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는 지난 11일 안산시에 위치한 한국농어촌공사 화안사업단과 화성시 송산에 위치한 한국수자원공사 송산사업단을 각각 방문하여 전용주 화안사업단장 및 김기철 송산사업단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홍형선 후보는 화성 지역 현안이자, 미래 사업 과제인 ‘화옹·시화지구 간척사업, 송산그린시티 조성 사업, 화성 테마파크 조성 사업’ 등 화성 서남부권의 주요 권역 개발 사업들에 대한 현황을 전달받고, 앞으로의 추가적인 발전 과제 및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홍형선 후보는 양 간담회에서 “화성 서부 해안 지역 일대에 조성되고 있는 화옹·시화지구 간척사업, 송산그린시티 및 화성 테마파크 조성사업들은 모두 화성 서남부권 주민들의 경제권과 미래가 달려 있는 화급한 지역 현안”이라며, “해당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는 경기도 화성군 서신면에서 태어나 13회 입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각 상임위에 근무하면서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고 지난 2022년 7월 차관급인 국회사무처 사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 정(반월동, 동탄1,2,3,5동)에 출마한 국민의힘 유경준 후보가 1호 공약으로 ‘동탄 독립’을 위한 법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 화제다. 화성시는 동탄 신도시 개발에 따라 인구가 급속도로 팽창하고 있다. 2001년 군에서 시로 승격할 당시 19.2만명이던 화성시 인구는 2023년 연말 100만명을 돌파해 특례시 진입을 앞두고 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행정구가 없어 남양읍에 위치한 화성시청과 병점의 동부출장소, 동탄의 동탄출장소로 나뉘어져 행정서비스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화성시와 인접한 수원시(장안, 팔달, 권선, 영통구)와 용인시(처인, 기흥, 수지구)의 경우에도 행정구가 설치된 것에 비하면 화성시민이 행정서비스에 있어 역차별을 받고 있는 셈이다. 이에 대해 유경준 후보는 “동탄이 교통지옥, 교육은 역차별, 의료인프라 부족 도시라는 오명을 안고 있는 것은 결국 화성시가 100만 인구에 걸맞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며, “화성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홍형선 후보도 분시(分市)를 공약한 만큼,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다면 화성시민의 공론화를 거쳐 중지를 모아 반월동을 포함한 동탄신도시를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홍성규 진보당 화성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11일, 이번 총선을 앞두고 진보당에서 제시한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진보당은 작년 5천여 명의 당원이 직접 참석한 '정책당대회'에서도 공약 선호도를 논의하며 정책을 가다듬어온 바 있다. 홍성규 후보는 "정쟁과 싸움 대신 정책 선거를 하자고 말들은 많이 하지만 또 막상 이렇게 정책을 제시하면 눈여겨 보지 않고 '당'부터 찾는 세태가 안타깝다. 꾸준하게 정책선거를 주도해 온 진보당을 눈여겨봐달라"며 "고심 끝에 선정한 이번 공약을 두고도 '실현 가능성이 적은 급진적 공약'이라는 비판부터 나오던데 실소를 금할 수 없다. 살기 힘든 작금의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상상이 필요하다. '민생'을 위한 가장 시급한 공약들이라고 자신한다"고 소개했다. 진보당의 10대 공약은 ▲지방검사장 주민직선제 등 검찰독재개혁안, ▲서민부채탕감기금 조성 등 가계부채 해법, ▲부자감세 철회 및 슈퍼리치 부유세 도입 등 불평등 해소안, ▲물·전기·가스 필수에너지 사용권 등 기후생태민생안, ▲사각지대 없는 전국민4대보험 등 안정된 노후보장안, ▲돌봄국가책임제 등 국가돌봄안, ▲공공임대주택 확대 등 주거복지안, ▲차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시을 예비후보가 8일 “신개념 마이크로 모빌리티를 통해 집에서 역까지, 역에서 집까지 ‘라스트 1마일’을 책임지겠다”라며 1호 교통공약을 발표했다. 공 후보는 △똑버스 증차로 대기시간 단축, △똑버스 요금 부담 완화, △전화 호출 가능한 휠체어 똑버스 도입, △로보택시 등 신개념 모빌리티 도입, △동탄형 MasS 플랫폼 개발 지원 등을 제시했다. 공 후보는 현대자동차 재직 시절 자동차 제작뿐만 아니라 AI를 기반으로 지역주민의 이동 수요를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가장 적합한 경로를 자동으로 찾고, 정확한 대기 시간과 도착 시간을 예측해 배차하는 ‘실시간 최적경로 설정(AI Dynamic Routing)’기술 개발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요응답형 AI 버스는 2020년 2월 서울시 은평구에서 시범사업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경기도의 ‘똑버스’, 세종시의 ‘셔클’ 등 명칭만 다를 뿐 현대차에서 개발한 플랫폼을 토대로 전국 18개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의 경우 화성 등 일부 지역에서 운영했으나, 이용자의 호평과 인기에 힘입어 경기 전 지역으로 확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 후보는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경기 화성병, 재선)이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개소식에는 송옥주(화성갑), 공영운(화성을) 후보 등 더불어민주당 화성 지역 출마자를 비롯해 시민, 당원, 지지자 등 800여 명이 찾았다. 특히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는 축전을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문 전 대통령은 “중기부 장관을 맡아 코로나 위기 극복과 선도 국가 도약에 핵심적 역할을 해줘 고맙게 생각한다”며, “권 의원의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역량이 나라를 위해 더 크게 쓰이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특히 권 의원을 향해 ‘나의 오랜 동지’, ‘위기 때 더욱 진가가 발휘되는 사람’이라고 추켜세웠다. 이 대표는 “민생, 민주주의, 평화의 위기를 극복하고 든든한 내일을 만들어 달라”며, “그 길에 권칠승 후보와 함께 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권칠승 의원은 “민주당은 IMF 외환 위기, 코로나 팬데믹 등을 국민과 함께 슬기롭게 극복해 왔다”며, “지금의 국정 위기를 바로 잡고, 민주당의 가치와 정신, 자부심 회복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화성의 더 큰 도약과 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동탄 국회의원 예비후보 진석범(더불어민주당 화성시(정))은 3.8 민주의거 기념일을 맞아 동탄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3.8민주의거의 정신을 통한 용기있는 투쟁”라는 제목의 글에서 진 후보는 대전에서 일어난 영웅적인 저항의 기억을 되새기며, 현 정권 아래 이루어지는 이승만 대통령 미화와 기념관 건립 사업에 대해 명확하게 반대의 뜻을 밝혔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이승만 전 대통령의 시대가 정치적 억압과 민간인 학살등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현 정부가 이러한 역사적 진실을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러한 움직임을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과 우리 헌법이 내세우는 4.19 민주이념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특히, 오세훈 시장의 이승만 기념관 건립 계획에 대해, 국민의 의사와 헌법 정신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진 예비후보는 이승만의 독재적 통치와 그에 따른 불의한 역사를 매장하려는 모든 시도를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못 박았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3.8 민주의거의 영웅적인 정신을 강조하며, "정치적 억압에 맞서 싸우고, 자유와 정의를 위해 목숨을 건 젊은이들의 불굴의 의지는 이 시대에 필요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는 금일 오후 2시 화성시 향남읍 중앙빌딩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4·10 총선 체제 출범을 알렸다. ▲홍형선 후보가 국회의원 후보 점퍼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뉴스다) 이번 개소식에는 정창현, 강성구, 원유철 전 국회의원, 김진옥 국민의힘 상임고문단장, 최지용, 홍진환 전 화성시의회 의장, 신희진 영암문화재단 이사장 및 지지자 5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또한, 국민의힘 화성시 지역 후보자인 화성시을 한정민 국회의원 후보, 경기도의회 7선거구 김기종 후보, 화성시의회 가선거구 박연숙 후보도 참석하여 개소식을 축하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정창현 전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홍형선 후보와 맺은 인연을 강조하며, “하나된 선거 승리를 거두자”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한, 강성구 전 국회의원도 축하의 말을 건넸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개소식뿐만 아니라, 화성시갑 지역 국민의힘 4·10 총선 승리를 위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도 함께 개최되었다. 홍형선 후보는 국민의힘 화성시갑 공동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최지용 전 경기도의원, 최웅진 전 화성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이번 총선에서 경기 화성병에 출마하는 권칠승 의원(민, 재선)은 지난 6일 화성시와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화성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해당 협약은 화성 지역교육 발전을 위하여 화성시청과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앞으로 두 기관은 ▲화성시 내 능동1초를 비롯한 장기미집행용지 학교 신설 추진 ▲화성시 내 학교 설립이 필요한 과밀지역의 학교부지 추가 확보 ▲화성 신설학교 적기개교를 위해 필요한 사항 협조 등 화성시 교육 현안 사항 해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권칠승 의원은 “화성시는 출생아 수 전국 1위이며 진안신도시 등 각종 개발로 인해 인구유입이 계속되고 있으나, 학교설립이 원활하게 추진되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며, “이번 화성시-화성오산교육지원청간의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능동1초를 비롯한 장기미집행용지에 학교가 신설되고 학교 설립이 필요한 지역에 학교부지가 새로이 확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갑 국회의원 후보)은 제22대 총선을 30여 일 앞둔 3월 8일 ‘공명선거감시단’을 발족하고, 이들이 지역 내 부정·불법선거운동 방지 및 감시를 위한 정식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남근 단장을 필두로 총 30여 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공명선거감시단은 앞으로 선거운동 기간 동안 24시간 감시체제를 가동해 SNS와 오프라인 등에서 발생하는 ▲금품 제공 및 매수 행위 ▲흑색선전 및 악성 네거티브 등 부정·불법선거 운동을 감시하고, 불법행위 없는 공명선거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 현행 공직선거법은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후보자 비방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는 만큼, 이를 철저히 감시해 위법 우려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위반행위 적발 시에는 즉시 선관위 또는 경찰·검찰에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송 의원은 “화성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백해무익한 부정·불법 선거 운동과 허위 사실을 확대·재생산하는 악성 네거티브 행위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면서 “남은 기간 화성시민과 당원들의 뜻을 받들어 오로지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경쟁에만 매진하며 이번 선거가 깨끗한 정책선거, 공명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개혁신당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정)은 8일(금), 이준석 대표와 함께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동탄·반월 교통 분야 공동공약을 발표했다. 이들은 동탄·반월 중심으로 수도권 남부 철도망의 핵심축을 완성하겠다고 말하며, ▲GTX-A 삼성역까지 개통 조기 달성, ▲합리적 요금 설정을 위한 골라담는 정액제 카드 추진, ▲반도체라인(구 동탄-부발선) 추진, ▲동인선과 동탄 트램 조기 개통 및 트램 3호선으로 추진, ▲분당선 연장(기흥-동탄테크노밸리-동탄호수공원 노선), 수도권 내륙선(동탄-청주공항 광역철도 사업)의 기재부 예타 통과 등의 사업을 현실화시킬 것을 약속했다. 이원욱 의원은 화성정(동탄1,2,3,5동, 반월동) 교통 공약으로 ▲GTX-C 서동탄역 차고지 출발역 신설, ▲서동탄역 1호선 열차 증편 및 대중교통 연결망 확충, ▲솔빛나루역 확정 및 착공, ▲(가칭)메타역 등 동인선 추가 출구 설치, ▲기흥-남사-원삼-백암으로 이어지는 반도체고속도로 추진, ▲국지도 84호선 완공 및 국지도 82호선 확포장사업 추진, ▲매송-동탄 고속화도로 조속 추진, ▲M버스 노선 신설·증차·순차(중간) 출발 확대, ▲동탄1신도시 화물차고지 조성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