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개혁신당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정: 동탄1·2·3·5동, 반월동)은 3일(수), 국회 소통관에서 대한상공인당과 함께 초당적 정치개혁과 민생살리기 정책빅텐트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원욱 후보와 대한상공인 정재훈 당대표, 정철승 대변인과 함께한 이 자리에서는 선거가 아닌 때에도 국민들이 정치권을 통제할 수 있는 수단으로 ‘정당보조금 국민직불제’를 제안했다. ‘정당보조금 국민직불제’는 기존의 정당운영보조금 배분기준을 폐기하고 유권자 각자가 자신 몫의 정치비용에 대해 직접 수령정당을 지정·변경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참고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고시한 2024년 정당운용보조금 예산은 약 502억원으로, 이를 유권자 수로 나누면 1141원 수준이 된다. 이들은 해당 제도가 도입되면 선거 이후 당리당략에 몰두하는 정당의 고질적 악습이 사라지고 대국민 서비스 경쟁이 시작될 것으로 보았다. 이원욱 의원은 “선출된 권력에 대한 주기적인 통제 장치 마련은 정치가 국민을 향하도록 하는 고삐와도 같다”고 말하며, “정당보조금 국민직불제가 도입되면 국민의 적극적인 정치참여가 가능해지며, 이는 정당들이 더 나은 정책을 생산하기 위해 경쟁하는 자극제가 될 수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더불어민주당 화성 갑 지역구 청년위원장으로 활동하던 조한설씨, 전 기아자동차 노동조합임원 김낙현씨, 현 남양 애향청년회장 이규봉씨 등 20여 명이 민주당 탈당에 이어 4.3(수) 국민의힘 홍형선 캠프를 찾아 지지선언을 표명했다. 민주당을 지난 1일 탈당한 조한설씨 등은 이날 지지선언을 통해 낙후된 서부지역 현실에 대한 개선 가능성을 기대했지만, 중앙정치에만 몰입하고 지역 현안을 등한시하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민낯을 그대로 보았다”고 개탄했다. 특히, 이들은 “새로운 술은 새로운 포대에 담겠다는 청년 동지들과 협의해 홍형선 후보를 돕겠다는 마음을 모았다”고 지지선언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민주당을 탈당한 이들은 “지속적으로 소외당하고 있는 화성시 서부권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나아가 흩어진 지역주민들의 민심을 하나로 결집시키는데 작은 밀알이 되겠다는 심정으로 홍 후보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홍형선 후보는 서철모 전 화성시장, 전 화성시 자원봉사센터 이종권 이사장, 전 화성시장 정덕범 정무비서 등 25명의 지지 선언에 이어 이번 조한설 전 청년위원장, 전 기아자동차 노동조합임원 김낙현씨, 현 남양 애향청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국민의힘 홍형선 화성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화성시 균형발전 해법으로 ‘화성시 4개 구청 설치’를 특별 공약으로 발표했다. 실제로 4개 구청 설치는 민주당 시장들과 국회의원이 추진하던 정책이었지만 원활한 합의점을 보지 못해 사장되고 있던 정책이다. 홍형선 후보는 화성시가 25년 특례시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기 때문에 특례시에 대한 대비로 22대 개원하자마자 제일 먼저 4개 구청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하며 이것이 책임있는 여당의 자세라고 밝혔다. 덧붙여 홍 후보는 “구청 설치는 행안부와 원만한 협의를 이끌어낼 수 있는 행정과 정치의 전문성이 필요한 영역”이라고 하며 “28년 국회에서 근무하는 동안 관련 업무 경험이 풍부하기 때문에 행안부와 원활한 협의를 이끌어낼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홍 후보는 “여당이라는 프리미엄이 더해지면 야당의 다선 의원들도 못한 구청 설치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홍형선 후보는 집권당인 국민의힘 후보를 선택하면 화성시 4개 구청 설치는 보장 받는 행정이 된다고 부연하기도 했다. 실제로 공식 유세 다음날인 29일,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화성시 전체 지원 유세 현장으로 화성시갑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가 제2향남제약·바이오 융복합 특화단지 조성을 통해 화성시 서남부권의 미래먹거리 산업인 바이오산업을 집중육성 하겠다는 공약을 밝혔다. 홍 후보는 4.2(화) 향남읍 향남제약협동조합 사무실에서 향남제약공단 공장장 일동 및 제약사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화성시 향남읍 상신리 일대에 있는 향남제약일반산업단지는 1985년 조성된 국내 최대 의약품 생산단지로, 국내 주요 제약사들의 생산공장뿐만 아니라 중소 제약사들의 요람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2021년 유명 해외 제약사인 한국얀센이 35년 만에 향남 생산공장 철수를 결정하는 등 새로운 변화도 함께 겪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 향남제약공단 및 제약사 측은 홍형선 후보의 방문을 환영하며, 현재 국내 제약산업이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한 설명과 함께, 화성시 제약산업 재도약을 위한 여러 가지 건의 사항을 제언했다. 이에 홍형선 후보는 “공직 생활하면서 제약-의료 분야 정책과 관련해 여러 안건을 다뤄본 경험있다”라며, “우리 지역 미래먹거리, 미래 지향성을 가져야 한다고 보기에 바이오산업 집중육성 할 것”이라고 본인의 제2향남제약·바이오 융복합 특화단지 조성 공약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 화성시 정(반월동, 동탄1,2,3,5동) 국민의힘 유경준 후보가 제9호 공약으로 「동탄시, 신기술 테스트베드 시티 구축」을 발표했다. ‘동탄 테스트베드 시티’는 도요타자동차가 기획한 우븐시티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반월동·동탄1동에 위치한 삼성 화성캠퍼스와 협약해 차세대 신기술이 집약된 도시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서는 삼성 직원과 주민들이 삼성이 개발한 신기술 전자제품 및자율운전과 인공지능, 로봇 등 첨단 미래 기술을 이용한 실증 실험이 이뤄진다. 반월·동탄 지역이 테스트베드 시티로 조성되면, 주민들이 생활에 밀접한 미래 신기술과 서비스를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다. 유경준 후보는 “도농복합도시 화성시의 동탄이 아니라 컴팩트 미래 신도시 ‘동탄시’로 거듭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한미경 진보당 화성시의원 보궐선거(화성시가 선거구) 후보는 1일, 팔탄면 율암리 CJ화성B터미널에서 진행된 노조 창립식에 함께 해 "노동자가 일하기 좋은 도시가 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라고 응원했다. 오전 7시 이른 시간에 열린 창립식에도 불구하고 한미경 후보를 비롯하여 김형삼 민주노총 수원용인오산화성지부 의장, 박덕제 민주노총 화성시대표자회의 집행위원장, 박혜명 진보당 화성시위원회 사무국장 등이 함께 했다. 한미경 후보는 "모두가 민생을 이야기하나, 진짜 민생은 노동자들의 삶에 있다. 노동자의 삶은 노동조합을 통하지 않고서는 그 향상이 거의 불가능하다. 오늘 창립식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응원한다"며 "어려운 과정을 겪어 다시 노조를 만들었다고 들었다. 진보정치도 마찬가지다. 어려운 과정을 두루 겪었으나 우리 모두가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응원했다. 애초 CJ화성B터미널에서는 지난 2022년 노조가 한 차례 결성되었다. 그러나 당시 파업을 겪으면서 대리점 소장의 손해배상 청구, 각종 민형사 소송으로 해산의 과정을 밟았다. 이후 여전한 사용자 측의 갑질에 맞서 다시 노동조합 설립을 진행하게 된 것이다. 김형삼 의장은 "어려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 제7선거구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김기종 후보는 3월 31일 수원지방검찰청 김기종 경기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경기대로 1044, NSD타워)의 선거선전물 훼손에 대하여 수원지방검찰청에 고발하였습니다. 고소장의 내용: 2024. 3. 26. 07시 40분경 「경기도 화성시 경기대로 1044 NSD타워」건물 입구 현관문에 설치된 이 사건 후보자의 가로 약 70㎝, 세로 약 250㎝ 크기의 현수막을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성명 불상 2인이 ‶룬석열 탄핵″, ‶김거니 구속″이라고 낙서하여 공직선거법에 의한 벽보·현수막 등 선전시설을 훼손하고, 다음 날인 2024. 3. 27. 22시 5분경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성명 불상의 3인이 같은 장소 입구 현관문에 교체하여 설치된 또 다른 벽보·현수막 등 선전시설에 ‶대파″라고 낙서하여 이 사건 후보자의 벽보·현수막 등 선전시설을 도합 2회에 걸쳐 훼손한 사실이 있습니다. 성명 불상 피고소인들의 이런 행동으로 이 사건 후보자의 벽보·현수막 등 선전시설을 훼손하여 공직선거법 제240조 제1항의 벽보, 그 밖의 선전시설 등에 대한 방해혐의로 고소하오니 법에 따라 엄중하게 처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종 후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개혁신당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정: 동탄1·2·3·5동, 반월동)이 QR코드를 활용한 선거운동을 전개하며, 기존 정치 문법과는 다른 선거를 선보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과거의 벽보나 선거공보물 등은 일방적인 정보 제공, 작은 글씨로 인한 가독성 문제를 불러왔다. 이는 유권자와의 소통을 배제한 태도로 읽히면서 정치에 대한 관심도를 낮추는 부작용으로 작동했다. 이원욱 의원은 이번 22대 총선에서 유권자에게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정보 제공 방법을 찾기위해 노력했다고 밝히면서, 그 결과로 QR코드를 메인으로 활용한 선거벽보, 선거공보물, 선거 피켓 등을 만들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실제 해당 QR을 찍어보니 이원욱 의원이 직접 출연하는 짤막하고 재미 요소가 담긴 유튜브 숏츠로 연결되었다. 이원욱 의원은 “기존의 벽보나 피켓은 일방적인 공약만 제공하고, 유권자와 자유롭게 소통하지 못하는 문제가 존재했다”며 “QR을 활용하면 유튜브, 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을 제공할 수 있기에 실시간으로 공약이나 홍보내용을 공유하고 즉각적인 대응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양당의 혐오정치를 끝내고 국민을 위한 정치개혁을 준비하는 선거인만큼, 선거 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개혁신당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정: 동탄1·2·3·5동, 반월동)이 오늘(29일) 다음날 있을 GTX-A 본격 운행에 앞서 자체점검 등을 진행하며, 동탄-수서 20분 시대를 열었다. 지난 2011년 제2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GTX 노선이 담긴 후 착공 9년만의 개통이며, 내일(3/30) 5시 30분 첫차를 시작으로 동탄과 수서를 연결하는 운행이 시작된다. GTX-A는 동탄 등 수도권 동남부 주요 지역을 연결하는 약 34km의 노선을 시속 180km로 달리는 열차로, 차량으로는 7~90분이 걸리는 이동시간을 21분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 이원욱 의원은 30일 GTX-A 운행을 앞두고, 그간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자체점검에 나섰고, 이 과정에서 개통 현장점검을 진행하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등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이원욱 의원은 “GTX-A는 2012년 초선때부터 꾸준하게 관심을 가져왔고, 동탄 교통문제 해결과 적시 개통을 위해 최근까지도 경제부총리와 국토부 장관과 면담을 진행해왔다”며 “동탄 지역의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로 뛰어온 3선 국회의원으로 매우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삼성역 개통, 4천원이 넘는 요금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민주당 출신 서철모 전)화성시장과 (전)·(현) 민주당 당원들 및 시민 25명이 국민의힘 홍형선 후보 공개지지 선언을 했다. 서철모 전)화성시장은 “화성시갑의 진정한 발전을 위해서는 홍형선 후보처럼 검증된 인물이 필요하다”고 하며 “전 화성시장으로 정당이 아닌 오로지 인물 하나만으로 객관적으로 판단한 결과, 홍형선 후보를 선택했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또한 30일(토), (전)·(현) 민주당 당원들 및 시민 25명의지지 선언을 이끈 시민 대표단이 홍형선 캠프에서지지 선언식을 가졌는데, “화성 서남부지역에는 동부지역에 비해 발전 속도가 현저히 더딜 뿐 아니라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넘쳐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역민들은 그에 상응하는 변화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어 소외감에 사로잡혀 있다”고 하며 “철저하게 공약 검증을 통해 홍형선 후보가 적격이라는데 만장일치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홍형선 후보는 “어려운 결정을 해준 서철모 전)시장님과 민주당 지지자 및 시민 여러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화성시갑의 새로운 변화, 반드시 보여드릴 것”이라고 하며 “화성시는 내 편, 네 편 없이 모두가 조화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화합과 통합의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