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현 정부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고 지역의 교육.주거.교통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출마를 선언합니다."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수원 정 예비후보는 10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수원 정 예비후보는 10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사진제공=김준혁선거사무소) 김 예비후보는 "어느 날 눈떠보니 대한민국이 갑자기 후진국이 돼버린 느낌"이라며 "상식과 공정은 사라지고 대통령은 제1야당의 이재명 대표에 대해 범죄자 운운하며 핍박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또 "이는 세계 정치사에서도 거의 찾아보기 어려운 일이며 하다못해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군사정권 시절에도 없던 일"이라며 "대통령과 정부 여당의 잘못을 엄중하게 꾸짖고 검찰 독재를 막아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해야 하기에 투쟁의 최선봉에서 힘껏 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지역구 문제에 대해선 ○영통 지역교육환경 개선과 함께 고등학교 학군 조정을 통한 합리적 배정 ○ 노후주택의 재건축과 리모델링 등 새로운 건축과 도시 재설계를 통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국민의힘 수원(무) 당원협의회가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가기 위한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박재순 수원 무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4년째 시행하고 있는 '나눔을 꼭 피우자' 쌀 나누기 행사(사진제공=박재순 선거사무소) 24년 1월 09일 오전10시 수원(무) 박재순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문병근, 이애형경기도의원, 수원시의회 김기정의장, 이찬용, 최원용, 김은경시의원을 비롯한 수원무 당협 운영위원들은 세류 1.2.3동, 권선1.2동, 곡선동, 망포1.2동, 영통2.3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역 소외계층에게 보내질 쌀 2400kg을 기탁했다. 국민의힘 수원(무) 당원협의회는 올해를 맞아 4년째 매해 이어가고 있으며, 4년동안 약 8000kg를 기탁했다고 있다. 박재순 예비후보이며, 당협위원장은 “연말연시 우리 곁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어떤 물품이 가장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의식주 중 가장 중요한 쌀을 모아서 나눔을 실천하기로 했다” 또 한 지난 4년 동안 나눔을 보고 많은 당원들이 손을 보탰다.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 큰 더 많은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10여 년째 당원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지역에서 오래 일할, 실력 있는 적임자를 찾았고, 지역의 미래를 맡기고 싶어졌다.” ‘도시경영전문가’ 이병진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신간 ‘이병진 보고서’ 출판기념회가 2,200여명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출판기념회장 로비뿐만 아니라 외부까지 인파가 몰려 한동안 장사진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병진 수원 무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단체사진 모습(사진제공=이병진선거사무소) 7일 이병진 수원시(무) 국회의원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이 예비후보의 신간 ‘이병진 보고서’ 출판기념회가 지난 6일 오후 2시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개최됐다. 출판기념회에는 김승원, 김영진, 백혜련 등 수원지역 국회의원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염태영 경기도정 자문회의 의장, 고명진 예닮학교 이사장 등 2,200여명이 찾아 자리를 빛냈다. 김진표 국회의장과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의원, 박찬대 국회의원(인천연수갑), 박정 국회의원(경기파주시을)(이상 더불어민주당) 등은 영상으로 축하 및 응원을 더했다. 김 예비후보는 관객을 향해 새해인사와 함께 큰절로 화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저자는 저서에서 구체적이면서 현실성 있는 대안, 지역발전에 충실한 청사진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도시경영전문가’ 이병진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신간 ‘이병진 보고서’ 출판기념회가 열린다. 대한민국 첨단산업 1번지 수원의 과거와 미래를 ‘수원 토박이’의 시선으로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병진 예비후보자가 6일 오후 2시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출판 기념회를 개최한다.(사진제공=이병진 선거사무소) 4일 지역정가와 도서출판 디자인에스에프 등에 따르면 이 예비후보의 신간 ‘이병진 보고서’ 출판기념회가 오는 6일 오후 2시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개최된다. 출판기념회에서는 저자인 이 예비후보와의 만남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진표 현 국회의장의 복심으로 알려진 이 예비후보는 기업경영인으로 12년, 김 의장의 보좌관으로 12년 등 총 24년 동안 수원 지역에서 주로 활동하며 소통 능력과 빠른 실행력을 인정 받아왔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 경영학 박사로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성을 통해 주민들과 공직사회의 불편사항 및 민원을 해소하고 지역 만족도를 높이는 ‘도시경영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 신간은 이 예비후보의 성장 기록과 함께 수원의 과거와 현재 모습이, 수원에서 나고 자란 이 예비후보의 시선으로 그려졌다. 특히 ‘미래계획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한규택(국민의힘 수원시을 당협위원장) 예비후보는 4일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총선 5대 공약과 출마 선언했다. ▲한규택 예비후보가 제22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 하는 모습(사진제공=한규택 선거사무소) 한 예비후보는 이날 수원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원전투비행장 이전 후보지 확정(2026년까지) ▲당수지구 복합체육문화센터 건립(2026년까지)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착공(2025년까지) ▲신분당선 개통(2028년까지) ▲서둔·구운·평동 행정복지센터 신축(2026년까지) 등 ‘지역 발전 5대 공약’을 제시했다. 한 예비후보는 “서수원은 균형적 도시개발이 이뤄지지 않은 낙후된 지역”이라며 “사정이 이렇다 보니 주민들은 변변한 문화·여가 시설도 없고 대중교통망도 부족해 자족 도시 기능 확충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 지역으로 전환이 시급하다”고 5대 공약의 이유를 밝혔다. 그는 또 “수원전투비행장 이전은 서수원뿐만 아니라 수원시 전체 발전의 명운이 달린 문제”라며 “ 군공항과 민간공항이 병합된 넓은 부지로 이전을 하는 것이 국가 차원에서도 윈윈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한 예비후보는 이어 “성균관대와 추진하고 있는 수원 R&D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국민의힘 수원 팔달(병) 김용남 예비후보가 주민들과 현장 소통을 강화하는 ‘김용남의 소통팔달!’ 캠페인에 돌입했다. ▲김용남 예비후보가 1호 소통을 시작으로 지역주민과 실시간 소통을 개시했다.(사진제공=김용남 선거사무소) 김 예비후보는 29일 오전 수원초 학부모들과 가진 ‘김용남의 소통팔달!’ 캠페인 첫 자리에서“2024년 11월까지 학교와 길 건너 아파트단지를 연결하는 육교에 열선을 설치해 겨울철 빙판으로 인한 학생들의 보행 위험을 없애겠다”고 밝혔다. 그는 “사전 의견탐방을 통해 수원초 학부모들의 걱정이 육교 빙판길 안전이라는 걸 파악했다”며 “이날 현장에서 학부모들을 만나 의견을 확인하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팔달구 구석구석의 정책 수요와 민원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주민들과 현장에서 만나겠다”며 “소통팔달은 그야말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활정치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모인 학부모들은 한목소리로“겨울철이면 육교가 얼어붙어 아이들이 미끄러지는 등 보행 안전 확보에 문제가 많다”며 “열선, 캐노피, 배수시설 등을 설치해 안전이 확보돼야 아이들을 마음 놓고 학교에 보낼 수 있을 것
뉴스다 최광묵 기자 | "2024년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듯 정의롭고 아름다운 새 세상을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 김준혁 민주당 수원 정(광교.매탄.원천.영통1동) 예비후보는 1일 광교호수공원에서 시민들과 해맞이를 함께하며 새해 각오를 밝혔다. ▲김준혁 수원 정 예비후보가 새해 첫날 지지자들 앞에서 2024년 새해 각오를 밝혔다(사진제공=김준혁 선거사무소) 김 예비후보는 "검찰 독재와 굴욕외교, 민생 외면으로 위기에 처한 나라를 바로잡아야 한다"라며 "정권교체라는 시대적 사명을 갖고 힘을 다해 뛰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시민들과 함께 떡국을 먹으며 지역 현안을 듣고 해결책을 모색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김 예비후보는 같은 지역구 박광온 국회의원의 대항마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수원시에서 파장초, 수성중, 수성고를 졸업한 '수원토박이'로, 현재 한신대 부교수로 재직중이다. 민주당 내에서는 당내 혁신모임 '더 새로'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정당혁신추진위원,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경기도당 대변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또 역사학자로서, 문재인 대통령 추천도서 '리더라면 정조처럼'을 펴내고 '차이나는 클라스' 등 각종 강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앞으로 100여 일 간 주민들을 한 분 한 분 만나며 지역 맞춤형 정책으로 영통구민들께 인정받겠습니다." ▲김준혁 한신대 부교수가 예비후보 등록 후 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사진제공=김준혁 선거사무소) 김준혁 한신대 부교수가 예비후보 등록 후 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알리는 인사를 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20일 김 예비후보는 이날 수원 영통구선거관리위원회에 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해당 선거구는 매탄1~4동, 광교1~2동, 원천동, 영통1동으로 구성된 수원시 '정(丁)' 선거구다. 김 예비후보는 북극한파의 영향으로, 지난 17일 개최했던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감사인사를 올리는 것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그는 이에 앞서 지역 내 주요 도로 및 대중교통시설과 호수공원 등 주민들이 애용하는 곳을 찾아다니며 민심의 동향을 파악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직장과 육아에 전념하느라 애쓰는 30~40대 직장인의 고충 해소방안과 편안한 노후를 대비하는 50~60대의 희망사항을 청취해 정책 공약으로 반영하며 ‘희망찬 청년, 탄탄한 중년, 평온한 노년' 설계에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화성 주변의 건축 규제를 완화하는 문화재청의 ‘수원화성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내 건축행위 등에 관한 허용기준 조정’고시가 내일(21일) 게재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국민의힘 김용남 수원병(팔달) 예비후보는 “제19대 국회의원으로 재직할 때부터 꾸준히 노력해왔던 수원화성 주변의 팔달구 원도심 활성화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되었다. 그동안 불필요한 규제로 인하여 많은 불편을 겪었던 지역 주민들게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매우 감격스럽다”며 입장을 밝혔다. ▲김용남 수원병(팔달) 예비후보자가 수우너화성 주변의 건축 규제 완화 관련 현장을 방문한 모습(사진제공=김용남 선거사무소) 수원화성 주변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 이후 15년 이상 성곽 외부로부터 500m의 구역이 규제대상이었으며, 총면적은 503만㎡였다. 이는 수원 전체면적의 4.2%나 되는 큰 면적이었다. 전주시의 풍문이 반경 200m, 서울시의 숭례문이 반경 100m의 범위만이 규제대상이었음을 비교해 볼 때 수원화성 주변의 규제는 상대적으로 과도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이제 수원화성 주변의 건축 규제범위를 500m에서 200m로 축소하는 내용을 담은 건축행위 허용기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김용남 수원병(팔달) 예비후보가, 18일 국민의힘 소속 의원·당협의원장들이 비상대책위원장 인선을 위해 모인 연석회의에서 한동훈 법무부장관을 비대위원장으로 인선해야한다는 분위기가 형성된 것에 대해 한동훈 장관은 비대위원장 보단 선대위원장이 더욱 적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용남 후보자 YTN/뉴스킹 박지훈 입니다.'출연모습(사진제공=YTN ) 김 후보자는 오늘 아침 8시에 YTN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비대위원장이 될 사람은 첫째, 현재의 수직적인 당정관계를 수평적인 당정관계로 정립할 수 있는 인물이어야 한다. 현재의 수직적인 당정관계에 대한 국민들의 반감이 많다.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인물이 와야 한다. 둘째, 본인이 수도권 선거에 출마해 보거나 선거를 이끌어본 경험이 있어 수도권 선거에 이해도가 높은 인물이어야 한다. 즉 선거경험이 풍부한 인물이 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김 후보자는 “개인적으로 한동훈 장관은 비대위원장 자리에 적합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한동훈 장관은 전체적인 선거판을 짜고, 전략을 세우는 비대위원장 자리보다는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고 팬덤을 몰고다니는 등 스타성이 있는 인물이므로 선대위원장에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