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류대현 기자 | 2025 동해시민 생활 스포츠 대축전이 오는 4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웰빙레포츠타운과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린다.
동해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종목별 회원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동해시 개청 45주년을 기념해 시민 대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의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축구, 테니스, 탁구, 골프, 볼링, 족구 등 총 15개 종목에 걸쳐 3,400여 명의 시민들이 선수로 참가한다.
종목별 경기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실질적인 참여와 교류에 초점을 맞춰 개회식은 생략된다.
또한, 참가자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운영 전반에서 최대한의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동해시는 이번 대회를 단순한 스포츠 행사가 아닌 시민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시민 화합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45년의 시 역사를 함께한 시민들이 함께 뛰고 어울리며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길 기회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대회는 다양한 세대가 고루 참여해 세대 간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통해 시민들이 스포츠를 매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지역사회 연결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천수정 체육교육과장은 “시 개청 45주년을 맞아 시민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뜻깊다”며, “건강한 100세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생활체육은 필수 요소이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생활체육은 승패보다는 참여 자체에 더 큰 의미가 있다. 동해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 모두가 하나 되어 공동체 의식을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향후에도 시민 화합을 위한 생활체육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