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 휘발류 제일 싼 주유소 1654원 대보유통(주)화성(상)주유소/충전소 ▲화성시 경 유 제일 싼 주유소 1568원 대보유통(주)화성(상)주유소/충전소 ▲화성시 LPG 제일 싼 주유소 876원 SK행복충전 조암충전소 ▲자료출처 = 한국석유공사 오피넷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춘천 호수국가정원 조성의 비전과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이자 민·관이 함께 정원문화를 넓혀가는 축제가 열렸다. 춘천시가 14일 애니메이션박물관 갤러리툰에서 ‘The Lake Garden City 포럼&페스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가 15일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첫날은 정원도시의 현재와 미래를 짚는 학술포럼으로 꾸려졌다. 포럼은 지역의 시민정원사와 정원 관련 단체, 정원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해 정원문화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과 시민 참여 확대 방안이 폭넓게 논의됐다. 이유미 전 국립수목원장은 ‘정원 도시 춘천에 생명을 불어넣다’라는 주제로 발표했고 오경아 정원디자이너는 현대도시와 정원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 윤영조 강원대 교수는 ‘춘천형 정원도시’ 조성 전략을 제안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천남수 강원사회연구소장을 좌장으로 신성열 춘천시의원과 최주영 봄내가드너스 대표와 서미순 보라시골 대표가 다양한 정원도시의 방안을 이야기했다. 이 밖에도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춘천의 정원도시 모델을 구체화하기 위한 실천과제들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김천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지역 이야기를 시민의 손으로 기록하고 문화 콘텐츠로 확장하는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11월 13일부터 21일까지 김천시청 1층 로비에서는 ‘하로마을 이야기, 그림책이 되다’ 전시가 열리며, 어린이·청소년 9명이 직접 제작한 그림책 4권과 원화 8점이 시민에게 공개된다. 전시 기획과 제작은 김천 가치발굴 시민참여단 '그린마을 공작소'가 담당했으며, 참여 학생들은 마을 탐방, 설화 조사, 주민 인터뷰, 스케치와 스토리 구성 등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지역 이야기를 자신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했다. 전시를 관람한 시민들은 “하로마을의 설화를 처음 알게 됐다”, “지역 이야기와 창의력이 잘 어우러진 전시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시민 참여 기반 확대, ‘마을그림책 창작지도사 과정’ 개강 또한 그린마을공작소는 지역 이야기 발굴과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11월 3일 ‘마을그림책 창작지도사 과정’을 개강하여 운영중이다. 이번 과정은 추진단이 주최, 그린마을공작소 진행 으로 총 7주간 진행되며, 김천 시민 18명이 참여하고 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수원시 엘리트 체육 경쟁력 향상을 위한 연구회’(이하 연구회)가 11월 14일, 기획경제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결과보고회를 열었다. 연구회는 지난 5월 활동을 시작하여 수원시 엘리트 체육 역량의 강화를 위한 여러 기반과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현황을 점검 후 여러 수요 모델과 비교 분석하여 다각적으로 개선 방향 찾기를 모색하는 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강영우 의원, 김미경 의원, 유재광 의원, 정종윤 의원이 참석했으며 ㈜아이앤아이리서치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등을 통해 지역 엘리트 체육 관계자 간 인식 및 문제점을 함께 돌아보고 개선 방향 제안에 대한 발표가 끝난 이후에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구체적 개선 노력에 관한 깊은 토론으로 마무리됐다. 보고회에 참석한 정종윤 의원은 “녹록지 않은 수원시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체육계 처우와 환경 개선 노력이 지속 가능하려면 선택과 집중의 원리에 비례한다고 보고 있어 이번 연구 결과에 담긴 의미를 잘 되새겼으면 좋겠다.”고 당부했으며 김미경 의원은 “참고할 여러 사례 제시에서 비교군으로서는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광명시가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한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을 내국인 최초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다. 시는 14일 구름산 산림욕장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함께 개최한 ‘마음정원 조성 및 인도주의길 개통식’에서 이 회장에게 광명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이번 수여는 지난 7월 ‘광명시 명예시민증 수여 조례’가 개정돼 수여 대상이 외국인에서 내국인으로 확대된 이후 첫 번째 내국인 수여 사례다. 이 회장은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년 만에 전국 지방정부 중 최초로 ‘광명시지부’ 설립을 주도했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실현 기업을 공식적으로 확인하는 ‘ESG공동확인서’ 발급, ESG 마음정원 조성, 청소년 탄소중립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ESG 민관협력 기반 구축에 기여했다. 또한 광명시와 중장년 1인가구를 지원하는 ‘황금도시락’ 사업, 생계비·의료비·주거비 등 긴급지원사업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끌어왔다. 아울러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 사고, 소하동 아파트 화재 사고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구호와 지원 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2025년 11월 13일 총무경제분과 의정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개관을 앞두고 있는 석수체육관 운영을 비롯한 총무경제분야의 주요 사항에 대한 소통의 자리로, 참석 위원들과 함께 정책 개선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였다. 위원들은 개관 이후 석수체육관에서 운영될 각종 프로그램과 관련해, 접수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인터넷 활용 어려움을 해소하고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접수 병행, 보건소와 연계한 체육 프로그램 개발 등 구체적인 운영 계획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동훈 위원장은 “총무경제위원회에서 주목하고 있는 여러 문제의 해결을 위해 항상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의정자문위원들과 자주 소통의 기회를 갖고 실질적인 문제해결 방안 모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총무경제위원회는 정례적으로 자문회의를 개최해 행정사무감사, 본예산 심의 등 주요 현안부터 주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안건까지 폭넓게 논의하며 자문위원들과의 소통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하남시소년소녀합창단의 제19회 정기음악회가 오는 11월 30일(일) 오후 5시 30분,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노래로 전하는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부제로, 단원들이 1년간 갈고닦은 음악적 성취와 열정을 무대 위에서 선보인다. 창작동요, 국악동요, 키즈팝,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어우러져 풍성하고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뮤지컬 배우 정세윤이 특별출연하여 합창단과 함께 따뜻하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민다. 2005년 창단된 하남시소년소녀합창단은 하남시를 대표하는 어린이 음악단체로 자리매김하며, 음악을 통한 인성교육과 예술적 성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정기공연뿐 아니라 초청공연, 봉사공연, 음원 녹음, 뮤직비디오 발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아이들의 음악적 꿈을 넓혀가고 있다. 하남시소년소녀합창단 관계자는 “아이들이 한 해 동안 쌓아온 노력과 열정을 노래로 전하는 무대인만큼, 많은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박수와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하남문화원은 2025년 11월 13일 오후 2시, 하남문화원 대강당에서 인문학 콘서트 '인공지능의 시대, 예술은 어디로 가는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19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급격히 변화하는 인공지능 시대 속에서 예술의 본질과 인간 창의성의 의미를 성찰하기 위해 기획됐었다. 이날 특강은 2024년 문화대학 특강 예술, 달라진시선-포스트모더니즘 쉽게 이해하기 주제로 명강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던 홍광수 작가가 맡아, 생성형 AI가 예술 창작 과정에 미치는 영향과 예술의 본질적 가치가 무엇인지에 대해 깊이 있는 강연을 펼쳤다. 홍 강사는 “AI가 만들어내는 작품이 늘어나고 있지만, 예술을 통해 감동을 주는 힘은 여전히 인간의 내면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하며 기술과 예술의 미래 관계에 대해 다양한 관점을 제시했다. 특강 후 이어진 현악 4중주 연주팀 ‘스트링 콸텟(String Quartet)’의 공연은 인문학 콘서트의 주제와 긴밀히 연결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무대는 ‘기술이 대체할 수 없는 인간적 감성’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기획됐다. 현장에서 연주된 ‘Gabriel’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하남시 감북동 새마을 협의회(회장 박영철)·부녀회(회장 김용화)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개최했다. 이번 김장행사에는 감북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을 비롯해 통장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유관단체 회원뿐만 아니라 지역봉사단체 회원 등 50여 명이 함께 모여 직접 기른 배추 뽑기를 시작으로 김치속 넣기까지 사랑과 정성이 담긴 3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김용화 감북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김장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영철 감북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오늘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담근 김장김치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확산해 더욱 살기 좋은 감북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8L상자 100개로 나뉘어 관내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 등에 전달됐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지난 10일, 바르게살기운동 하남시협의회(회장 전성관)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하남시에 성금 330만원을 기부하며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바르게살기운동 하남시협의회 전성관 협의회장, 최창옥 여성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전성관 협의회장은 “우리 협의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자 한다”며 “이번 성금은 바르게살기운동 하남시협의회와 각 동 위원회에서 정성껏 모은 것으로,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하남시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겨울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관내 난방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22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