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 정 ( 반월동 , 동탄 1,2,3,5 동 ) 에 출마한 국민의힘 유경준 후보가 5 호 공약으로 「 댕냥이가 행복한 동탄 」 를 발표했다 . 유경준 후보는 댕냥이가 행복한 동탄 을 위해 동물병원 진료비 표준화 및 소득공제 를 추진한다 . 이밖에 기초상담 및 검진 지원 , 노령견 건강보험 복지 확대 등 반려동물보험 활성화 , 반려동물 공원 및 전용시설 확충 을 약속했다 . 반려동물 진료비 표준화 ( 표준수가제 ) 는 진료 항목에 대해 적정한 진료비용의 상하한을 정해 모든 동물병원에서 해당 항목의 진료비를 동일하게 적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 반려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반려동물 치료비에 대한 부담도 커지는 추세 지만 , 동일한 질병과 치료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동물병원마다 진료비가 천차만별인 것이 현실이다 . 이에 유경준 후보는 주요 반려동물의 진료 항목과 진료비를 표준화하고 , 소득공제로 치료비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한다 . 기초상담 및 검진 지원 으로는 구체적으로 동물 등록 ( 내장칩 삽입 ), 광견병 백신 , 심장사상충 예방 , 중성화 수술비 지원을 약속했다 . 이 밖에도 반려인들의 부담과 슬픔을 덜기 위한 반려동물 장례비와 펫로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 화성병 권칠승 후보 ( 민 ) 가 총선 공약 「 권칠승의 1 백만 화성 프로젝트 」 기배 ・ 화산편을 발표했다 . 기배 ・ 화산편은 총 14 개의 세부 과제로 구성됐다 . 대표적으로 ▴ 매송 - 진안 도시고속도로 ( 기배 경유 ) 추진 ▴ 기배 - 화산 도시계획도로 확충 ▴ 서부우회도로 - 동문아파트 - 병점육교 앞 도로 확장 ▴ 화산 1 고 신설 추진 ▴ 고금산 문화공원 조성 추진 ▴ 정조 문화 계승 및 관광벨트 조성 ▴ 황토 맨발 걷기 둘레길 조성 등이다 . 역내 도로망 확충 및 봉담 ・ 병점 연결을 강화하는 교통공약과 정조대왕의 유산을 활용한 역사 ・ 문화지구 조성 방안을 담고 있다 . 이외에도 ▴ 황계동 일원 교량 신축 ・ 확장 ▴ 화성시 디지털 박물관 유치 ▴ 테니스 등 체육시설 확충 등 지역 주민의 제안이 포함됐다 . 권 후보는 “ 기배 ・ 화산은 융건릉 ・ 용주사 등 중요 유적이 많아 역사 ・ 문화의 중심지로 커나갈 잠재력이 크다 ” 며 , “ 도로 확충 , 고속화도로 신설 등을 통한 인근 교통거점과의 연결 강화로 전국에서 찾아오는 역사 ・ 문화의 고장으로 발돋움 시키겠다 ” 고 밝혔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22일, 문화예술 분야 공약을 발표하면서 “화성특례시 동탄프리미엄 시대를 본격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근 화성시는 인구 100만을 돌파하면서 권역별 특색에 맞는 행정 체계 개편과 각종 인프라 확충 계획을 밝히며 특례시 출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영운 후보도 이에 발맞추어 “동탄 가족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공약을 통해 화성특례시 동탄프리미엄 시대를 본격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동탄2신도시는 많은 수요 대비 문화시설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트라이엠 파크(Tri-M Park) 조기완공 ▲동탄 예술의 전당 건립 및 화성시립 오케스트라 추진 ▲동탄 시립미술관 건립 등 주민을 위한 맞춤형 문화복지시설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부 직선화 상부 공원에 야외 물놀이장, 스케이트장 등 랜드마크 공원을 조성하고 ▲지역 특화형 페스티벌을 유치해 문화 콘텐츠가 풍부한 동탄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개혁신당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정: 동탄 1·2·3·5 동, 반월동)이 22 일 (금), 선거관리위원회에 경기 화성(정) 후보자로 등록을 마치고 총선 승리 의지를 다졌다. 이원욱 의원은 이번 총선으로 개혁신당이 양극단 혐오정치를 끝내고, 대한민국의 정치개혁을 이뤄낼 것이라고 자신했다. 본후보 등록을 마친 이원욱 의원은 “지난 21대 국회는 국민을 볼모로 여야의 극단적 대립과 혐오정치만 보인 최악의 국회였다”라고 비판하며, “구시대적인 정치 문화를 끝내기 위해서는 제3지대 정당인 개혁신당의 성공이 필수적이며, 개혁신당의 돌풍은 동탄에서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동탄·반월은 반도체를 필두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는 산업과 연관된 기업들이 많은 만큼 창의적인 기업활동이 끊임 없이 이어져야 한다”고 말하며, “규제프리존특구 지정을 통한 R&D 환경 마련, 과학고 유치를 통한 지속적인 인재확보 방안 등으로 동탄·반월이 대한민국 미래 산업의 전진기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원욱 의원은 제22대 주요 공약으로 ▲화성 규제프리존특구 추진 및 수도권 남부 반도체벨트 구축으로 경제권 자족도시 완성, ▲동탄·반월을 중심으로 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는 3.20(수) 화성시 비봉면에서 열린 ‘비봉지정폐기물 반대추진위 및 양노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비봉면 양노리에 위치한 한 기업이 채석장 부지에 지정폐기물 매립장 건립을 추진하면서 이에 대한 상황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는데, 홍형선 후보와 함께, 박명원 경기도의원, 정흥범 화성시의원, 지정폐기물 매립장 건립 반대 추진위원회와 양노리 일대의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반대 추진위원회 측은 “현재 지정폐기물 매립장 부지 주변에는 남양뉴타운 등 수많은 사람들이 사는 상황”이라며, “주변 지역에 수만 명이 거주하는 지역인데, 침출수 등 환경 재앙이 발생하면 단순히 비봉 지역뿐만 아니라 화성 서부 전체와 안산시까지 대규모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며 매립장 건립 반대 의견에 주민들의 뜻을 모아달라 주장했다. 홍형선 후보는 “매립장 건립 추진은 현재 환경영향평가 중인데, 화성시가 인허가 불허를 한다하더라도, 사업 주체가 법적 소송을 걸면 화성 시민들의 의사와 상관없이 상황이 흘러갈 수 있다”라며, “명백히 매립장 건립에 반대하며, 앞으로 반대 추진위와 함께 뜻을 모아, 남양, 비봉, 어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안철수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이 국민의힘 화성을 한정민 후보자의 후원회장을 맡았다 . 두 사람의 인연은 2022 년 대선 당시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하였던 안 위원장의 대선 캠프에서 한 후보자가 청년본부 부본부장을 맡아 청년 정책을 기획하며 시작되었다 . 이후 그 인연은 윤석열 대통령과 안 위원장의 후보 단일화를 통해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합당하고 , 한 후보자가 이번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에 의해 국민인재로 영입되어 경기 화성을에 출마하게 되면서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어져 왔다 . 한 후보자는 84 년생의 삼성전자 DS 부문 연구원 출신으로 , 국내 반도체 산업의 핵심 지역인 화성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반도체 산업에 종사한 경력이 있는 전문가이자 , 동탄신도시에서 10 여 년을 거주했다 . 안 위원장은 한 후보자에 대해 " 같은 과학기술계 출신 정치인으로서 ' 반도체 패권국가 ' 비전으로 선거에 출마한 한 후보에게 애정을 느낀다 " 라고 말했다 . 안 위원장도 지난 대선 당시 '5 대 초격차 과학기술 확보 , G5 경제강국 ' 이라는 비전을 내건 바 있다 . 한 후보자는 안 위원장의 후원회장 취임에 대하여 , “ 안 위원장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시을 예비후보는 20일, 1호 의료복지 공약으로 ‘대학병원급 동탄 아산병원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공영운 예비후보에 따르면 의료공약의 핵심은 △대학병원급 동탄아산병원 유치 △소아중환자실 병상 확보 △집 근처 소아청소년 전문병원 확충 △365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확대 등이다. 대학병원이 들어설 위치는 현재 동탄2신도시에 마련된 의료시설 부지로 이곳에 ‘동탄 아산병원’을 신속히 유치해 의료공백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공영운 후보는 “현대차 사장 출신의 이력을 살려 아산복지재단과 긴밀한 소통을 해나가겠다”고 밝혀 주목된다. 아울러 공영운 예비후보는 화성시의 아동친화도시 특성을 반영해 소아중환자실 확보로 아동전문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산부인과 진료확대로‘모자(母子)중점병원’의 비전을 제안했다. 그리고“서울아산병원과의 연계 진료도 가능한 환경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자녀가 아플 때 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집근처 병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공약도 발표했다. 공 후보는 “현재 동탄2신도시 내 소아청소년 전문 병원이 부족하다는 건의가 크다”며“소아청소년 전문 병원을 확충하여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기 화성병 권칠승 후보 ( 민 ) 가 총선 공약 「 권칠승의 1 백만 화성 프로젝트 」 병점 ‧ 진안편을 발표했다 . 병점 ・ 진안편은 총 23 개의 세부 과제로 구성됐다 . 대표적으로 ▴ GTX-C 병점 연장 조기 착공 ▴ 서울 3 호선 병점 - 봉담 연장 ▴ 병점 - 서동탄 - 동탄 1 호선 연장 ▴ 병점역 지상철도 지하화 및 이와 연동한 복합환승센터 및 주차타워 추진 ▴ 병점 어린이과학관 개관 및 체육시설 신설 ▴ 진안신도시 내 복합문화센터 건립 ▴ 소방서 신설 ( 유치 ) ▴ 화성시 테크노폴 허브 타운 추진 등이다 . 병점 ・ 진안을 경기 남부의 철도교통 중심이자 , 첨단 산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 이외에도 ▴ 국도 1 호선 병점역 인근 도로 확장 ▴ 병점차량기지 소음저감 등 지역 주민의 제안도 포함됐다 . 권 후보는 “GTX-C 및 서울 3 호선 연장 등의 추진으로 철도교통 체계를 완성하고 , 첨단 산업과 문화가 어우러진 생태계를 조성 ” 하여 , “ 병점 ・ 진안을 정주 여건 및 성장잠재력을 확충한 도시로 변모 시키겠다 ” 고 각오를 밝혔다 .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국회 국방위원회)은 22대 총선 승리를 위해 진보당 홍성규 후보와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송옥주 의원과 홍성규 후보는 3월 20일(수), '송옥주 진심캠프' 선거사무소에서 만나 화성발전을 위한 정책과제를 논의하고 총선 승리를 위해 원팀으로 단결하기로 결의했다. 이 자리에서 두 후보는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합의한 공동 총선정책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화성발전과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연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지난 17일 발표된 경선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후보가 화성(갑) 지역 야권 단일후보로 최종 확정되었으며, 홍성규 후보는 '송옥주 진심캠프'에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하여 힘을 보태기로 하였다. 송옥주 의원은 "민주주의와 국민의 삶을 지키기 위한 소중한 뜻을 이어받아 반드시 이번 총선에서 압도적 승리를 거두겠다"며 "수원전투비행장 화성 이전 저지와 화성습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등 현안과제 추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4.10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경기남부권 후보들로 구성된 ‘ 더불어민주당 넥스트레벨팀 ’ 이 ‘ 초연결 경기도 - 하이퍼 커넥티드 시티 ’ 라는 어젠다를 제시했다 . 김준혁 ( 수원정 ), 염태영 ( 수원무 ), 홍기원 ( 평택갑 ), 차지호 ( 오산 ), 이상식 ( 용인갑 ), 손명수 ( 용인을 ), 공영운 ( 화성을 ), 권칠승 ( 화성병 ) 등 8 명은 19 일 오후 경기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더불어민주당 넥스트레벨팀 출범 기자회견을 갖고 반도체 ‧ 모빌리티 ‧ 인공지능 ‧ 바이오 산업진흥 및 교통혁신을 통해 경기도를 초연결하는 ‘ 하이퍼 커넥티드 시티 ’ 를 제안했다 . 정부 , 지자체 , 기업 , 학계 등 각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불리는 경기남부권 8 명의 후보들은 18 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의제를 제시하고 실천하는 그룹인 ‘ 더불어민주당 넥스트레벨팀 ’ 을 구성한다고 밝힌 바 있다 . 이 같은 어젠다 제안은 지역사업 중심의 공약 나열이 아니라 위기대응이나 기술발전의 수용이라는 관점에서 먼저 어젠다를 제시하고 실현방안을 찾는 전문가로서의 행보를 보이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 후보들은 ‘ 초연결 경기도 – 하이퍼 커넥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