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함안군은 제2회 칠서 생태공원 청보리·작약 축제를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함안 칠서 강나루생태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푸르른 청보리밭, 작약꽃 향기 흩날리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축제에는 낙동강변을 따라 면적 42만㎡에 푸른 청보리와 3만3천㎡의 작약꽃밭을 조성해 방문객을 맞이한다. 10일 오후 5시 식전공연에 이어 오후 6시 개막식이 열리며 가수 신유 등의 축하공연과 불꽃놀이 등이 마련돼 있다. 아울러 이번 행사 기간에는 청보리밭 사잇길 걷기, 작약꽃밭 관람과 함께 열기구 탑승 체험, 승마체험 등을 진행한다. 체험부스에는 작약꽃 화분 만들기, 작약부채 만들기, 액세서리(그립톡, 머리 핀, 팔찌 등) 만들기가 준비돼 있으며,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먹거리 장터, 푸드트럭 등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또한 연계행사로 칠서면 강나루 생태공원 내에서 목조각 작품을 선보이는 아라가야목조각 페스티벌도 함께 열린다. 군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함안의 우수한 자연경관과 함께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소중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통영시청소년문화의집(운영법인 한국해양소년단경남남부연맹)은 5월 ‘청소년의 달’과‘가정의 달’을 맞아 청소년의 능동적이고 자주적인 주인의식을 드높이고 청소년육성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5월 매주 토요일(4주차 제외) 3회에 걸쳐 청소년과 가족을 위한 '5월, 따스한달(閑達)'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9세부터 24세의 통영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 받아 진행되며, 회차별 수업은 ▲1회차(5월 4일) 카네이션 꽃다발과 카드 만들어봄, ▲2회차(5월 11일) 서로 마주보고 쿠킹해봄, ▲3회차(5월 18일) 친구와 추억 쌓아봄으로 구성돼 있다. ▲1회차‘카네이션 꽃다발과 카드 만들어봄’은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어버이날을 맞아 생화 카네이션 꽃다발과 카드를 제작해 봄으로써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되새겨보는 계기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회차‘서로 마주보고 쿠킹해봄’은 청소년과 동반 가족 1인을 포함한 16가족을 대상으로 견과류를 활용한 수제 오란다를 만들며 가족과 돈독한 관계를 형성하는 프로그램이다. ▲3회차‘친구와 추억 쌓아봄’은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마리오카트 게임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9일 매탄공원 다목적체육관에서 매탄4동 산드래미발전위원회 주관으로 ‘2024년 매탄4동 산드래미마을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사회 전반에 경로효친 사상을 함양하고 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온 어르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관내 72세 이상 어르신 등 1,000여 명이 초청됐고 국회의원 당선인, 도시의회 의원, 영통구 대민협력관, 유관기관 단체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으며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서한문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참석한 어르신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노인복지기여자, 모범어버이, 효행자 등 노인복지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장수 어르신 2명에게 기념품을 전달했으며, 단체장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오찬을 겸비한 축하공연으로 어르신들을 흥겹게 해드렸다. 행사를 주관한 장대현 매탄4동 산드래미발전위원장은 “매탄4동 단체장 및 단체원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어르신들을 위해 기꺼이 수고하신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어르신께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서부노인종합복지관(대표이사 최정규)은 5월 8일(수),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기념행사 “그대 덕분 愛(애)”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행운권 추첨 행사, 무료급식, 교통안전 골든벨, 캠페인 등의 각종 부대행사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이 참여하며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어르신들을 위해 낙원추모공원에서 무료급식 700인분을 후원하였으며 태우건설(주), 수정궁, 운당도예, 장유넷에서 행사운영을 위해 많은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또한, 갑을장유병원에서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의료지원을 하여 어느 때보다 풍성한 행사로 진행됐다. 김해시복지재단 최정규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위해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르신들께서는 복지관에서의 시간이 흥겹고 즐거우셨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부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각종 행사 및 후원, 상담사업, 노년사회화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은 5월 8일 복지관 이용어르신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어버이날 기념"5월8일엔 효(孝)도해효♥"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기념행사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어르신들에 대한 정서적 지지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개최되었으며, 지역자원과 함께 만드는 효도잔치의 의미를 담아 지역사회 다양한 분야의 기관과 연계하여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이루어졌다. 행사는 1부 기념식, 2부 어르신 흥들흥들 댄스파티와 건강․친환경 체험중심의 부대행사, 무료급식으로 진행되었다. 건강체험 부스는 최안과의원, 우가주치과병원, 김해동부도시보건지소와 연계하여 안․구강․치매․노인우울증 등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건강정보관련 상담이 진행되었으며, 친환경체험부스는 인제대학교 생활과학교실, ㈜파틱스와 연계하여 생활 속에서 과학을 체험할 수 있는 업사이클링 방향제․친환경 에코백 만들기와 플라스틱 뚜껑 재활용 시연 및 홍보가 진행되었다. 또한 이웃을 생각하는 모임, 태경유아공익사, 낙원추모의공원, 신광상사, 오피스 아이몰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급식․기념품․행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고양특례시 향동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 맞이 기념행사 ‘효(孝)랑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관내 어린이집, 백년교동짬뽕 본점, 향동동 반찬가게 ‘온도’와 이웃주민의 나눔이 더해져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 이날 향동지역시립어린이집(꽃향기·다원·청아·라임·향동어린이집)에서는 원아들이 직접 준비한 카네이션과 정성껏 적은 손편지를 전달했다. 백년교동짬뽕 본점에서는 무료급식사업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위해 약 100인분 가량의 특별식을 제공했다. 반찬가게 ‘온도’에서는 저소득 지역주민을 위해 약 130개의 반찬세트를 후원했다.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은 어르신에게 원아들이 직접 준비한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또한 복지관에 대한 어르신의 관심과 애정,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 메시지를 어버이날 선물에 부착하여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백년교동짬뽕 본점 이주환 대표는 “어버이날에 우리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맛있는 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 어르신들이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만수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n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대구의료원이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입원 중인 어르신 환자를 대상으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하면서 입원 생활로 인해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의 아쉬운 마음을 위로해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개관 20주년을 기념하여 ‘함께한 20년의 감동, 함께할 20년의 행복’을 슬로건으로 제52회 어버이날 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홍태용 김해시장과 내빈 및 지역 어르신 1,0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의 1부에서는 기념식 및 김해시립소년소녀합창단, 북부어린이집ㆍ김해시센텀제니스어린이집, 북부동행정복지센터 밸리댄스공연팀, 아랑고고장구 김해북부지부의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2부에서는 도전! 골든벨 퀴즈쇼가 진행되었다. 아울러 전통놀이 체험, 이동 건강체험관, 네일아트, 떡메치기, 다문화체험, ESG환경체험부스, 먹거리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마련하여 어르신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 어르신(만79세)은 “떡메치기, 전통놀이 등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체험과 함께 다양한 체험들이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신명나는 공연, 도전 골든벨 퀴즈쇼 등 흥이 넘치는 선물 같은 시간을 마련해줘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제이에스스틸에서 무료급식, 조은금강병원, 부원뉴욕치과병원, 서울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지역 생활문화동호회와 시민이 함께하는 2024 대구생활문화제를 5월 11일부터 5월 12일까지 이틀간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개최한다. 축제는 ‘레트로x뉴트로’를 주제로 공연, 전시, 홍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생활문화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민추진단을 꾸려 시민이 주도하는 축제를 지향하고 있다. 시민추진단은 생활문화동호회 대표, 대학교수, 지역 예술인 등 각계각층의 시민 구성원으로 이뤄져 다채로운 축제를 만들기 위한 전방위적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번 2024 대구생활문화제의 키워드는 세대 간 소통이다. MZ세대에게 기성세대가 누리던 문화를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어 세대 간 소통 창구 마련한다. 주요 무대로는 주로 기성세대들로 이뤄진 생활문화동호회가 주축이 되어 기성세대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을 펼친다. 통기타, 민요, 훌라댄스, 오카리나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생동지기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축제 현장에는 상시로 체험할 수 있는 구역이 꾸려진다. 레트로 존에서는 ‘고고! 고고장에 놀러와’에서 놀러장 체험을, 7080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5월 10일 오후 7시 30분, 기획공연 '피터 핑거 기타 리사이틀'을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개최한다. 기타, 특히 어쿠스틱 기타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피터 핑거(Peter Finger)’라는 기타리스트의 이름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1970년대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활동해온 피터 핑거는 전 세계 언론들로부터 ‘유럽 최고의 어쿠스틱 기타리스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인물이다. 대구문예회관이 마련한 이번 기타 리사이틀에는 독일 출신의 핑거 스타일 기타의 거장 ‘피터 핑거(Peter Finger)’가 무대에 올라 완벽한 테크닉의 연주, 뛰어난 음악성, 그리고 독창적 스타일의 곡을 선보인다. ‘No Man’s Land’, ‘Fanesca’, ‘Hold My Hands’ 등 기타 팬들에게 사랑받는 피터 핑거의 자작곡을 직접 연주할 예정이다. 1952년 독일 바이마르에서 태어난 피터 핑거는 독일 뮌스터 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했다. 1973년 첫 앨범을 발표하고, 1989년 자신의 레이블 ‘Acoustic Music’을 설립한 이후, 레이블을 통해 꾸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