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영리 업무 금지 및 겸직허가 제도, 알고 계시나요? ◆ 잠깐 돌발 퀴즈! Q. 경기도 성남시 주민센터에서 근무 중인 7급 OOO 주무관은 퇴근 후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무원이 유튜브를 운영할 수 있나요? → 정답 △ A. 유튜브, 아프리카TV 등 인터넷 개인 방송을 계속하고자 하는 공무원이 수익 요건을 충족할 경우 소속기관 장에게 겸직허가를 신청해야 한다. 또한, 품위유지, 비밀 누설 금지 등 공무원으로서 준수해야 할 의무를 지켜야 하고, 담당 직무수행에 지장이 없어야 허용된다. * 관련 근거 「복무규정 제64조(영리 업무 및 겸직금지)」 ◆ 공무원 영리업무 금지 ㆍ 영리 업무의 개념 계속적*으로 재산상의 이득을 취하는 행위로 ‘계속성’을 기준으로 한다. ① 매일·매주·매월 등 주기적으로 행해지는 것 ② 계절적으로 행해지는 것 ③ 명확한 주기는 없으나 계속적으로 행해지는 것 ④ 현재 하고 있는 일을 계속적으로 행할 의지와 가능성이 있는 것 → 이하 자료 인사혁신처 공무원 복무규정 ◆ 복무규정에 따른 영리 업무 「복무규정 제25조」 ① 상업·공업·금융업 그 밖의 영리적인 업무를 스스로 경영하여 영리를 추구함이 현저한 업무 ② 상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안성지역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은 “윤석열 대통령을 둘러싸고 있는 인사는 온통 검찰 출신과 과거 회귀 인사들로, 검찰공화국을 막기 위해서는 안성시민과 경기도민,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은 민주당에 힘을 주셔야 합니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안성시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후보, 11인이 한 자리에 모였다.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를 비롯해 시ㆍ도의원 후보들은 13일, 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원팀의 힘’으로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겠다고 다짐했다.(사진제공=안성시)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는 “지난 4년간 안성시는 눈부시게 달라졌다.”면서 “오랜 침체를 딛고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명품도시로 도약 중인 안성시의 지난 4년은, 안성시민과 민주당이 함께 이뤄낸 위대한 역사다. 변화를 갈망하는 안성시민과 혁신을 추구하는 민주당의 아름다운 동행이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재현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지방선거 승리다짐식은 지역위원장 인사, 후보자 소개, 시장 후보 인사, 다짐문 낭독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출마자들은 소감을 밝히는 자리에서 이구동성으로 “민주당 원팀정신으로 시민들의 선택을 받아 지역에 꼭 필요한 일꾼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개소식에서 김태형 후보는 “앞선 의정 활동 기간동안 동탄 발전을 위해 땀 흘려왔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일상에 더 가까이 다가가 보다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라고 언급했다. ▲ 김태형 후보는 ‘동탄 미래교육도서관 조기개관’, ‘동탄소방서 조속 건립’, ‘호수공원 미디어 홍보관 건립’, ‘동탄트램 조속 추진’, ‘호수공원 경관조명 확충’ 등 생활밀착형 공약들을 제시했다. 한편 김태형 후보와 함께 선거사무소를 개설한 배정수 화성시의회의원 후보는 “동탄 지역 후보들과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상호 소통에 힘쓰고, 지역 현장에 부지런히 찾아갈 것이다”라고 밝혔고, 김영수 후보는 “다른 후보님들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놀라운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원욱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전용기 국회의원과 경기도 화성시 동탄 지역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 후보자 및 지지자들이 함께하였다. 경기 동탄 지역구 국회의원인 이원욱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유능한 지역 일꾼을 뽑아 동탄 지역 발전을 반드시 이루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2일 저녁 7시 30분 청와대 본관 앞 대정원에서 열리는 청와대 개방 특집 ‘KBS 열린음악회’ 관람 신청을 10일 오후 1시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국민신청 누리집(open.mcst.go.kr)과 문화 포털(culture.go.kr/hope),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kotpa.org)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청와대 개방 특집 <KBS 열린음악회> 포스터(사진제공=문화체육관광부) ‘국민과 함께 여는 오늘, 희망의 내일’을 부제로 진행하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국가유공자, 보건 의료진, 한부모 다문화 가정, 인근 주민 등 500여 명을 초청하고, 그 외 약 1500석은 관람을 희망하 는 일반 국민들에게 개방한다. KBS 교향악단과 함께 원로부터 신진에 이르는 다양한 예술가들이 국악과 클래식, 대중가요, 무용 등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회는 모든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국방송 1채널(KBS1)을 통해 생중계된다. 현장 관람을 원하는 국민은 1인 최대 2매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은 보호자 동반으로 관람할 수 있다. 참석자는 신청 마감 뒤 무작위로 추첨해 선정하며, 당첨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구 후보는 후보 “지난 4월 5일 예비후보 등록 이후 이제는 국민의힘 공식 후보로 선거를 치르게 되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구혁모 화성시장 후보(국민의힘)가 13일 화성시선거관리위원회에 본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사진제공=구혁모 선거사무소) 이어, 구 후보는 “화성시민과 국민의힘 당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화성시장 후보가 되었음을 감사드린다”라고 말하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선거에 임해 반드시 시장으로 당선되겠다”라고 다짐했다. 또, 구 후보는 “미래를 향해 도약하는 화성시에 적합한 젊은 시장이 필요한 때”라고 말하고 자신이 “전국에서 가장 젊은 단체장 후보”임을 강조했다. 끝으로, 구 후보는 “투표는 민주시민의 소중한 권리이므로 반드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서 이번에는 반드시 화성시장을 바꿔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하고 “자신이 앞장서서 지역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온 힘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늘의 운세, 5월 14일 [음력 4월 14일] 일진: 정묘(丁卯) 〈쥐띠〉 96, 84년생 올바른 판단력과 지혜가 필요하다. 감정에 눈이 멀면 상대를 오해하게 된다. 72년생 생각과는 다르게 꼬이고 있다. 마음이 산란하여 정신집중이 안 된다. 60년생 먼 길은 가지 마라. 실속이 없으니 도와준 공도 없을 것이다. 48, 36년생 급하게 하는 일처리는 실수만 부른다. 운세지수 39%.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소띠〉 97, 85년생 앞길이 훤히 열리는 운세다. 주위와의 관계도 좋아진다. 73년생 희망이 가까워진다. 다소 어려움은 있겠으나 곧 해결될 것이다. 61년생 오래된 지병만 아니라면 조금씩 차도가 있겠다. 49, 37년생 좋은 경치는 먼데만 있는 것이 아니다. 가까운 곳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운세지수 58%. 금전 55 건강 60 애정 55 〈범띠〉 98, 86년생 자신의 이미지를 좋은 방향으로 바꿔줄 수 있는 기회가 올 것이다. 74년생 일의 주체는 바로 자신임을 늘 염두에 두어라. 62년생 재도약의 계기로 삼아라.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해서 뜻한 바를 이루어야겠다. 50, 38년생 오솔길에서 큰길로 나아가는 운세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백군기 후보는 “재산세 감면은 조세법률주의에 의거한 국회 입법사항으로 도지사나 특례시장의 권한 밖의 사항”이라며, “권한 밖의 일을 공약한 국민의힘 이상일 후보는 할 수도 없는 포퓰리즘 공약으로 시민들을 현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특례시장 후보는 이상일 국민의힘 후보가 자기당의 김은혜 후보와 함께 공약한 ‘경기 재산세 감면 공약’에 대해 지방재정과 분권의 기본도 망각한 포퓰리즘 공약이라고 강력 비판했다.(사진제공=백군기 선거사무소) 백 후보는 이어 “이상일 후보가 자기당 도지사 후보와의 원팀 1호 공약이라고 자랑스레 내놓은 과세표준 기준 3억원(공시가격 약 5억원 수준)이하 1가구 1주택 재산세 100% 감면은 경기도 지방재정의 악화를 도외시한 실현 불가능한 공약”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이상일 후보의 말처럼 재산세 감면을 실행할 경우 경기도에서만 약 1조 3백억원 정도의 세수 감소가 예상되는데, 그렇다면 이 후보가 공약한 수많은 용인특례시 정책은 무슨 돈으로 할 것이냐”고 힐난했다. 백군기 후보는 “표만을 생각하며 무책임한 표퓰리즘 공약만 남발하는 것은 110만 용인특례시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며, “백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지난 3일 김성제 의왕시장 후보가 대통령인수위원회를 방문해 당시 대통령 인수위 기획위원장인 원희룡 국토부 장관 내정자를 만나 의왕시 도시개발 공약과 지하철 조기개통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끌어냈다고 밝혔다. ▲김성제 국민의힘 의왕시장 후보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를 만났다.(사진제공=김성제 선거사무소)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임명으로 윤 정부의 국토개발 및 주택정책 계획에 속도가 날 것으로 보인다. 김 후보는 원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기존의 도시개발 사업들은 전형적인 몇몇 시행업자가 일정 규모의 자본금으로 금융 대출을 일으켜 사업이 성공할 경우 대장동 사업처럼 막대한 이익을 독식하는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전국 최초 시민참여형 개발로’ 왕곡복합타운 개발계획을 설명했다. 이어 의왕시의 교통정책 계획을 설명하면서 인덕원~동탄선, 월곶~판교선, GTX-C 노선 조기 착공과 위례~과천선 의왕역까지 연장(내손2동역, 백운호수역, 의왕역 신설) 추진에 대한 협조를 구했다. 이날 만남은 국토부 출신 도시개발 전문가인 김 후보(전 의왕시장)가 내건 대표 공약을 원 장관과의 공유를 통해 개발의 당위성과 속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청춘버스’는 ‘청소년들의 꿈에 春(봄)을 꽃피우는 버스’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현장 진로탐색 및 상급학교 견학 등 진로체험에 필요한 이동 차량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오산교육재단(이하 재단)은 오산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청춘버스’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사진제공=오산시) 지난 4월, 재단에서 주최한 관내 중·고등학교 진로전담교사 간담회에서 “코로나19 확산 이후 청소년의 진로체험 기회가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진로미결정에 따른 곤란을 상담하는 학생이 증가했다”는 사례가 공유되었기에 재단에서는 관내 학교 및 지역 청소년이 소속된 센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의 수요와 코로나19 확산세 감소 추이를 고려해, 맞춤형 차량을 지원한다. 5월 14일(토) 매홀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상반기에는 3개교 8대 및 2개 센터 16대, 하반기에는 5개교 10대 및 2개 센터 16대의 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청춘버스’ 프로그램을 신청한 매홀고등학교 교사는 “오산시 청소년을 위한 아낌없는 재단의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인문사회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과 함께 서울에 있는 윤동주 문학관, 서대문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이번 교육은 스마트타운챌린지 CCTV 공사 사업중인 오산천 주변 10개소 CCTV 공사 현장에서 2인 1조가 되어 모두 8회에 걸쳐 CCTV 자재에 대한 사전 교육과 CCTV 설치 공사 현장 체험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에 근무하는 방범용 CCTV 모니터 요원 16명에 대한 CCTV 관제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4월 25일부터 5월 13일까지 CCTV 설치 공사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오산시) 특히 현장을 이동하며 오산천 주변에 설치 될 방범용 CCTV 설치 위치와 환경을 파악했고, CCTV 시스템에 대한 정확한 기능을 알 수 있도록 공사 감리자를 통한 전문교육도 병행하여 실시 하였다. CCTV 제어함체 내부 설치 시스템 작동 원리와 고장 점검, 자가통신망에 사용되는 광케이블 종류와 접속 방법, CCTV카메라 성능 및 각도 조정, 비상벨 작동 원리와 설치 위치, 접지와 전기 인입 방법 등을 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 보는 체험형 교육을 실시해 모니터요원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CCTV 모니터 요원은 “오산천 주변에 방범용 CCTV 설치로 오산천으로 내려가시는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