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용인시, 인제군, 통영시가 ‘2023 스마트 관광도시로’ 선정됐습니다.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은 기술과 관광 요소를 접목해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확충하고 누구나 편리하게 관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의 관광지를 결합하고 발전시키는 사업입니다. 용인시는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도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일대를 미디어 전시와 ‘스마트 아트로드’로, 인제군은 이국적인 경치를 자랑하는 자작나무 숲을 개인 맞춤형 휴식과 힐링이 가득한 산책로로, 통영시는 섬 여행 정보제공 플랫폼을 구축해 더 오래 머물고 싶은 체류형 관광지로 변신시킵니다. [관광명소형] 스마트 다다익선 용인, Link & Stay -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뮤지엄파크* 일대를 미디어 전시체험, 미디어파사드 공연, ‘인터랙티브 버스킹’ 관람 등이 이어지는 ‘스마트 아르로드’로 조성합니다. *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도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관광 정류장을 중심으로 한 운행 차량을 대중교통과 연계하는 등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강소형] 힐링 인제, 포레스트(FO:REST) 매직 - 자작나무 숲 자작나무 숲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7일 2022년 제2회 찾아가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용인 태성고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여성가족부・용인시가 주최하고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 주관하여 실시한 이번 행사는 관내 학교로 찾아가는 청소년어울림마당으로 코로나19로 3년 만에 부활한 태성고등학교 교내 축제인 동천제로 태성고등학교 학생회가 기획하고 운영했다. 학교 자율동아리 주도의 다양한 체험 부스와 학부모회서 준비한 먹거리 부스, 청소년들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무대와 음향시스템을 지원한 가요제까지, 다채롭고 풍성한 즐길 거리와 먹거리로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는 시간이 됐으며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와 안전준비까지 더해 성공적인 축제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청소년어울림마당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친구들과 함께 준비하고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코로나19로 학교행사를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는데 처음으로 학교 축제를 경험하니 감격스러웠다.’, ‘멋진 무대에서 마음껏 자신의 끼를 발산하니 그동안의 스트레스가 다 풀렸다.,’, ‘이런 행사가 앞으로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