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가 21일 「건설기술 진흥법」제54조에 따라 건설공사의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품질 및 안전 확보를 위해 건축허가과, 환경지도과, 지역개발과, 교통건설과 합동으로 병점 복합단지 현장 책임자 교육 및 현장점검을 했다. ▲ 화성시 노남용 건축허가 과장이 병점복합타운 건설현장 관계자들에게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사진제공= 뉴스다) 이번 점검은 화성시 관련 부서가 합동으로 LH와 건설사 현장관리 책임자에게 현장 안전교육, 해빙기 안전관리 교육, 현장 안전사고 예방 등 현장 사례를 예시하며 현장 안전과 시민 안전을 지키고 예방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이어 건설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 안전관리 문제점인 낙하물 방지망 및 방호선반, 도로 좌우에 안전 펜스 설치와 관리, 도로변 적치물 안전관리 및 추가 장소 확보, 안전모, 안전대 등 개인보호구 착용, 위험물 저장소 관리, 자재 저장공간 확보, 폐기물 및 분리 처리, 비산먼지 발생 저감 및 세륜장 운영관리 등 건설 현장 안전관리 사항을 개도 보완 및 개선을 지시했다. ▲화성시청 공무원이 현장 관계자들에게 현장 안전 미비 상황을 설명하고 개도, 보완을 요청하고 있다(사진제공=뉴스다) L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 병점복합타운 공사 현장이 시민 안전을 무시하고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나 화성시와 LH 모두 관리에 대한 서로 책임을 미루고 있어 건설공사 현장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화성 병점복합타운 공사현장 버스정류장 인근 위험물 저장소 설치, 공사용 자재 도로변 및 이도 무단적치(사진제공=뉴스다) 화성 병점복합타운 도시개발사업은 총사업비 3,618억 원을 들여 화성 병점동 일원에 건설 중인 주거, 업무, 상업 기능을 갖춘 복합타운 개발 사업이다. 현재 15개 주거, 상업, 생활형 숙박시설을 짓기 위해 한참 공사 중인 현장이다. ▲화성 병점복합타운 안전펜스 없는 공사자재 관리(사진제공=뉴스다) 복합타운 공사 현장은 노상 적치, 불법 도로점유, 사용 자재 안전 펜스 무시, 인도 유류 저장시설 설치, 비산먼지 발생, 장비 관리 부실, 안전시설 미비 등 수없이 많은 불법이 자행되고 있다. 이에 LH 관계자는 “ 병점복합타운 분양 공사 현장 관계자에게 시민 안전 및 안전관리에 관한 공문을 발송했다. 그러나 LH가 관리 감독 관청이 아닌 관계로 어떠한 법적인 조처를 할 수 없는 상태로 업체들의 자발적인 처리만을 기다리고 있다. 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주거급여제도란 기초생활보장제도가 ‘맞춤형 급여’로 개편(2014.12.30)되면서 그 안에 있던 주거급여 또한 함께 개편되어, 대상자의 소득 · 주거형태 · 주거비 부담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저소득층의 주거비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주거급여 지원대상 부양의무자의 소득·재산 유무와 상관없이, 신청가구의 소득과 재산만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의 46%(4인기준 약 235만원) 이하 가구일 경우 주거급여 신청이 가능합니다. (소득인정액이란?) ‘소득평가액’과 ‘재산의 소득환산액’을 합산한 금액입니다.*수급(권)자 명의의 자동차는 평가기준 가액을 소득인정액 월 100% 반영하나, 장애인이 사용하는 자동차는 제외(중위소득이란?) 전체가구를 소득순으로 순위를 매긴 후, 중간순서 가구의 소득수준을 말합니다. 주거급여 신청절차 신청주체 수급권자 가구의 가구원 및 그 친척, 기타 관계인이 신청 가능합니다. 신청방법 신청자의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복지로(http://www.bokjiro.go.kr)를 통한 인터넷 신청도 가능합니다. 신청시 제출서류 ①사회보장급여 제공(변경) 신청서 및 신청인의 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