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출신 유망주, 서어진 프로 1년간 적극 지원 예정’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네오팜(대표 김양수)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활약하는 서어진 프로의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서어진 프로는 1년간 네오팜 로고를 달고KLPGA 대회 및 공식 일정 등을 소화할 예정이며, 네오팜은 서어진 프로의 경기력 및 생활 전반의 가치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활동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서어진 프로는 2018년 국가대표 상비군, 2019년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8년 ‘제22회 매경-솔라고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와 ‘호심배 아마추어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2020년 KLPGA에 입회한 서어진은 2022 시드순위전에서 최종 9위를 차지했으며, 이후 2022년 12월에 개최된 ‘PLK 퍼시픽링스코리아 챔피언십 with SBS Golf’ 대회에서 3위의 성적을 거두어 현재 KLPGA 정규투어 상금 순위 7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네오팜 관계자는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서어진 프로와 함께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장시간 야외에서 활동하는 스포츠인 만큼 피부 건강과 자외선 등 신경써야 할 점이 많은데,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