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남양주시는 24일 가수 설녹수 씨가 자선공연 수익금 150만 원을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21일 와부읍 문화공연장 ‘힐러리움’에서 열린 자선 공연을 통해 마련됐다. 기부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설녹수 씨는 “공연을 통해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와 다시 나누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백영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재능기부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전달해 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수 설녹수 씨는 와부읍 문화공연장 힐러리움에서 활동 중이며, 지난 2018년부터 생필품과 후원금을 기탁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2026년 2월 23일 하남시 감일동 소재 시립라포레숲속어린이집이 원아들의 어린이집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 283,000원 전액을 감일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24일 원아들이 스스로 채소를 구입해 본 ‘라포레 채소가게’와 10월 16일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한‘육아친구 나눔 마켓’을 열어 졸업생과 연계하여 직접 만든 컵 받침과 필기도구 꽂이 등 다양한 바구니와 학부모들이 기부한 책, 의류 등의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이다. 학부모들의 열린 어린이집 참여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배혜자 원장은“원아들이 직접 참여한 바자회를 통해 시장경제원리를 배우게 됐고, 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에 기부함으로써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하고 영유아들이 따뜻한 마을을 키워가는 계기기 됐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기부금은 감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부산 북구는 오는 3월 3일 오후 3시부터 화명생태공원 민속놀이마당에서 ‘제31회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한 해의 무사안녕을 기원하고 오랜 세월 전승돼 온 민속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식전 행사는 오후 3시 구포대리지신밟기보존회의 길놀이로 시작해 난타, 민속 민요, 트로트 장구 등 북구 낙동문화원 수강생 공연과 지역 가수 초청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오후 6시 개막식을 통해 본행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며, 달집 앞에서 월령기원제를 지낸 뒤 오후 7시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달집 점화가 이뤄질 계획이다. 부대 행사로는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소원지 쓰기와 각종 민속놀이 체험이 마련되며, 달집 점화와 함께 강강술래도 진행된다. 북구 관계자는 “새해 첫 보름달이 뜨는 뜻깊은 날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한 해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고, 소중한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2월 24일 타 지자체 및 우수 기관 비교 견학을 통해 선진 문화시설 운영 사례와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을 벤치마킹했다. 이날 견학에는 김산수 위원장과 최준구 부위원장을 비롯해 이종원·이윤하·정일구·최선자 위원이 참석하여 평택시 문화·환경 분야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 의정을 펼쳤다. 위원회는 오전 일정으로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LG아트센터 서울’을 방문했다. 위원들은 세계적 수준의 가변형 무대와 음향 시스템 등을 시찰하며, 올해 초 정식 개관한 평택아트센터의 운영 활성화 및 고품격 콘텐츠 유치 전략을 벤치마킹하고 민간 전문 공연장의 선진 서비스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어 오후에는 인천 서구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를 찾아 위생매립장 및 폐기물 에너지화 시설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위원회는 매립 종료 부지를 시민 휴식 공간인 드림파크로 재탄생시킨 사례를 살펴보고, 선진화된 자원순환 시스템과 기피 시설 인근 주민들과의 실질적인 상생 모델 등 우수 정책 사례를 평택시에 접목할 방안을 논의했다. 김산수 복지환경위원장은 “이번 견학은 정식 개관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구로구가 2월 24일 오후 2시 개봉동 옛 KBS 송신소 부지에 조성된 복합문화공간 ‘구로문화누리’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개관식은 도서관 4층 큰누리홀에서 진행됐으며,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케이크 커팅식, 방명록 작성, 북큐레이션, 액자 만들기 등 개관을 기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많은 주민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구로문화누리(개봉로20길 123)는 연면적 7,876㎡ 규모로 도서관(1~4층, 5,104㎡)과 평생학습관(1~3층, 2,772㎡) 2개 동으로 조성됐다. 도서관동에는 중심도서관(2~4층)을 포함해 △청소년 아지트 ‘모여구로’ △우리동네키움센터 △정보화교육장 △북카페(모두 1층)가 들어섰다. 오는 2월 28일 이금희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북토크를 비롯해 인문학 강좌 및 북큐레이션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평생학습관동에는 월드카페(1층), 평생학습관(2~3층), 구로구장학회(3층), 공익활동지원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상남도는 도내 19~20세 청년의 문화예술 관람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청년문화예술패스’ 발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예술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청년에게 국내 공연·전시·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부터 시행한 제도다. 지원 대상은 2006~2007년 출생 청년으로, 소득과 관계없이 연간 20만 원 상당의 공연·전시·영화 관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발급 기간은 2월 25일 오전 10시부터 6월 30일까지다. 사용기간은 관람일 기준 12월 31일까지이며, 예매일 기준 7월 31일까지 사용 내역이 없을 경우 지원금은 회수된다. 패스는 신청 시 선택한 제휴 예매처(인터파크 NOL 티켓, 예스24 티켓, 티켓링크, 멜론티켓,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CGV)를 통해 공연, 전시, 영화관람 티켓 예매에 사용할 수 있다. 단, 토크 콘서트, 팬미팅, 강연, 종교행사 등은 이용할 수 없다. 정영철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 “청년문화예술패스를 통해 부담없이 다양한 문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상남도는 24일 문화로 사람이 머무르는 창원국가산단 조성을 위해 ‘청년 공예 오픈 스튜디오’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정향미 문화예술정책실장과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정영철 경상남도 문화체육국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과보고, 제막식, 현장 투어를 진행했다. 청년 공예 오픈스튜디오는 청년 공예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산단 근로자와 도민의 문화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조성된 공예품 창작·제작 공간으로, 다양한 공예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시설이다. 경남도는 지난해 문화선도산단 공모 선정 이후 출퇴근 동선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간으로 창원종합버스터미널 주차장 건물을 선정하고, 현장 컨설팅과 도민 설문조사를 거쳐 15억 3천만 원(국비 7억 6천5백만 원, 도비 2억 2천9백50만 원, 시비 5억 3천5백50만 원)을 투입해 공간 조성과 기자재 구축, 시범 프로그램을 준비해 왔다. 이 과정에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창원문화재단이 참여했다. 특히 성산패총과 야철지 유적 등 과거 철의 주산지였던 창원시가 기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남문화예술회관(관장 최용석)은 오는 6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WDR쾰른방송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련된 음색과 풍부한 표현력, 높은 예술적 완성도와 정통 독일 사운드를 간직한 독일 대표 방송교향악단 WDR 쾰른방송오케스트라(WDR Sinfonieorchester Köln)가 2018년 이후 8년 만에 한국을 찾아 경남도민들과 만난다. 1947년 창단된 이 오케스트라는 지난 79년간 수많은 세계 초연을 선보이며 음악사에 중요한 발자취를 남겨왔다. 또한 TV·라디오 방송과 디지털 콘텐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도 꾸준히 기여해 오고 있다. 이번 공연은 패기 넘치는 젊은 지휘자 안드리스 포가(Andris Poga)가 지휘를 맡는다. 포가는 2010년 예브게니 스베틀라노프 국제 지휘 콩쿠르 우승을 계기로 세계 주요 오케스트라와 협업하며 빠르게 성장해 온 젊은 지휘자다. 협연자로는 독일의 젊은 첼로 명인 다니엘 뮐러-쇼트(Daniel Müller-Schott)와 K-클래식의 바이올린 슈퍼 루키 김서현(Sarang Seohyun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석윤)은 공연예술 장르 연습을 희망하는 예술가(단체)를 대상으로 『아르코공연연습센터@제주』 2026년 2차 중반기(5월~8월) 정기대관 공모를 2월 27일부터 3월 13일까지 진행한다. 대관 공간은 제주아트플랫폼 3~4층에 위치하며, ▲중연습실 2개 ▲소연습실 ▲개인연습실 2개 ▲리딩룸 총 6개소이다. 각 공간에는 음향·조명기기·무용바·전면거울 등 장르별 연습에 필요한 기본 장비를 갖췄다. 대관 이용 기간은 5월 2일부터 8월 30일까지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 재단 지정 휴관일은 휴관한다. 이용시간은 ▲오전(오전 10시~오후 1시) ▲오후(오후 2시~오후 6시) ▲저녁(오후 7시~오후 11시)로 구분되며, 전일 대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가능하다. 대관료는 공간 유형에 따라 최소 5천 원부터 최대 2만 원까지 차등 적용된다. 접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선정 결과는 심의를 거쳐 3월 중 재단 누리집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누리집을 참고하거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한국유교문화진흥원(원장 정재근)은 2월 24일부터 11월 29일까지 2026 융복합 특별전 《더 커넥터: 세계관의 확장(THE CONNECTOR: Expanding Perspectives)》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유교의 ‘인(仁)’사상을 현대적 공존의 윤리로 확장하기 위해 정교한 협업을 시도했다. 텍스트에 머물던 전통 철학을 시각예술과 뉴미디어 기술로 풀어낸 이번 전시는 기존의 지역 전시 문법을 완전히 탈피한 새로운 시도로 평가받는다. 특히 영국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글로벌 아티스트 엘리 허경란(Ellie Kyungran Heo)과의 협업을 통해, 국경과 매체를 초월한 보편적 인류애와 생태적 공존의 담론으로 전시를 확장시켰다. ‘인(仁)’의 현대적 변용: 인간 중심주의를 넘어 생명 공동체로 전시는 ‘모든 고통은 평등하다’는 명제를 바탕으로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 ‘따뜻한 시선, 생명의 곁을 따라가다’에서는 조선 민화 속 동물들에 대한 애정을 현대적 시각 언어인 팝아트로 재해석하여 선보인다. 민화의 해학적 요소를 디지털 데이터로 추출하고 현대적 구도로 변주해낸 시도는 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