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국민의힘, 겉으론 공정‧정의‧상식을 내세우는 척, ‘공천농단’을 벌이고 있다” 이병진 더불어민주당 수원무 예비후보는 19일 오는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윤심(尹心)공천’, ‘한동훈 구두공천’ 논란이 제기되는 것과 관련해 ‘공천농단’이라고 규정하며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시스템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의 공천시스템은) 민주적이지 않다. 지역주권을 외면하고 일방통행식으로 후보를 내세우고 있다”며 “겉으로만 공정과 정의, 상식을 내세우는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이 민낯을 드러낸 것”이라고 질타했다. 지난 17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사실상 전략공천을 시사하며 김경률 비대위원의 특정지역구 출마를 깜짝 발표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또, 그는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과는 다르게, ‘국민참여 공천제’로 지역민이 직접 후보를 선정하는 것이 (공천시스템의)원칙”이라며 “특정인에게 줄서는 정치가 아닌 지역민께 직접 검증 받고 결국 선택 받겠다”고 말했다. 이날 국회의원 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3선 김민기 국회의원(용인을)과 재선 임종성 국회의원(광주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30여 년 동안 수원시 권선구 영통구에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박재순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19일에 권선 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을 하였다. ▲박재순 수원 '무'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박재순선거사무소) 박재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수원시 권선구 영통구 크고 작은 행사와 봉사활동에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3년 전부터는 이애형, 문병근 경기도의원과 김기정 수원시 의장, 이찬용, 최원용 수원시 의원과 함께 연말이면 사랑의 쌀 나눔 봉사도 이어오고 있다. 박재순 예비후보의 22대 총선 주목할 공약으로는 1. 반도체 통합행정청 신설 유치 2. 흉악범 형량 기준 대폭 상향 조정, 무기수 특별 사면 반대 3. 영통구 권선구 재개발 재건축 규제완화 추진 4. 전철 등 철도관련 유치 등이 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수원정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사단법인 기본사회 수원시 상임대표로 임명돼 본부와 협약식을 가졌다. ▲김준혁 수원'정'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024년 서울·경기 총선 출마예정자와 함께 기본소득, 금융, 주거, 의료, 교육 등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사단법인 기본사회 경기 3차 정책 협약식’을 가졌다.(사진제공=김준혁 선거사무소) 16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김 예비후보는 ‘2024년 서울·경기 총선 출마예정자와 함께 기본소득, 금융, 주거, 의료, 교육 등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사단법인 기본사회 경기 3차 정책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수원시 상임대표로 임명된 김 예비후보는 “서민과 민생의 삶이 무너지고 있는 이 때 이 사회 곳곳에 기본권 보장이 반드시 필요하기에 사단법인 기본사회와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더 이상 초양극화된 사회를 두고 볼 수 없으며, 최소한의 기본이 보장되는 사회를 만들어 역사적 위기를 극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수원정 지역도 지역별 편차가 크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이 계시기에 이를 반드시 해결할 것”이라며 “무너진 대한민국을 일으키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비전과 의제를 잘 설정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국민의힘 수원(무) 당협위원장인 박재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월15일 수원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했다. ▲박재순 수원'무' 총선 예비후보자가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사진제공=뉴스다) 박 예비후보자는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2024년 제 22대 총선을 지역발전의 전환점으로 삼아야 하며, 지난 20년간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의 승리가 독이 되었음을 절실히 깨달아야 한다 생각해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세우고 완전히 새 판을 짜기 위해 저 박재순, 와신상담의 정신으로 출사표를 던졌다”라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자는 "민주당이 20여 년간 집권해 왔지만 수원 특례시 승격에도 수원무 지역은 교통, 교육, 의료환경 등 점점 더 낙후되어 가고 있다."면서 다음과 같은 공약들을 발표했다. 주요 발표 공약 ▲고등학교까지 완전한 의무교육을 적극 추진 ▲지하철 인·동선 2027년까지 개통을 추진 ▲영통 쓰레기 소각장 이전을 2~3년 앞당겨 확실한 로드맵을 세우겠다. ▲동탄 ~ 망포역 트램 조기 착공을 추진 ▲각 동별 공영주차장 건립을 더 많이 추진 ▲더판타지움 옆에 에스컬레이터를 설치 한편. 박 예비후보자는“나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박재순 수원'무' 국민의힘 총선 예비후보자가 15일 수원시 의회 세미나실에서 제22대 총선 출마 선업과 함께 제 1호 혁신공약으로 '반도체 통합행정청'유치를 내 놓았다. ▲박재순 수원 무 총선 예비후보자가 제1호 공약으로 '반도체 통합행정청' 신설 유치를 내 놓았다. 저성장의 비애 무너지는 중산층 서민 수원무 박재순 국민의힘 총선 예비후보는 " 이대로 가다가는 우리나라 중산층과 서민들이 몰락해 80년대 90년 초로 돌아가 1인당 국민소득 1만 달러 시대에 살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치인들이 경제인들 경영인들 사업하는 사람들을 도와주어야 한다, 우리 미래 세대가 삼성전자와 애플 같은 대기업을 만들어 내도록 초석을 놓아 주고받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박재순은 반도체 통합지원행정청 신설 유치가 꿈이다 수원무 박재순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 반도체 공화국에 심지가 없다"라며" " 영통구 권선구 수원무 지역에 반도체 산업을 전반적으로 지원해 줄 반도체 통합행정청을 신설해서 유치하겠다"라고 총선 공약 1호를 발표했다. 이어 "예전에는 정경유착이 국민들이 보기에 좋지 않았던 적도 있다. 하지만 지금은 우리나라 경제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누가 와도 자신 있습니다. ‘수원무’의 민주시민을 지켜내겠습니다.” 이병진 수원무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15일 오는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 ‘수원무’ 선거구 전략공천 가능성이 제기되는 것과 관련해 “누가 와도 자신 있다”며 자신감을 비쳤다. ▲이병진 예비후보가“누가와도 자신 있습니다. ‘수원무’의 민주시민을 지켜내겠습니다.”라며 자신감을 비쳤다.(사진제공=이병진 선거사무소) 이 예비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수원무’ 지역구를 두고 설왕설래 이어진다. 무주공산을 누가 탈환하느냐는 내용”이라며 “‘수원무’는 무주공산 아니다. ‘수원무’의 주인은 ‘수원무’의 시민이다. 한 번도 바뀌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그는 “국민의힘은 삼성전자 사장 출신과 용산 출신 행정관을 두고 누구를 내세울까 저울질하고 있다고 알려졌다”고 말했다. 최근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과 김원재 전 행정관의 ‘수원무’ 출마 가능성을 언급한 언론 보도 내용들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이 예비후보는 “시민과 당원이 계시는 한, ‘수원무’의 주인은 절대 바뀌지 않을 것”이라며 “지역과 무관한 이름값이 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김용남 전) 국회의원이 12일 국민의힘 탈당과 개혁신당‘전략기획위원장’으로 합류를 발표했다. ▲김용남 전)국회의원 국민의힘 탈당 발표 후 개혁신당 전략기획위원장으로 기자회견 모습(사진제공= 노컷) 김 전) 의원은“ 민심에는 눈과 귀를 닫고 합리성과 상식은 찾아볼 수 없는 윤심이 당심이 되어 민심이 설 공간이 없는 국민의힘을 떠난다. 지난 대선에서 윤 대통령이 입버릇처럼 말했던 공정과 상식 지금은 저도 속고 국민도 속았다. 대통령 메신저가 전달하는 지침에 굴복하는 지금 국민의힘 모습이다. 저는 새로운 정치를 시작하겠다. 상대를 굴복시키고 죽이려 달려드는 모습이 아닌 국민의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희망의 정치를 개혁신당에서 젊은 정치인과 시작하겠다. ▲선진적인 경제 시스템을 만들겠다. ▲탈이념적인 정치를 구현하겠다. ▲젊은 정치인의 울타리가 되겠다. ▲거대 양당의 양극단 정치를 종식하는 거중 조정자가 되겠다. 끝으로 10년이 넘는 세월 격려와 응원을 보내준 수원 팔달구 주민, 당원 여러분께 감사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 절대 권력자에게 절대복종하는 국민의 힘에 호가호위하는 세력 때문에 탈당한다. 회자정리 거자필반이라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 시민과 더불어민주당 당원 동지들의 ‘자존심’이 되겠습니다.” 이병진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 수원시무)가 수원 권선동 지하철시대, 영통동 명품도시 명성 회복, 세류동 첨단연구단지 조성을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11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수원 권선동, 곡선동에 지하철시대를 열고, 영통동을 명품 도시로, 세류동을 미래산업 거점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또한 상습 정체 구간인 덕영대로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지능형 교통 체계를 도입하고,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과 도심 속 숲공원 조성, 공영주차장 확충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지역에 대한 애정도 보였다. 이 예비후보는 “세류동에서 태어나 현재도 망포동에 살고 있는 수원무 사람”이라며 “수원무 지역위원회를 이끌며 시민과 소통해왔고 국회와 정부당국과 수원시와 협의하며 현안들을 직접 추진하고 해결해왔다”고 말했다. 또 이 예비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정권 심판 선거’로 규정하며, “더불어민주당 수원무 지역위원회를 이끌며 당원동지들과 함께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과 맞서 싸웠다. 그렇게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정 김준혁 예비후보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경기도를 없애고 용인, 성남, 수원을 통합하여 메가시티를 만들자는 제안에 대하여 일축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 1월 10일 용인 기흥구 정보통신기술(ICT)밸리 신년브리핑에서 ‘용인, 수원, 성남’과 ‘용인, 이천, 안성, 오산’의 통합을 언급했다. 이상일 시장의 도시간 통합논의에 대하여 김준혁 후보는 두 지자체의 견해는 상관없이 일방적인 이슈화를 시켜 오로지 용인시민들에게 인기를 얻어보겠다는 얄팍한 정치 상술로 보인다며 이상일 시장에 대하여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을 밝혔다. 김준혁 예비후보는 “선조들이 행정구역을 나눌 때에는 역사, 지리, 교통, 문화 풍토 등이 모두 달랐기 때문에 나름대로 구분한 것이다. 그런데 이를 전혀 고려치 않고 정부와 여당의 몰상식한 서울 편입이 이슈화가 되자 용인특례시장은 별안간 용인과 수원, 성남을 합치자고 주장하는 것이다”라며 이상일 시장의 주장이 역사적 환경적으로 문제가 있음을 말했다. 아울러 김준혁 후보는 “이명박 정권 시절 논의되다 실현 가능성이 없어 폐기된 행정구역 안을 다시 꺼내드는 것은 국민의힘의 정책 능력의 부족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김용남 수원 병 예비후보가 팔달구 곳곳을 찾아다니며 민생 광폭 행보 중 팔달구 지동 팔달경찰서 건립 현장을 방문하며 19대 국회의원 시절 지역 숙원사업을 만든 일화를 전했다. ▲김용남 수원 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9대 국회의원시절 지역 숙원사업 이던 팔달경찰서 건립현장을 방문했다.(사진제공=김용남 선거사무소) 당시 2014년 박춘풍 사건, 2012년 오원춘 사건으로 전 국민이 불안에 떨었던 시기로 팔달구 현직 국회의원이었던 김 예비 후보자가 민생 치안에 대한 고민을 거듭해 수원엔 남부, 중부, 서부 경찰서는 있으나 팔달구에는 경찰서가 없어 대응이 늦었고 주민들은 치안 서비스에 소외돼 있던 현실을 결론으로 가칭‘팔달경찰서’ 건립의 필요성을 깨닫고 실행에 옮겼다. 김 예비 후보자는“경찰 관계자를 만나 경찰서 신설의 타당성과 필요성에 대한 설득을 통해 동의받았고 정부 관계자를 만나 설득을 하기 시작해 이완구 국무총리, 최경환 부총리, 정종섭 행안부 장관 등을 만나 예산을 달라고 애원까지 했었던 일화는 지금도 민생을 위해서 수원 병 지역구 곳곳을 찾아다니는 변하지 않는 마음가짐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팔달경찰서는 2016년 예산을 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