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류대현 기자 | 국내 최고의 국제 주니어 배드민턴대회인‘2024 원천 요넥스 밀양 코리아주니어 국제 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7일간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2024 원천 요넥스 밀양 코리아주니어 국제 배드민턴선수권대회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승인한 국내 최고의 배드민턴대회로 우리나라, 대만,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홍콩, 몽고, 싱가폴, 아랍에미리트, 인도네시아, 인도, 캐나다, 미국 등 총 13개국 1,360여 명의 임원과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이번 대회는 연령별 4개 부문(19세 이하, 17세 이하, 15세 이하, 13세 이하), 5개 종목(남자 단식, 여자 단식, 남자 복식, 여자 복식, 혼합 복식)으로 진행되며, 21점 3게임 토너먼트 방식으로 펼쳐진다.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본선 경기가 진행되며, 11월 30일에 8강전, 4강전을 거쳐 12월 1일에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밀양에 오실 모든 국내ˑ외 배드민턴 가족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세계 배드민턴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꿈나무를 위한 국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0일, 화성시의회 상임위원회 제3회의실에서 화성시서부보건소, 화성시동탄보건소, 화성시동부보건소 관계 공무원들을 출석시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보건소 행정의 효율성과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들의 건강권 보호와 보건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심도있는 질의를 실시했다. 김종복 위원장은 “화성시립종합의료원 설립추진과 관련하여 내년 초 진행되는 정책간담회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예산 및 사업 전반에 대해 신경써 진행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당부했다. 이용운 부위원장은 “최근 요양병원의 불미스러운 일들이 종종 언론에 보도되는데 화성시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 감독을 철저히 진행하여 운영하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김상균 의원은 “화성시립종합의료원 설립 용역이 마무리됐으나 결론이 모호하여 장기적인 검토를 통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보기 바란다. ”라고 건의했다. 명미정 의원은 “올해 감염병 발생 환자가 많이 증가하여 향후 대응책과 조치를 통해서 화성시를 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의회는 11월 20일, 2024년 화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보고대회(유앤아이센터)에 참석하여, 지역 청소년 복지를 위한 센터의 활동을 격려하고, 지속적 지원 의지를 밝혔다. 본 대회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화성시 민간기동순찰대 연합대장, 화성시 청소년문화센터장, 관내 청소년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실현하기 위한 지원을 멈춰서는 안 된다.”라며, “화성시의회는 센터와 함께하며 지역 청소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화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996년 설립 이후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과 학부모의 신뢰를 쌓아왔다. 특히, 청소년 동반자프로그램과 고위기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개별 청소년의 특성과 필요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며, 디지털 시대의 변화에 따라 디지털미디어 피해 청소년 회복 지원 사업을 새롭게 도입했다. 화성시의회는 이러한 센터의 성과를 뒷받침하기 위해 정책적 기반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청소년 복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일 도내 진로진학상담교사 70여 명이 참여한 비대면 열린 토론회를 개최했다. 교육 본질 회복을 위해 교사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대학입시 개혁 방향을 교육 현장과 함께 모색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토론회는 학교 일정 등을 고려해 비대면 화상 회의 형태로 진행했다. 도내 고등학교에는 진로진학상담교사 460명이 배치되어 학생 진로교육과 상담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학입시 개혁, 새로운 미래를 열다 ▲진로진학상담교사가 바라본 대학입시의 한계 ▲교육 본질 회복을 위한 학생 평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역할 변화 등을 주제 발표한 후 참여한 교사끼리 열린 토론을 이어갔다. 도교육청은 토론회 개최에 앞서 경기교육가족(학생, 학부모, 교사)을 대상으로 ‘교육 본질 회복을 위한 미래 대학입시 개혁’ 노력에 대한 공감도를 온라인으로 설문 조사했다. 총 3만 3,420명(교직원 9,165명, 학생 1만 922명, 학부모 1만 3,333명)이 참여한 설문 조사 결과 교직원 70%, 학생 55%, 학부모 67% 가량이 대입 개혁 방향에 공감한다고 응답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수요자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으로 양질의 책임돌봄 실현하며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11월 19일 고산하늘초등학교에서 1~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해설이 있는 스트릿댄스’ 공연을 진행했다. 힙합 문화의 탄생 배경과 스트릿댄스의 배틀문화 등에 대한 사회자의 해설과 함께 댄서들이 등장해 화려한 스트릿댄스와 생동감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댄서들의 비트박스와 락킹댄스로 상황별 연기와 역동적인 춤으로 분위기가 더욱 고조됐으며, 학생들은 디제이가 선사하는 흥겨운 라이브 연주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학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글로벌한 성장을 위해 도전정신과 잠재력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늘의 운세, 11월 23일 [음력 10월 23일] 일진: 신묘(辛卯) 〈쥐띠〉 96, 84년생 이어오던 관계에 변화가 생긴다. 72년생 속단하지 마라. 끝이 날 때까지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모르는 것이다. 60, 48년생 중요한 것을 잃어버릴 수 있다. 자리를 떠날 때에 소지품을 잘 챙겨야겠다. 36년생 지금은 알아도 모르는 채 하면서 넘어가는 것이 좋다. 운세지수 39%.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소띠〉 97, 85년생 아쉬움이 남아도 더 이상 미련을 두지 말고 훌훌 털어버려라. 73년생 판단이 안서고 잘 모를 때는 결정을 잠시 미루는 것이 좋다. 61년생 그나마 할 수 있는 여력이 있을 때에 해주는 것이 좋다. 49, 37년생 성격대로 행동하다가는 후회할 일을 만드니 조심해야겠다. 운세지수 52%. 금전 55 건강 50 애정 55 〈범띠〉 98, 86년생 예전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74년생 짧은 만남 속에서도 사람의 향기가 오래도록 남아 여운이 느껴지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62년생 모처럼 마음을 열고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나눌 수 있겠다. 50, 38년생 뜻밖의 방문으로 집안분위기가 훈훈해진다. 운
뉴스다 김지연 기자 |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박스오피스 1위에 빛나는 영화 ‘위키드’의 OST 앨범이 발매됐다 그래미 수상에 빛나는 멀티 플래티넘 아티스트이자 세계적인 슈퍼스타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와 토니 여우주연상과 그래미 뮤지컬 앨범상을 수상한 영국 배우 신시아 에리보가 주연을 맡은 영화 ‘위키드’ OST 앨범 [Wicked : The Soundtrack]이 오늘(22일) 전 세계에서 발매됐다. 이번 OST에는 11곡이 담겼으며, ‘Defying Gravity’, ‘Popular’, ‘The Wizard And I’ 등 위키드의 상징적인 곡이 수록됐다. 뮤지컬 영화인 만큼 ‘위키드’의 두 주인공인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뿐만 아니라 모든 캐스트에게 수준 높은 가창력이 요구됐다. 특히 영화 촬영 당시 사전 녹음이 아닌 라이브로 모든 노래 녹음을 진행, 고난도의 액션과 와이어 촬영에도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 실력을 선보였다는 후문. 또한 영화 ‘위키드’ 소셜 계정에서는 아리아나 그란데가 글린다로 연기하기 전 준비하는 과정이 영상으로 공
뉴스다 김지연 기자 | ‘수상한 그녀’의 김해숙, 정지소, 진영의 청춘 포스터 3종이 전격 공개됐다. 오는 12월 18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연출 박용순/ 극본 허승민/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아이디어팩토리, 하이그라운드, 예인플러스)는 할머니 오말순이 하루아침에 스무 살 오두리로 변하게 된 뒤 다시 한번 빛나는 전성기를 즐기는 로맨스 음악 성장 드라마다. 극 중 김해숙은 하루아침에 20대 모습으로 돌아가 어린 시절 품어왔던 가수의 꿈에 도전하는 K-할머니 오말순 역으로, 정지소는 비밀 폭탄을 장착한 반전 매력의 소유자 오두리 역을 맡았다. 여기에 진영은 유니스 엔터테인먼트의 간판 프로듀서 대니얼 한으로 변신, 원작 영화보다 확장된 캐릭터로 안방극장에 색다른 재미를 안겨줄 예정이다. 오늘(21일) ‘수상한 그녀’ 측이 파란만장한 서사를 이끌어갈 김해숙, 정지소, 진영의 유쾌한 매력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먼저 3인 포스터에는 세 사람의 얼굴에 청춘을 의미하는 춘(春) 도장이 찍혀 있어 강렬한 메세지를 담고 있다. 충격
뉴스다 류대현 기자 | 김민규(23.CJ)가 2025 시즌 DP월드투어 개막전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김민규는 21일부터 호주 브리즈번 소재 로얄 퀸즈랜드CC에서 열리고 있는 ‘BMW 호주 PGA 챔피언십(총상금 AUD2,000,000)’ 1라운드 11번홀(파3. 178야드)에서 홀인원에 성공했다. 2025 시즌 DP월드투어에서 탄생한 첫 홀인원이자 김민규가 DP월드투어에서 기록한 첫 홀인원이다. 김민규는 8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했고 김민규의 공은 그린 근처에서 한 번 튕긴 뒤 그린 위로 올라간 후 홀로 들어갔다. 올해 KPGA 투어에서 2승을 달성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2위, 상금랭킹 2위로 시즌을 마무리한 김민규는 시즌 종료 후 DP월드투어 진출을 선언했다.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1명에게는 DP월드투어 17번 시드가 부여된다. 하지만 제네시스 포인트 1위인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이 PGA투어 큐스쿨 최종전에 집중하기로 함에 따라 DP월드투어 17번 시드는 차 순위 선수인 김민규에게 돌아갔다. 한편 ‘BMW 호주 PGA 챔피언십’은 24일까지 펼쳐진다.
뉴스다 김지연 기자 | 제목만으로도 위로를 전하는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가 12월 24일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감독: 김혜영 | 출연: 이레, 진서연, 정수빈, 이정하 그리고 손석구 | 제작: ㈜투맨필름 | 제공/배급: ㈜바이포엠스튜디오]온라인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혼자서는 서툴지만 함께라서 괜찮은 이들이 서로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JTBC 화제의 드라마 [멜로가 체질]과 쿠팡플레이 시리즈 [유니콘]을 연출한 김혜영 감독의 장편 영화 데뷔작으로, 일찌감치 전 세계 50개국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섬세한 연출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온 김혜영 감독은 특유의 현실감 넘치는 대사와 개성 강한 캐릭터를 통해 혼자서는 서툴고 함께라서 괜찮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솔직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충전 중인 핸드폰 위로 뜨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제목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개봉까지 충전 중’이라는 문구가 궁금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