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강릉 방문 개별여행객 유치 확대를 위해 10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감사 세일 페스타(70th Festa)’를 본격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대형 OTA 마이리얼트립(10월 1일 개시)과 여기어때(10월 13일 개시) 플랫폼을 중심으로 주요 관광지, 숙박업, 지역 렌터카 업체가 함께 참여하여 관광객에게 최대 6만원의 숙박 및 시크릿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특히 지역 렌터카 8개사 이외에도 기업형 렌터카인 롯데와 쏘카가 함께 참여해 2026 ITS 세계총회 개최 도시 강릉의 위상에 걸맞게 스마트 교통편의 제공에도 인센티브를 지원 할 예정이다. (최대 60 천원 지원 ▲숙박비 25천원 ▲렌터카 20천원 할인) 강릉관광개발공사 강희문 사장은“약 3,000명 규모의 관광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예상되며, 개별관광객 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 마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관광개발공사]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1일 의정부제일시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서민경제 회복 및 추석맞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장을 찾은 시의원들은 의정부제일시장 번영회를 방문하여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으며, 직접 상점들을 돌며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 추석 준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김연균 의장은 “명절이 다가오지만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 온라인 소비 확대 등으로 전통시장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전통시장은 단순한 장터가 아닌 서민경제의 버팀목이자 지역공동체의 중심인 만큼, 시의회가 앞장서서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의정부시의회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예술단체 극단 뽱의 두 번째 작품, 봉지를 활용한 인형극 '둥둥주의보'를 10월 2일 오전 10시 30분과 10월 3일 오후 2시, 고성군 문화복지센터에서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비닐봉지를 활용한 독창적인 인형극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 ‘둥둥’과 소년 ‘지호’의 특별한 만남과 모험을 통해 성장과 상상의 세계를 그려낸다. 단순한 생활 속 물건이 배우들의 손끝에서 생명력을 얻어 하나의 캐릭터로 태어나는 순간, 관객은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신선한 무대 경험을 마주하게 된다. 새 작품 '둥둥주의보'는 일상적 소재를 예술로 확장해,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상상하는 즐거움과 특별한 공연 경험을 선사한다. 공연 종료 후에는 배우들과 함께 무대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가족 관람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현재의 관객뿐 아니라 미래 세대에게도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워주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군민과 함께 성장하는 문화예술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사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10월 1일,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에서 열린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지역 어르신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 공경의식을 높이고 어르신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마련된 것으로,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유공자 표창, 기념식,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가 누리는 대한민국의 번영은 바로 어르신들의 땀과 눈물 덕분”이라며 “어르신들의 안녕과 복지를 위해 애써주신 대한노인회 4개구 지회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수원특례시의회는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대상포진 무료 접종 사업과 7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무상교통 사업을 추진해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라며,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의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춘천시가 새정부 경제성장전략에 따른 창업분야 대응 계획을 논의했다. 춘천시가 1일 강원대 보듬관 대회의실에서 정재연 강원대 총장, 한림대 최양희 총장을 비롯한 14개 지역내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0차 춘천시 창업혁신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춘천시는 ‘AI 3대 강국, 잠재성장률 3% 달성’이라는 새정부의 목표와 연계해 대응계획을 논의했다. 이어 신산업단지 조성, 창업 인프라 확충, 기관별 창업 지원사업 등을 논의하며 대응 방향을 모색했다. 참석 기관들은 AI와 바이오를 핵심 전략산업으로 설정하고 △AI 융합 신소재 산업단지 구축 △바이오 특화 인프라 확충 △첨단기술 R&D 및 실증 지원 강화 등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창업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 프로그램 운영, 네트워킹 활성화 방안도 공유했다. 한편 강원대는 이날 춘천 창업브랜드 ‘Station C’ 현판을 부착하며 지역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을 한층 강화했다. Station C는 춘천의 창업정책 공간 프로그램 자원을 하나로 묶는 도시 창업브랜드다. 육동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서울광장이 구미 농축특산물로 가득 채워졌다. 구미시는 10월 1~2일 이틀간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5 구미 로컬푸드 페스타'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구미에서 생산된 농축특산물 생산자와 수도권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직거래 장터로, 구미 농식품의 소비기반을 수도권으로 넓히는 교두보가 되고 있다. 이번 페스타는 ‘구미를 만나요, 9味가 맛나요’라는 주제로 △농산물 판매관 △G푸드 판매관 △한우 시식·판매관을 운영하며 50여 종의 다양한 농축특산물을 선보였다. 구미한우, 쌀, 구미밀가리, 멜론, 포도 등 구미를 대표하는 품목이 시식과 할인판매로 소비자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특히 대표 간편식 떡볶이는 최대 43%, 구미한우는 33%까지 할인돼 큰 호응을 얻었다. 시 홍보관에서는 관광·라면축제 특별관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관을 운영해 구미의 매력을 알렸으며, 깜짝 경매·버스킹 공연·레크리에이션 등 현장 프로그램이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개막식에서는 구미 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약이 체결됐다. 구미시는 ‘배달의민족’과 지역상생협약을 맺어 구미 농산물 소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안양시는 지난달 30일 오후 2시30분 3층 기획경제실장실에서 관내 의원인 서울수안과와 ‘성실납세자 의료비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이 따라 안양시 성실납세자가 의료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은 기존 3곳에서 4곳으로 확대됐다. 시 성실납세자는 앞으로 동안구 호계동 서울수안과의원에서 시력교정수술, 백내장 수술 등 치료 시 의료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안양시는 매년 1월1일 기준 10년간 체납이 없고 최근 5년 동안 연도별 5건 이상의 지방세(개인 500만원, 법인 1,000만원 이상)를 기한 내 납부한 자를 성실납세자로 선정한다. 현재 성실납세자는 한림대성심병원과 안양샘병원에서 종합건강검진비(20%) 및 입원진료비 비급여 본인부담금(10%)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서울와이즈치과의원에서는 임플란트, 크라운 등 시술 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시 금고 은행인 NH농협 관내 영업점(지역 농・축협 제외)을 통한 금리우대, 환전 수수료 우대 및 자동화기기 이용 수수료 면제, 안양문화예술재단 주관 기획공연 관람료 50% 범위 내 할인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용인특례시는 1일 오후 시청 에이스홀에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대한노인회 용인시 처인·기흥·수지구 지회, 지역내 39개 읍·면·동 경로당 회장과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여러 고난과 세파를 이겨내고 대한민국을 선진국 반열에 올려놓으신 어르신들의 노고를 우리 후배 세대는 잘 알고 있고, 번영을 누릴 수 있게 해주신데 대해 감사한 마음”이라며 “어르신들이 더 나은 복지를 누리고 더 평안한 삶을 사실 수 있도록 저를 비롯한 후배 공직자들이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WHO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용인특례시는 경로효친사상을 바탕으로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어르신 일자리 창출 예산을 지난해 236억원에서 올해는 272억원으로 36억원 늘려 운영 중”이라며 “전국에서 최초로 선보인 ‘어르신 동행매니저’ 사업과 ‘홀몸 어르신 잔고장 수리서비스’ 등을 비롯해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지만 어르신 관련 사업을 계속 늘려 가겠다”고 했다. 행사는 1부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부산 동구가 오는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5 부산도시재생박람회, ‘온:나 부산’'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16개 부산 기초지자체와 마을공동체, 유관기관 등이 참여해 도시재생 분야의 성과와 비전을 선보이는 자리다. 세미나 및 경진대회를 비롯해 홍보부스, 프리마켓, 문화·체험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동구는 좌천동 도시재생사업의 성과와 비전을 집중 홍보하고, 가죽공예 체험과 도시재생 퀴즈, 룰렛 게임 등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해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좌천동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래추고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음마을협동조합, 죽림공동체협동조합 4개 마을공동체도 박람회에 동참하여 전시부스 운영 및 홍보 기념품 판매를 통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좌천동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들과 함께 지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27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2025년 전라남도 다문화 박람회’의 전라남도 문화예술 경연대회에서 곡성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 난타 “투드림 난타팀”이 우수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투드림 난타팀은 2017년부터 다문화가족 자녀성장 사업으로 곡성지역아동센터와 협약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축제 및 봉사공연 등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자신감 향상 등 더 큰 의미를 스스로 찾으며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20년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영상공연으로 참여하여 우수상을 차지했으며, 올해는 후배들이 그 전통을 이어 이번 무대에서 당당하게 또 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편, 전라남도의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 곡성군 결혼이주여성들 30여 명이 참여하여 지역사회에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고, 투드림난타팀 응원을 통해 응집력 보여주고 다른 지역의 사람들과 교류하는 즐거움을 나누었다. 곡성군가족센터장(이금주)은 “가족센터는 지역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매체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며, 가족 구성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효과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