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행정안전부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에서 개최되는 ‘화천산천어축제’(1.11.~2.2.) 현장을 방문해 축제장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화천산천어축제’는 세계 4대 겨울 축제로 2003년 처음 개최된 이래 매년 100만 명 이상이 방문한다. 올해도 많은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고 있어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이한경 본부장은 화천군 재난상황실에서 안전관리대책 점검회의를 주재해 안전요원 배치, 교통관리 및 응급환자 이송 대책을 중심으로 기관별 안전관리대책을 점검했다. 회의 이후 이 본부장은 축제 현장을 찾아 얼음낚시터·얼음축구장과 같이 얼음 위에서 열리는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되고 있는지 살피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특히, 추운 날씨로 인한 한랭질환자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몸녹임쉼터 운영을 비롯한 한파 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축제장을 찾은 국민께서는 안전수칙을 준수하면서 축제를 즐기시고, 현장 질서유지에도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 1월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 개최 전국 158개 전통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하시면 1인당 최대 2만 원 한도로 온누리상품권을 돌려드립니다. - 3만 4천 원 이상 온누리상품권 1만 원 - 6만 7천 원 이상 온누리상품권 2만 원 · 기간: 1.23.(목)~1.27.(월) · 시간: 시장별 상이 · 준비물: 당일 구매 영수증, 신분증 또는 개인 신용카드 · 문의: ☎1877-2430(운영시간 8:00 ~ 19:00) ■ 1월 온누리 상품권 돌려받는 방법 중복환급 방지를 위한 본인확인 필수! - 신분증 또는 휴대폰 전화번호 또는 개인 신용카드 ① 행사 참여 점포에서 국산 수산물 구매 ② 영수증과 신분증 등 지참 후 시장 내 환급 부스 방문 ③ 본인 확인 후 상품권 돌려받기 * 점포가 손님 대신 대리수령, 가족 이름으로 여러 장 대리수령, 본인확인 불가시 환급 불가 대한민국 수산대전에서 참여 시장과 점포를 확인하세요. [뉴스출처 : 해양수산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 ·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기간 1월 27일(월) ~ 1월 30일(목) 설 연휴 나흘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설 연휴 동안은 주차비 걱정 줄여요 · 초·중·고등학교 운동장을 주차장으로 무료 개방 1월 24일(금)~30일(목) · 지자체·공공기관 주차장 무료 개방 1월 24일(금)~30일(목) · 다자녀·장애인 가구 국내선 공항 주차장 이용료 50% 할인 → 전액 할인 1월 28일(화)~30일(목) · 여객터미널 국내 여객 대상, 국가 운영 연안(종합) 여객터미널 주차비 면제 1월 27일(월)~30일(목) KTX와 SRT 티켓 최대 반값 구매 가능! [티켓 할인율] · KTX·SRT 역귀성 티켓 30~40% 할인 · 인구 감소지역 철도 여행상품 50% 할인 [티켓 할인 기간] 1월 27일(월) ~ 31일(금) ※ 역귀성 티켓 경우 설 당일 할인 제외 [뉴스출처 : 정책브리핑]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아이돌봄서비스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집으로 찾아가 돌봄 서비스를 제공, 이용가구의 소득기준에 따라 서비스 이용 금액을 차등 지원 정부지원 대상을 확대합니다! · 기준 중위소득 ('24년) 150% 이하 → ('25년) 200%* 이하 * 월소득: (3인 가구) 10,051,000원, (4인 가구) 12,196,000원 · 취학아동가구 등 지원비율 상향 2025년도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요금표(시간당 이용요금: 12,180원) 가구별 맞춤형 돌봄을 지원합니다! · 이른둥이* 영아종일제 기한 연장 * 이른둥이(미숙아): 임신기간 37주 미만이거나 출생 당시 체중 2.5kg 미만 ('24년) 생후 36개월 → ('25년) 생후 40개월 · 경증 장애 손자녀 돌봄 조부모* 돌봄수당 지급(신규) * 아이돌보미 자격을 갖춘 조부모에 한함 보다 촘촘한 돌봄을 제공합니다! · 긴급돌봄 서비스 부담 완화 ('24년) 건당 4,500원 → ('25년) 건당 3,000원 · 양육공백 인정기준에 취업예정자*도 포함 * 취업예정일 30일 전부터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설 연휴 안전 이상 無! 설 연휴 24시간 안전 확보 대책 교통안전·응급의료 등 24시간 비상대응체계 운영 ① 교통 · 이동수단별(도로, 항공, 철도, 선박) 재난 대비 특별안전점검 실시 · 설 연휴 자동차(국내 제작사 차량) 무상 안전 점검 실시 ② 의료 · 중증응급환자 이송 병원 선정 및 전원 조정을 위한 광역응급의료 상황실 운영 ·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정보 제공 ③ 택배 · 설 전후 4주간(1.13.~2.7.) 택배 특별관리기간으로 지정 · 택배 물량 급증에 대비 임시 인력 추가 투입 ④ 산재 · '현장점검의 날'을 시행하여 취약사업장 집중 점검 · 설기간 산재비상대응체계 구축·운영 ⑤ 먹거리 · 설 대비 제수용·선물용 식품 및 판매업소 위생관리 집중 점검(1.6~1.10) · 선물용 식품·의료제품 온라인 부당광고 집중 점검(1.2~1.8) 소외 없이 모두가 따뜻한 설날 연휴기간 노숙인·노인·장애인 등 보호·돌봄 설 연휴에도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와 돌봄 서비스 지속 ① 노숙인 · 무료급식 지원 강화 · 폭설·한파 시 노숙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고창 작은영화관 '동리시네마'가 설 연휴 기간동안 정상 운영한다. 동리시네마는 당초 월요일과 화요일이 휴관일이지만, 임시공휴일과 명절을 맞아 연이어 운영하기로 결정하면서 많은 관광객들과 가족 관람객들을 위해 다양한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상영작으로는 언론 시사 이후 뜨거운 반응을 남긴 송혜교, 전여빈 주연의 ‘검은 수녀들’, ‘히트맨2’, ‘극장판 포켓몬스터:뮤와 파동의 용사’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최신 영화를 상영한다. 설 연휴 동안의 상영일정과 프로그램의 자세한 정보는 동리시네마 공식 홈페이지나 고창문화관광재단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창군 관계자는 “설 연휴동안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고객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명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전주시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민생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전개한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연휴를 앞둔 23일 신중앙시장을 찾아 각종 제수용품과 먹거리를 구매하고, 전통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장바구니를 나눠주는 등 전통시장 홍보에 힘썼다. 이날 장보기 행사는 시 각 부서별로 지난 2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이어지는 설 명절 장보기 행사의 일환으로, 최근 침체된 경기를 부양하고 소비를 촉진시키 위해 마련됐다. 시는 각 부서별로 전주지역 5개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농수산물 등을 구매하는 장보기 행사를 펼친 뒤 상인들과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있다. 이와 관련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의 특별 할인판매와 환급행사가 오는 2월 10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모바일과 충전식 카드형 상품권은 기존 10%에서 15%로 할인율이 상향됐으며, 사용 금액의 15%를 다시 돌려받을 수 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도 많이 이용해 달라”면서 “앞으로 전통시장 장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당들엉 허는 수눌음 소비, 제주경제 고치 살리게마씸’이라는 슬로건 아래 공공기관들과 사회단체장들이 함께하는 대규모 설맞이 소비진작 캠페인을 펼친다. 제주도는 설연휴를 앞둔 23일 오후 도의회, 도 교육청, 경제단체, 소비자단체와 함께 연쇄적인 협력 행사를 열어 지역경제 활성화의 동력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 이는 임시공휴일을 포함해 6일간 이어지는 긴 설연휴(1월 25~ 30일)를 민생경제 회복의 기회로 삼기 위한 범도민적 수눌음의 시작이다. 이날 오후 4시 도-도의회 상설정책협의회가 제주소통협력센터에서 열려 2025년 제주경제 도약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설 민생대책을 포함한 경제 회복방안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는 도지사와 부지사, 도 본청 실․국․단장과 도의회 의장단, 상임위원장 등 40명이 참석한다. 이상봉 의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양 기관이 뜻을 같이 한 것”이라고 협의회의 의미를 강조하며, “이를 계기로 도민이 체감하는 정책방안 수립에 더욱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책협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설 다음날인 30일 박물관 광장에서 ‘설 민속한마당’을 개최한다. 전통 민속놀이와 레트로 게임, 빙떡 만들기, 보물찾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설 민속한마당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제기차기, 투호, 윷놀이, 팽이치기 등 전통 민속놀이와 함께 뱀 주사위 놀이, 종이 축구 게임, 전자 오락기 등 추억의 레트로 놀이를 즐길 수 있다. 민속놀이 게임 참여자는 소정의 상품도 받을 수 있다. 빙떡 만들기 체험은 선착순 200명으로 제한되며, 재료 소진 시까지 현장에서 접수한다. 보물찾기는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매회차 숨겨진 10개의 캡슐을 찾는 참가자에게 선착순으로 푸른 뱀 인형 혹은 키링을 증정한다. 행사 참여와 주차는 무료이나, 박물관 전시 관람은 별도 입장료가 부과된다. 박찬식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설 민속한마당을 통해 풍요로운 뱀의 해를 맞이하고 가족 모두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