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곽상욱 전) 오산시장이 1일 기자들과 간담회에서 오산 지역을 위한 중앙정치의 중심 역할을 위해 새로운 항해를 시작하겠다며 제22대 국회의원 출사표를 던졌다. ▲곽상욱 전 오산시장이 제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사진제공=곽상욱 페이스북) 제22대 총선 오산시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로 나선 곽상욱 전) 오산시장은 간담회에서 “12년 동안 오산 시장을 3연임 하며 세계적인 교육도시, 중부권 복지와 교통·생태 중심도시로의 토대를 구축한 경륜을 살려 더 큰 오산의 미래를 일궈가겠다.”라고 밝혔다. 국회의원 후보 곽 전시장은“세교 3지구 개발 환경에 맞춰 인구 50만 규모의 수도권 중급도시로 발돋움해 전반적인 도시 체계를 재구성해야 한다. 더욱이 오산을 둘러싼 지역 여건이 급변해 오산이 경기 남부 핵심 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이 그 반증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곽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서는 각오와 소신을 4가지 방향으로 밝혔다. “첫째, 대한민국 미래도시의 표상으로 오산을 만드는 데 온 힘을 다할 것, 둘째, 지방 자치를 통한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위해 ‘지역을 위한 중앙정치’의 중심 역할을 해내겠다. 셋째, 윤석열 정부의 폭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이신남(전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 더불어민주당 오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의 도심 철도 전 구간 지하화 공약을 환영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신남 예비후보는 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신남의 비전이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라는 제하의 메시지를 올리며, 지난달 25일 발표한 ’리셋 오산2 <에코 오산>‘ 공약도 상기시켰다. 이 예비후보는 민주당의 도심철도지하화 공약과 관련해 “철도지하화 특별법이 통과했고, 여당도 공약으로 내걸었다”며 “이신남이 지하화 구간을 오산까지 끌고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신남은 훨씬 미리 준비해왔다“며 “오산을 동서로 단절시키고, 도심 발전을 가로막는 경부선을 지하화 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했다. 실제 이 예비후보는 지난달 25일 ‘리셋 오산’2 <에코 오산> 한줄 공약을 발표하면서, ‘오산 관통 경부산 지하화 및 상층부 생태 복원’·‘상층부·오산천 잇는 오산 크로스 파크 조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 예비후보는 나아가 ‘오산 크로스파크에는 오산 시민이 충분한 문화·여가를 향유할 수 있는 오산 스포-아트 콤플렉스 건립도 추진할 것’이라며 추가 공약을 발표하기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이신남(전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 더불어민주당 오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유승민 전 원내대표 오산 전략 공천 보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신남 예비후보는 30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승민 아니라 윤석열·한동훈 와도 이길 수 있습니다‘라는 입장문을 게재했다. 이 예비후보는 여당 지도부의 유승민 전 원내대표 전략공천 투입보도에 대해 “(기사가) 사실이라면, 유 전대표는 투입되는 게 아니라 투기되는 것”이라며 “유승민 대표가 아니라 윤석열·한동훈이 와도 민주당이 승리할 것”이라고 일갈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유 전 원내대표를 오산에 보내려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향해 ”수도권 선거를 이끄느니, 운동권과 각을 세우느니 명분은 멋지게 내세웠지만 그냥 정권에 반항하는 사람 하는 정리하겠다는 것”이라며 강력 비판했다. 그러면서 “집권 여당 내부의 추악한 권력 다툼의 쓰레기장 정도로 오산을 희생시키기로 결심했다”며 “오산 유권자에 대한 고민과 고뇌는 먼지 한 톨 없다.”고 맹공을 이어갔다. 끝으로 “(오산을 희생시키기로 한 것이 아니라면) 한 비대위원장이 직접 오시든가, 윤 대통령이 하야하고 오든가, 얼마든지 오라”며 “이신남과 민주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산시 국회의원예비후보로 출마한 조재훈(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국민의 삶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첫 번째 공약으로 안전에 관한 공약을 공식화 했다. 세부 내용 중 핵심적인 것은 ‘시민감리단 제도’ 법제화이다. 현재 경기도에서 30억 이상인 관급공사에 의무적으로 시행되고 있는데 이것을 법제화하여 민간공사에도 적용시키겠다는 취지이다. 조재훈 예비후보자가 2018년 경기도 건설교통위원장이던 시절에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이재명 대표와의 소통으로 어렵게 통과시킨 조례라고 한다. 조재훈 예비후보는 “시민감리단 제도는 관련 전문지식을 갖춘 시민들이 참여하며, 법제화 될 경우 최근에 논란이 되고 있는 순살아파트 같은 부실공사들을 공정한 감시의 눈을 통해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 외 주요내용은 건설 페이퍼 컴퍼니 규제를 법제화하는 것인데 이를 통해 재하청, 재재하청을 막아 국민 안전을 지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진석범 국회의원 예비후보(화성시을, 더불어민주당)가 25일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 혁신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의료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이 공약은 신속하고 편리한 의료서비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환자와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속시원한 의료 계획을 발표했다. 간병비 급여화를 통하여 의료비 부담을 경감하고, 동탄권 의료부지에 전문 대학병원을 신속하게 유치하여 지역 내 의료 접근성과 의료 수준을 높일 예정이다. “지역 내 전문 대학병원의 유치는 환자들에게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 의료 인프라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진석범 예비후보는 강조했다. 공약에는 영유아 및 아동 청소년의 의료보장을 확대하는 방안도 포함되어 있다. 편리한 영유아 진료 예약 시스템 구축 및 아동청소년 심리재활치료비에 대한 실비보험 강화가 주요 내용이다. 이와 더불어 어린이 환자들이 언제든지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소아응급의료체계를 갖춘 ‘화성형 365 어린이병원’ 확대 계획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지난 6일 오산에서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오산시 후보로 유력한 (전) 3선 시장 출판기념회와 (현) 국회의원의 의정 보고회가 열렸으나 반응은 2000 vs 200으로 알려졌다. ▲곽상욱 작가 저서'이재명이 설계하고 곽상욱이 실천한다' 출판기념회 모습(사진제공=뉴스다) 오색문화체육회관 1층에서 열린 (전) 3선 오산시장 출신 곽상욱 작가의 ‘이재명이 설계하고 곽상욱이실천한다.' 출판 기념회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가 축사를 통해 2006년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당대표는 성남시에서 곽상욱 (전) 시장은 오산에서 선거에 낙선했던 일화를 시작으로 이후 동반 당선되어 시정을 이끌어가며 시민을 위한 정책 만들고 정책 실행을 위한 노력과 경험을 쌓아가며 시민을 위한 살기 좋은 시정 꾸리며 겪었던 내용까지 같은 목표를 위해 달려가는 동료 곽상욱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경기도 시군 단체장 등의 영상을 통해 오산시민의 많은 신뢰와 사랑을 받아 온 오산 사람 곽상욱 작가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곽상욱 작가의 저서’이재명이 설계하고 곽상욱이 실천한다’를 축하하기 위해 오산 및 주변 지역 정,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지난 14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이신남 천 청와대 비서관이 19일 오전 11시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신남 천 청와대 비서관이 19일 오전 11시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기자회견 모습(사진제공=이신남선거사무소) 더불어 민주당 오산시 국회의원 출마 예정자 가운데 첫 출마 선언이다. 그는 “주변의 특례 대도시는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비약적인 발전과 도시확장을 이루고 있지만, 오산은 생동감과 미래 가능성을 잃고 잠자는 도시가 되었다. 변화에 대한 간절함과 열망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낡은 정치를 청산해야 오산의 새로운 미래가 열리고 시민의 삶이 바뀐다.” 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신남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서울대병원 유치 실패와 부지 혈세 보상문제를 지적하고 오산의 무책임 정치를 꼬집으며 책임정치 구현과 갈등 조정을 위한 ‘사전정책조정회의’인 관정 거버번스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반도체인력양성도시 구축과 뷰티산업 전략화로 오산의 산업기반을 마련,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비전을 내놓기도 했다. 또 “오산의 고질적인 교통문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이신남 천 청와대 비서관의 첫 번째 저서 ‘오산, 뭐 먹고 살까?’ 북 콘서트가 12일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오산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신남 전 청와대 비서관 북 콘서트(사진제공=이신남선거사무실) 이신남 전 비서관은 “지난 1여 년 동안 오산에서 만난 시민들로부터 보고 들은 내용을 토대로 오산의 지속 가능한 발전전략을 고민했다.” 며 이번 북 콘서트의 취지를 밝혔다. 이번 북 콘서트에서는 조봉열 오산시 호남 연합회 회장과 하동기, 김태현 전직 호남 연합회 회장 등 호남 인사들이 총출동해 이번 북 콘서트를 축하했다. 곽상욱 전 오산시장과 문영근 전 오산시의회 의장, 최인혜 한국자치법규연구소 대표, 김영희 전 오산시의회 부의장, 서철모 전 화성시장 등도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지켰다. 특히 이신남 전 비서관의 지난 20일 단식기간 동안 격려해준 오산 시민들이 대거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전 정부 청와대 인사들 또한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고민정 최고위원과 윤건영, 김한규 국회의원 및 이철희 전 정무수석, 방정균 전 시민사회수석을 비롯, 전 정부 청와대 비서관과 행정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산 뚜벅이 이건규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산업기술 특위 부위원장이 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하며 경기 남부의 중심, 오산의 위상을 새롭게 디자인해 오산 중흥에 앞장서겠다. 포부를 밝혔다. ▲이건규 부위원장이 오산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출마의 변을 통해 총선 출사표를 던졌다.(사진제공=이건규 페이스북) 이 부위원장은 출마의 변을 통해 ▲ 세교3지구 일관된 추진(인공지능형 스마트 시티), ▲구도심의 뉴 재생화(관광, 볼거리, 먹기), ▲GTX-C(분당선) 연장, 수원발 KTX 오산역 정차, ▲ 운암뜰 뉴 플랜 등의 지역 현안 공약을 발표했다. 출마의 변을 통해“ 진짜 소통하는 후보, 미래 비전을 실행할 후보, 발걸음의 진정성인 후보가 나서야 한다. 오산의 현실은 정치 특권층의 내로남불 밥그릇 챙기기, 기득권 수호를 바꿀 수 있어야 한다. 뚜벅이 이건규는 오산 곳곳을 걷고 보고 들으며 오산 시민의 민심을 느꼈고, 낮은 곳에서 아픔을 느끼는 시민들의 삶을 채득하며 오산 시민을 위한 품격 있는 삶의 질을 높이는 진실한 정치를 펼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이 부원장은“ 좋은 정치, 선한 정치, 서민 정치를 표방하며, 말이 아닌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