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22대 총선 화성 정 지역구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국회의원(화성 정 예비후보)이 7일 동탄 1신도시와 반월동의 주민 편의를 위한 인프라 확충 공약을 발표했다. 전 의원은 “동탄 1신도시와 반월동은 10여년이 지난 신도시임에도 여전히 주민이 필요한 인프라가 많다”며 “주민의 삶을 업그레이드 할 양질의 인프라 보강이 이 지역의 필수 과제”라 밝혔다. 그는 인프라 확충 공약으로 ▲동인선 조기 실착공과 조기 개통을 위한 예산확보 ▲M 버스 소외지역 거점 확보 후 증차 ▲스포츠 콤플렉스 건설 등을 발표했다. 동인선 조기 개통에 대해서는 “동인선은 지역 주민의 교통권 강화를 위해 필수적인 인프라임에도 여전히 예산 문제에 부딪혀 지지부진한 것은 있을 수가 없는 방만 행정이다”라며 “동인선 조기 개통을 위한 예산 확보에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서울과의 접근성 강화, 인근 도시와의 접근성 증대를 위해 M 버스를 대폭 증차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M 버스가 촘촘할수록 주민의 생활권은 확대될 것이다”라며 “소외 지역을 파악 한 후 버스 증차를 위한을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 의원은 “동탄 1신도시와 반월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진석범 국회의원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정))와 진석범 선거사무소(이하 '찐심캠프') 자원봉사자들이 7일,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했다. 동탄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경로식당 점심 배식 봉사에 참석한 진석범 예비후보와 찐심캠프 자원봉사자들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어르신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탄1신도시에 위치한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은 주중에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에게 점식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진석범 예비후보와 자원봉사자들은 500여분의 어르신들에게 제공되는 식사배식에 손길을 보탰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수원과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경기복지재단, 화성시사회복지재단의 대표를 역임한 사회복지·민생전문가로 지난 달,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 이동권 확보를 위한 ‘부릉이’ 차량지원사업과 소득 상관없이 ‘어르신 소일거리 지원’등 모든 어르신이 존엄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고, 사회적으로 활동적이며 의미 있는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노인 복지 관련 공약과 함께 노약자와 어린이가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어린이, 노약자 이용 공공시설의 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정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7일 ‘산업위기를 감지·대응하는 조기경보시스템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조기경보시스템(Early Warning System)은 예측 불가능한 외부충격이 산업·경제에 닥치기 전에 위기지표를 상시 모니터링해 위험징후를 감지한 뒤 미리 경고음을 울려 대응하도록 이끄는 체계를 말한다. 예를 들어, 빅테이터에 기반해서 코로나19 위기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하려면 ▲신용카드 가맹점 매출실적 변동현황 ▲국민연금 고용현황 자료를 통한 사업장 종업원 증감 파악 ▲신용공여 정보를 활용한 기업의 차입금 등 여신현황 ▲원리금·법인카드의 단기 연체 현황 ▲기업의 생멸(신설, 휴·폐업) 현황 등의 데이터를 상시 모니터링해서 분석하는 것으로, 이상 징후를 조기에 알려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지원한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그동안 정부 정책에 활용하던 통계와 실태조사에는 한계가 있었다”면서 “1~2년 전 통계지표를 활용해서 정책을 수립하거나, 시·군·구 등 기초지자체의 지역통계 없이 광역통계만으로 실태를 분석했고, 위험지표를 실시간에 가깝게 모니터링하는 감지 시스템을 가동시켜 대응하는 시스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국회의원 ( 경기화성병 ) 이 오는 9 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4 ㆍ 10 총선 체제에 돌입한다 . 권칠승 의원은 “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이 미래로 나아갈지 아니면 퇴보를 거듭할지를 결정할 중차대한 선거 ” 라며 , “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권에게 입법권마저 넘어간다면 대한민국의 위기와 정권의 폭주는 멈추지 않을 것 ” 이라고 밝혔다 . 이어 권칠승 의원은 “1 백만 화성 시민의 하나된 힘으로 정권 심판의 문을 열고 오만과 독선에 빠진 정부 여당에 엄중히 책임을 물을 것 ” 이라며 , “ 화성의 더 큰 변화와 발전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 ” 라며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 한편 , 권칠승 의원의 제 22 대 국회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3 월 9 일 오후 3 시 롯데시네마 병점 5 층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전용기 의원 (민주당, 화성시정 예비후보)는 7일 (목) 화성시정 (동탄 1·2·3·5동, 반월동) 주민들의 삶과 기본권에 관련한 대표 공약을 발표했다. 동탄 1신도시는 2005년 입주를 시작해 2011년 대부분 단지가 입주를 끝낸 상황으로 청소년기를 거쳐 청년기에 접어든 도시다. 인접한 동탄 2신도시 (2015년 입주 시작) 에 비해 도시 가치가 저평가되는 측면이 있어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시점이다. 반월동의 경우 선거구 재획정으로 신설지역구인 화성시정으로 편입된 바 있다. 화성시정이 주로 동탄 1신도시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동탄 1 신도시에 비해 소외감이 들지 않도록 반월동 현안 및 발전 문제에도 집중해 동탄·반월의 동반성장을 이끌 필요가 있다. 도시 성장세에 비해 부족한 교통 기반 확충을 위해 교통 분야에서 ▲1호선 (서동탄~동탄) 연결 및 솔빛나루역 신설 ▲동탄인덕원선 조기 개통 ▲동탄트램 조기 개통 ▲광역 M버스 증차 및 노선 확충 ▲택시 문제 해결 추진 ▲똑버스 증차 및 노선 확대 (반월동 포함) 을 들었다. 기본적인 문제부터 새롭게 접근해서 동탄·반월이 교통의 중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현대자동차 사장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에 인재로 영입된 공영운 예비후보가 6일 “화성을 반도체와 자동차가 손잡는 혁신산업 클러스터로 만들겠다”며 경기 화성을 출마를 선언했다. 공 후보는 경기 화성시 동탄호수공원에서 제22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화성은 현대자동차를 키운 도시고, 저는 그 현대차에서 18년을 일했다”며, "현대자동차 사장 시절 삼성전자 최고경영진과 이 문제를 협의한 바 있고, 실제 지금 통 큰 협력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공 후보는 18년간 재직하면서 현대차를 세계 일류 기업으로 도약시킨 경제 분야의 성과를 언급하며 “한국 경제를 다시 달리게 할 엔진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통, 교육, 문화 등 동탄에 맞춘 분야별 공약도 제시했다. 교통과 관련해서는 ‘교통은 곧 복지’라고 설명하며, △동탄~부발선 예타면제 추진, △M버스와 광역버스 노선 신설, △수요응답형 AI 버스 체계와 신개념 마이크로 모빌리티 시스템 구축 등을 약속했다. 또, 학교 신설을 위한 부지를 확보에 동탄에 중‧고교를 확충하고, 경부고속도로 상부공원과 청계중앙공원으로 이어지는 공간을 뉴욕의 센트럴파크와 같은 대규모 공원으로 조성하겠다는 계획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오랜 시간 시민운동을 함께 해 온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이 진석범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화성시(정))의 선거 사무소(이하 찐심캠프)에 22대 총선 승리를 위한 지지 방문을 가졌다고 발표했다.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과 찐심캠프 자원봉사자들은 "이재명이 선택한 진석범 예비후보,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이 말한다!"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전 경기연구원장은 이재명 대표의 ‘기본소득’ 정책을 설계하고 제안한 바 있는 인물로서, 이재명 대표의 정신적, 정책적 멘토 역할을 해왔으며, 현재는 진석범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진석범 예비후보와의 오랜 인연을 소개하면서 "이론적 기반과 실무 능력을 겸비해 대한민국 국회와 지역에 꼭 필요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간담회에서는 이재명 대표와의 인연, 지역사회 현안, 출산율 문제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한 토론으로 이어졌다. 이한주 전 원장은 "기본소득과 같은 정책을 통해 모든 국민이 기본적인 삶을 보장받는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하며, "진석범 예비후보가 이러한 변화를 이끌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22대 총선이 현 정권에 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홍성규 진보당 화성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6일, 화성시청 민원동 대강당에서 열린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화성시지부 제11기 출범식 및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어느덧 20년의 역사를 지니게 된 이날 출범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김경희 화성시의장, 송선영·이용운 화성시의원, 이해준 전국공무원노조 위원장을 비롯한 경기도내 공무원노조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화성시 공무원노조의 역대 지부장들도 모두 함께 했다. 진호창 10대 지부장의 이임에 이어 최태성 11대 지부장이 취임했다. 홍성규 후보는 "제 아버지도 화성시 곳곳에서 평생 공무원으로 일하셨기에 공무원노조를 찾으면 감회가 새롭고 늘 뭉클한 마음"이라며 "행정의 중요한 담당자이면서도 동시에 노동자인 공무원은 지역사회에서도 그 책임과 역할이 막중하다. 100만 화성특례시에서 그 역할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어느덧 2천 조합원으로 우뚝 성장한 공무원노조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할 이유다. 진보당 홍성규의 의정활동은 공무원노조와 함께 만들어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해준 전국공무원노조 위원장과 정명근 화성시장, 김경희 화성시의장이 축사에 나섰다.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최원교 초대 지부장은 "어느덧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이번 총선에서 경기 화성병에 출마하는 권칠승 의원(민, 재선)이 6일 열린 ‘(가칭)봉담와우복합문화 도서관’ 기공식을 환영했다. 해당 도서관은 총 199억 원을 들여 봉담읍 와우리 217번지(해오름공원 내)에 연면적 1,350평,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다. 공공도서관과 청소년문화의집(놀터, 스튜디오 미디어실, 다목적실 등)으로 구성되며, 내년 10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권칠승 의원은 “봉담와우복합문화 도서관 건립은 지난 총선 공약으로, 행안부 특별교부세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49억 2천만 원을 확보하여, 기공식까지 이르게 됐다”며, “개관까지 차질이 없도록 계속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했다. 또, “지역 주민의 문화 공간 확대, 특히 청소년들의 안전한 학교 밖 활동을 위한 환경 조성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는 지난 3.5(화) 오후 7시 화성시 비봉면 카페 피노키오에서 열린 ‘미용사협회 화성시지부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미용사협회 화성시지부 업무 보고 및 미용 관련 조례 현황, 미용인들의 애로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홍형선 후보와 함께, 미용사협회 배희자 화성시지부장 외 11명의 임원진 및 홍석준 前 경기도 미용실협회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미용사협회 화성시지부는 지리적으로 광범위한 화성시 미용사들 간의 연대와 단합을 위한 미용업계의 업무 환경 및 복지 개선, 정보 공유, 신기술 보급을 통한 전문화 확대 등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다. 간담회에 참석한 홍형선 예비후보는 “미용 활동은 화성 시민들의 아름답고 깨끗한 용모를 가꾸는데 필수적이기에, 미용인 분들의 활동 증진이 곧 시민 편의 증진으로 이어진다”라며, “화성시의 미용인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는 경기도 화성군 서신면에서 태어나 13회 입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각 상임위에 근무하면서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