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김지연 기자 | 알리가 오는 2025년 2월부터 방송 예정인 ‘아시안탑밴드 시즌 2’에 심사위원으로 합류했다 ‘아시안탑밴드 시즌2’는 국가대표 밴드들이 경쟁을 펼치는 밴드 경연프로그램이다. 지난 2020년 12월부터 2021년 1월까지 아시아 8개국에서 7부작으로 동시 방송됐던 ‘아시안탑밴드’의 두 번째 버전으로, 4년만에 다시 제작된다. 광주MBC와 베트남 호치민TV가 공동 제작하며, 아시아 3개국 방송사(몽골 NTV, 필리핀 ABS-CBN, 카자흐스탄 국립 Jibek Joly TV)가 제작에 참여한다. 알리는 한경록(크라잉넛), 유채훈(라포엠)과 함께 심사위원으로서 합류해 예선을 거친 참가자들의 최종 경연의 심사를 맡는다. 지난 5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인천광역시 상상플랫폼 일원에서 파이널 경연이 진행되며, 2025년 2월 아시아 5개국에서 동시 방송할 예정이다. 뛰어난 가창력과 감성으로 파워풀한 보컬의 대명사로 거듭난 알리인 만큼, 예리하고 날카로운 심사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회를 통해 아시아 국가 간의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
뉴스다 김지연 기자 | KBS2 ‘불후의 명곡’에 겨울 감성 충만한 노사연과 최성수의 명곡이 다시 태어난다. 그 어느 때보다 선곡 다툼이 치열했던 가운데 우디가 데뷔 14년 만에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한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은 붙박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는 7일(토) 방송되는 684회에는 ‘아티스트 노사연·최성수’ 편이 펼쳐진다. 겨울과 잘 어울리는 감성의 소유자 노사연과 최성수의 명곡이 이번 ‘불후의 명곡’의 10개 무대를 가득 채운다. 가요계 묵직한 거목인 노사연과 최성수는 국민 애창곡을 다수 보유한 만큼 많은 후배들이 앞다퉈 출연을 희망했다고. ‘감성 퀸 원조’로 불리는 노사연과 ‘천재 싱어송라이터’ 최성수의 명곡이 후배들의 땀과 노력으로 다시 해석돼 시청자를 찾는다. 이번 ‘아티스트 노사연·최성수’ 편은 그 어느 때보다 선곡 다툼이 치열해 토크 대기실까지 뒤끝이 이어진다. 이세준은 배기성의 선곡 양보 압박 정황이 담긴 증거를 제출할 기세로 “갑자기 배기성한테 전화가 왔는데 대뜸 ‘포기해라’고 하
뉴스다 김지연 기자 |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오늘 6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포르테나가 오는 15일 오후 6시 신곡을 발표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신곡은 포르테나만의 독보적인 색으로 재해석한 리메이크 싱글로, 오리지널리티 성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지난 3월 발매한 'Hard To Say I'm Sorry' 이후 약 9개월 만의 신곡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한 해의 끝자락에 발매되는 만큼 팬들에게 특별한 연말 선물이 될 예정이다. ‘팬텀싱어4’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데뷔한 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킴, 서영택, 김성현)는 세계 최초로 멤버 전원이 테너로 이루어진 크로스오버 그룹이다. 카운터테너, 콘트랄토, 레쩨로테너, 리릭테너로 구성되어 폭넓은 음역대와 특유의 짙은 표현력, 실력을 통하여 정통성과 신선함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포르테나의 신곡은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뉴스다 김지연 기자 | 사랑도 썸도 아닌 미묘한 남녀 관계의 리얼한 연애담을 그린 '남녀 사이에 기승전결이 어딨어?'가 12월 26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신유재ㅣ출연: 유화정, 박경복, 김도연, 김형근, 문재희, 김정은, 유영호, 유하리 ㅣ제작: 영화사 장전동ㅣ배급: 유한회사 영화사 반딧불 ㅣ제작 지원 부산영상위원회] '남녀 사이에 기승전결이 어딨어?'는 5년간 이어진 ‘해미’, ‘훈’, ‘효정’ 세 남녀의 사랑과 우정 사이의 달콤 쌉싸름한 리얼한 연애담을 그린 현실 로맨스 코미디. ‘해미’(유화정)는 5년 전 술자리에서 처음 만난 ‘훈’(박경복)과 사랑도 썸도 아닌 미묘한 관계를 이어 오며 지내오던 중, 결혼을 앞둔 ‘효정’(김도연)에게서 ‘훈’과 잤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부산을 배경으로 모텔이라는 특별한 장소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세 남녀의 얽히고설킨 복잡한 삼각 관계를 다룬 영화는 청춘들의 리얼한 연애담과 거침없고 솔직한 대사들을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현실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는 '어떤 시선', '플라이 미 투 미나미', '
뉴스다 김지연 기자 | 배우 김해숙과 정지소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담은 2인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오는 18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연출 박용순/ 극본 허승민/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아이디어팩토리, 하이그라운드, 예인플러스)는 칠십 대 할머니 오말순이 하루아침에 스무 살 오두리로 변하게 된 뒤 젊은 시절 못다 했던 꿈을 이루기 위해 다시 한번 가수에 도전하며 빛나는 전성기를 즐기게 되는 로맨스 음악 성장 드라마다.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드라마 ‘수상한 그녀’는 원작보다 확장된 캐릭터와 스토리로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 가운데, 오늘(5일) 공개된 ‘수상한 그녀’ 2인 포스터에는 ‘국밥집 할매’ 김해숙(오말순 역)과 ‘아이돌 센터’ 정지소(오두리 역)의 색다른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포스터 속 김해숙과 정지소는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함께 손을 잡고 걷고 있다. 할매 스타일로 깔 맞춤한 두 사람은 닮은 듯 다른 말순의 20대, 70대 모습을 보여준다. 환하게 웃는 국밥집 스타일의 두 사람 얼굴에는 말순과 두
뉴스다 김지연 기자 | ‘옥씨부인전’에 감성을 더할 OST 강자들이 뭉쳤다. 방송 첫 주부터 시청자들을 확실하게 사로잡고 있는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이 ‘핫’한 OST 가창 라인업으로 남다른 화제성의 열기를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는 노비 구덕이(임지연 분)가 살아남기 위해 아씨 옥태영의 삶을 살게 되는 과정을 속도감과 몰입도 있게 그려내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휘몰아치는 전개와 뛰어난 영상미,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수도권 기준 첫 방송 4.7%에서 시작한 시청률이 2회 7.2%로 껑충 뛰어오르며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여기에 대세 가수들이 총집합한 막강한 OST 라인업 출격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지난 1일(일) 글로벌 히트메이커 그룹 에스파(aespa)의 멤버 윈터가 가창에 참여한 ‘옥씨부인전’ OST Part.1 ‘헌정연서’가 발매되면서 뜨거운 반응을 모았던 상황. 뒤이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독보적 OST 강자로 우뚝 선 에일리, ‘클래식계 아이돌’로 많은 사
뉴스다 김지연 기자 | 고현정, 려운이 서로의 인생을 건 절실한 계약을 맺는다. 오는 12월 23일(월)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극본 엄성민, 연출 한상재, 강민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SLL, 스튜디오 우영수)에서 메인 예고 영상을 공개, 다시 빛나고 싶은 강수현(고현정 분), 유진우(려운 분)와 그를 응원하는 심준석(윤상현 분), 심진우(이진우 분)의 만남을 기대케 하고 있다. 손수 만든 회사에서 쫓겨난 강수현과 2억 원이라는 빚을 떠안고 방출된 유진우의 절망스러운 표정으로 시작된 영상은 빛이 사라진 상황에서도 여전히 자신의 꿈을 놓지 않은 두 사람의 고군분투를 담아낸다. 제작자로서 돈이 되는 아이를 찾는 강수현과 돈을 벌어야만 하는 유진우가 손을 잡고 또 한 번 인생을 건 도전에 나서는 것. 특히 강수현의 남편이자 전직 음악 프로듀서 심준석도 유진우를 보고 “너 우리랑 같이 할래?”라며 두 사람의 재기에 동참해 든든함을 더한다. 강수현, 심준석 부부와 아들 심진우의 적극적인 지지에 “후회하지 않게 해 드릴게요”라며 연습에 매진하던 유진우는 마침
뉴스다 김지연 기자 | 12월 19일 개봉을 예정하고 있는 추격 액션 스릴러 '보이지 않는'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감독: 정희준 | 출연: 홍상진, 윤정열 | 제작: 별별창작소 | 배급: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빅브라더스] 1996년 남한에 침투한 남파무장공비를 추격하는 HID 북파공작원의 이야기 '보이지 않는'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서로 다른 남과 북, 이 세상엔 우린 없다’라는 카피를 중심으로 분할되어있는 남과 북의 인물들이 배치되어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몸을 숨기기 적합한 땅굴 앞에서 숨을 고르고 있는 단 한 명의 남파무장공비와 날카로운 눈빛으로 누군가를 향해 총구를 겨누고 있는 북파공작원의 대비는 올겨울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추격 액션 스릴러 '보이지 않는'을 향한 기대치를 최대로 높인다. '보이지 않는'은 2021년 코스타 브라바 영화제(Costa Brava Film Festival)와 헤일로 국제 영화제(HALO International Film Festival)를 비롯한 다수의 해외 영화제에서 수상을 거두며 완성도를 인정받은 작품. &nb
뉴스다 김지연 기자 | 가수 정동하가 연말을 기념해 단독콘서트 ‘플레이리스트’ 시즌2를 개최한다. 정동하는 오는 22일 오후 5시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 ‘정동하의 PLAYLIST 시즌2(이하 ’플레이리스트 시즌2‘)’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단독콘서트는 지난 2023년 12월 열린 시즌1 이후 일 년 만에 개최되는 시즌2 공연으로, 한 해 동안 함께해 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특별한 시간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데뷔 이후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정동하의 히트곡들과 2024년 발매된 곡들로 구성된 다채로운 선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023년 ‘플레이리스트’ 시즌1 공연 종료 이후 관객들이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특별한 공연이었다” “정동하의 열정이 가득 담긴 감동의 무대였다” 등 호평 일색의 반응을 보였던 만큼 이번 시즌2 공연에서도 알찬 구성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동하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저의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팬들과 함께 공유하며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
뉴스다 김지연 기자 | 배우 변우민이 숏폼 드라마 ‘탐정 구해주’에 특별 출연한다. 드라마 제작사 클립케이는 4일 “배우 변우민이 숏폼드라마 ‘탐정 구해주’에서 형사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내년 1월 공개 예정인 50부작 숏폼드라마 ‘탐정 구해주’는 태어날 때부터 남다른 신체 조건과 엄청난 힘을 갖고 있지만 평범하게 살아가던 ‘구해주’가 전직 형사였던 탐정 삼촌과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코믹 수사 액션물이다. 변우민은 극 중 선배 형사인 강기만(장원영 분)의 후배로 출연한다. 그는 현직 형사로 적재적소에 나타나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결정적인 역할로 극의 힘을 보탤 예정이다. 변우민은 장원영 보다 나이 많은 후배로 등장, 환상의 형사 케미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데뷔 38년차 배우 변우민은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1, 2, 3’, ‘하늘의 인연’, ‘아내의 유혹’ 등 수많은 히트작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변화무쌍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국민 배우’의 입지를 굳건하게 다졌다. 한편 ‘탐정 구해주’의 연출은 MBC 미니시리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KBS 2TV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