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개혁신당 이원욱 후보(화성정)가 사전투표 첫날인 5일 (금) 오전 , 배우자와 함께 동탄 1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통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이 날 사전투표에 참여한 이원욱 후보는 시민 및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투표장에 입장한 뒤, 선거관리위원회의 설명에 따라 대기하고 본인확인 절차를 거쳐 시민들과 함께 투표를 진행했다. 이원욱 의원은 “지난 약 40 년 전, 민주화를 위해 싸워온 청년은 이제 청년 세대가 대한민국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기득권 양당정치와 싸우고 있다”며 “오늘 행사한 소중한 한 표는 단순한 한 표가 아닌, 거대 양당의 패권 및 분열정치를 끝내기 위한 씨앗이자 우리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다” 고 말했다. 이어 “양당의 기득권을 넘어 미래를 이야기하는 후보와 정당은 오직 개혁신당” 이라며 “동탄과 반월의 지속적인 발전, 그리고 더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이원욱과 개혁신당에 투자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총선 사전투표는 5-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분증을 지참하여 전국 어디든 가까운 사전투표에서 투표할 수 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 ( 을 ) 국민의힘 한정민 국회의원 후보 가 동탄주민들에 대한 진심을 담아 동탄호수공원에서 대담 유세를 펼친다 . 한정민 후보 선거캠프는 6 일 , 7 일 주말 이틀 연속 아침 9 시부터 저녁 9 시까지 총 24 시간 동안 동탄호수공원에서 ‘ 한정민의 동문정답 ( 동탄이 묻고 , 한정민이 답한다 )’ 을 개최한다 . 한 후보 캠프 측은 “ 한정민 후보가 동탄주민분들께 진정성 있게 다가가 소통하고자 하는 의지가 확고한 상태 ” 라며 “ 단 한 명이라도 진솔하고 진심을 다해 설득하고 싶다는 절실함의 표현 ” 이라고 24 시간 강행군의 배경을 설명했다 . 한 후보는 “ 동탄에 산적한 많은 현안들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싶다 ” 라며 “ ‘ 동탄시 독립 ’ 에 대해 진심을 다해 말씀드린다면 , 분명 주민분들을 설득할 수 있을 것 ” 이라고 말했다 . 이어 “ 저는 아들한테 전역 선물로 30 억 건물을 선물해 줄 수 있는 120 억 대 자산가도 아니고 , SNS 에 글 하나 쓰면 기사가 수십 개씩 쏟아지는 인지도를 가진 유명 정치인도 아니다 ” 라며 “ 그러나 동탄을 사랑하는 마음과 동탄 발전에 대한 청사진은 가지고 있다 ” 라고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3일 동탄6동(오산동·금곡동·방교동) 주민을 위한 ‘문디밸·광비콤 가족을 위한 공영운의 약속’을 발표했다. 공영운 후보는 ”동탄 문화디자인밸리와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를 품고 있는 동탄6동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고, 주민들의 교통, 주거문제 등 생활 불편을 해소하여 문디밸·광비콤 동탄 가족들이 더 살기 좋은 동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영운 후보는 동탄6동의 대중교통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M버스 신설(문디밸·광비콤~서울시청 노선 신설, 문디밸 대중교통 조속 확충), △동탄 트램 3호선 추진(문디밸역 신설)을 공약했다. 이어 공영운 후보는 문디밸·광비콤 인근의 주민들이 겪는 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동부대로 분진 및 소음문제 해결(저소음 아스팔트 포장, 소음저감장치 확충), △여울공원 명품화(보도블럭 개선 및 경관조명 설치), △기흥로 직선횡단보도 추가 신설(교통안전시설심의 때 주민의견 반영 추진) 등을 약속했다. 공 후보는 ”경제산업 혁신, 교통, 교육 인프라 확충 등 동탄의 굵직한 현안을 해결하는 동시에,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주요 민원을 해결하는 맞춤형 정책으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개혁신당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정: 동탄1·2·3·5동, 반월동)은 3일(수), 국회 소통관에서 대한상공인당과 함께 초당적 정치개혁과 민생살리기 정책빅텐트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원욱 후보와 대한상공인 정재훈 당대표, 정철승 대변인과 함께한 이 자리에서는 선거가 아닌 때에도 국민들이 정치권을 통제할 수 있는 수단으로 ‘정당보조금 국민직불제’를 제안했다. ‘정당보조금 국민직불제’는 기존의 정당운영보조금 배분기준을 폐기하고 유권자 각자가 자신 몫의 정치비용에 대해 직접 수령정당을 지정·변경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참고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고시한 2024년 정당운용보조금 예산은 약 502억원으로, 이를 유권자 수로 나누면 1141원 수준이 된다. 이들은 해당 제도가 도입되면 선거 이후 당리당략에 몰두하는 정당의 고질적 악습이 사라지고 대국민 서비스 경쟁이 시작될 것으로 보았다. 이원욱 의원은 “선출된 권력에 대한 주기적인 통제 장치 마련은 정치가 국민을 향하도록 하는 고삐와도 같다”고 말하며, “정당보조금 국민직불제가 도입되면 국민의 적극적인 정치참여가 가능해지며, 이는 정당들이 더 나은 정책을 생산하기 위해 경쟁하는 자극제가 될 수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더불어민주당 화성 갑 지역구 청년위원장으로 활동하던 조한설씨, 전 기아자동차 노동조합임원 김낙현씨, 현 남양 애향청년회장 이규봉씨 등 20여 명이 민주당 탈당에 이어 4.3(수) 국민의힘 홍형선 캠프를 찾아 지지선언을 표명했다. 민주당을 지난 1일 탈당한 조한설씨 등은 이날 지지선언을 통해 낙후된 서부지역 현실에 대한 개선 가능성을 기대했지만, 중앙정치에만 몰입하고 지역 현안을 등한시하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민낯을 그대로 보았다”고 개탄했다. 특히, 이들은 “새로운 술은 새로운 포대에 담겠다는 청년 동지들과 협의해 홍형선 후보를 돕겠다는 마음을 모았다”고 지지선언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민주당을 탈당한 이들은 “지속적으로 소외당하고 있는 화성시 서부권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나아가 흩어진 지역주민들의 민심을 하나로 결집시키는데 작은 밀알이 되겠다는 심정으로 홍 후보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홍형선 후보는 서철모 전 화성시장, 전 화성시 자원봉사센터 이종권 이사장, 전 화성시장 정덕범 정무비서 등 25명의 지지 선언에 이어 이번 조한설 전 청년위원장, 전 기아자동차 노동조합임원 김낙현씨, 현 남양 애향청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국민의힘 홍형선 화성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화성시 균형발전 해법으로 ‘화성시 4개 구청 설치’를 특별 공약으로 발표했다. 실제로 4개 구청 설치는 민주당 시장들과 국회의원이 추진하던 정책이었지만 원활한 합의점을 보지 못해 사장되고 있던 정책이다. 홍형선 후보는 화성시가 25년 특례시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기 때문에 특례시에 대한 대비로 22대 개원하자마자 제일 먼저 4개 구청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하며 이것이 책임있는 여당의 자세라고 밝혔다. 덧붙여 홍 후보는 “구청 설치는 행안부와 원만한 협의를 이끌어낼 수 있는 행정과 정치의 전문성이 필요한 영역”이라고 하며 “28년 국회에서 근무하는 동안 관련 업무 경험이 풍부하기 때문에 행안부와 원활한 협의를 이끌어낼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홍 후보는 “여당이라는 프리미엄이 더해지면 야당의 다선 의원들도 못한 구청 설치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홍형선 후보는 집권당인 국민의힘 후보를 선택하면 화성시 4개 구청 설치는 보장 받는 행정이 된다고 부연하기도 했다. 실제로 공식 유세 다음날인 29일,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화성시 전체 지원 유세 현장으로 화성시갑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가 제2향남제약·바이오 융복합 특화단지 조성을 통해 화성시 서남부권의 미래먹거리 산업인 바이오산업을 집중육성 하겠다는 공약을 밝혔다. 홍 후보는 4.2(화) 향남읍 향남제약협동조합 사무실에서 향남제약공단 공장장 일동 및 제약사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화성시 향남읍 상신리 일대에 있는 향남제약일반산업단지는 1985년 조성된 국내 최대 의약품 생산단지로, 국내 주요 제약사들의 생산공장뿐만 아니라 중소 제약사들의 요람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2021년 유명 해외 제약사인 한국얀센이 35년 만에 향남 생산공장 철수를 결정하는 등 새로운 변화도 함께 겪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 향남제약공단 및 제약사 측은 홍형선 후보의 방문을 환영하며, 현재 국내 제약산업이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한 설명과 함께, 화성시 제약산업 재도약을 위한 여러 가지 건의 사항을 제언했다. 이에 홍형선 후보는 “공직 생활하면서 제약-의료 분야 정책과 관련해 여러 안건을 다뤄본 경험있다”라며, “우리 지역 미래먹거리, 미래 지향성을 가져야 한다고 보기에 바이오산업 집중육성 할 것”이라고 본인의 제2향남제약·바이오 융복합 특화단지 조성 공약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 화성시 정(반월동, 동탄1,2,3,5동) 국민의힘 유경준 후보가 제9호 공약으로 「동탄시, 신기술 테스트베드 시티 구축」을 발표했다. ‘동탄 테스트베드 시티’는 도요타자동차가 기획한 우븐시티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반월동·동탄1동에 위치한 삼성 화성캠퍼스와 협약해 차세대 신기술이 집약된 도시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서는 삼성 직원과 주민들이 삼성이 개발한 신기술 전자제품 및자율운전과 인공지능, 로봇 등 첨단 미래 기술을 이용한 실증 실험이 이뤄진다. 반월·동탄 지역이 테스트베드 시티로 조성되면, 주민들이 생활에 밀접한 미래 신기술과 서비스를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다. 유경준 후보는 “도농복합도시 화성시의 동탄이 아니라 컴팩트 미래 신도시 ‘동탄시’로 거듭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한미경 진보당 화성시의원 보궐선거(화성시가 선거구) 후보는 1일, 팔탄면 율암리 CJ화성B터미널에서 진행된 노조 창립식에 함께 해 "노동자가 일하기 좋은 도시가 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라고 응원했다. 오전 7시 이른 시간에 열린 창립식에도 불구하고 한미경 후보를 비롯하여 김형삼 민주노총 수원용인오산화성지부 의장, 박덕제 민주노총 화성시대표자회의 집행위원장, 박혜명 진보당 화성시위원회 사무국장 등이 함께 했다. 한미경 후보는 "모두가 민생을 이야기하나, 진짜 민생은 노동자들의 삶에 있다. 노동자의 삶은 노동조합을 통하지 않고서는 그 향상이 거의 불가능하다. 오늘 창립식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응원한다"며 "어려운 과정을 겪어 다시 노조를 만들었다고 들었다. 진보정치도 마찬가지다. 어려운 과정을 두루 겪었으나 우리 모두가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응원했다. 애초 CJ화성B터미널에서는 지난 2022년 노조가 한 차례 결성되었다. 그러나 당시 파업을 겪으면서 대리점 소장의 손해배상 청구, 각종 민형사 소송으로 해산의 과정을 밟았다. 이후 여전한 사용자 측의 갑질에 맞서 다시 노동조합 설립을 진행하게 된 것이다. 김형삼 의장은 "어려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 제7선거구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김기종 후보는 3월 31일 수원지방검찰청 김기종 경기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경기대로 1044, NSD타워)의 선거선전물 훼손에 대하여 수원지방검찰청에 고발하였습니다. 고소장의 내용: 2024. 3. 26. 07시 40분경 「경기도 화성시 경기대로 1044 NSD타워」건물 입구 현관문에 설치된 이 사건 후보자의 가로 약 70㎝, 세로 약 250㎝ 크기의 현수막을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성명 불상 2인이 ‶룬석열 탄핵″, ‶김거니 구속″이라고 낙서하여 공직선거법에 의한 벽보·현수막 등 선전시설을 훼손하고, 다음 날인 2024. 3. 27. 22시 5분경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성명 불상의 3인이 같은 장소 입구 현관문에 교체하여 설치된 또 다른 벽보·현수막 등 선전시설에 ‶대파″라고 낙서하여 이 사건 후보자의 벽보·현수막 등 선전시설을 도합 2회에 걸쳐 훼손한 사실이 있습니다. 성명 불상 피고소인들의 이런 행동으로 이 사건 후보자의 벽보·현수막 등 선전시설을 훼손하여 공직선거법 제240조 제1항의 벽보, 그 밖의 선전시설 등에 대한 방해혐의로 고소하오니 법에 따라 엄중하게 처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종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