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유엔출신’ 국민의힘 김원재 예비후보(수원무 )가 7 일 SNS에 세계 15개국에서 보내온 응원영상을 업로드하여 화제다 . 영국, 호주, 인도 , 아제르바이잔 등에서 보내온 응원 영상은 김 예비후보와 수원을 응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김 예비후보는 “유엔에서 근무하며 친분을 쌓은 전 세계 친구들이 출마 소식을 듣고 응원 영상을 보내왔다 ”고 밝히며 “ 김원재뿐만 아니라 네 고향인 수원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 그는 “ 대한민국이 세계 문화 선진국으로 발돋움하며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음을 해외에서 몸소 체험했다. 소각장 이전 등 수원을 위해 필요하다면 가능한 모든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동원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유엔과 대통령실 출신 김원재 예비후보는 이전에도 미 나스닥 상장사 피스컬노트 팀황 CEO와 기업 가치 1.2 조원의 실리콘밸리 유니콘 기업 창업자 류기백 대표 등을 초청하여 수원미래비전대화를 열고 수원에 20억 투자 유치 약속을 받아 화제가 된 바 있다 .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국회의원 ( 수원시병 ) 은 6 일 팔달구 선거사무소에서 수원시 공무직 노조 , 수원문화재단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 수원도시공사 등 수원시 산하기관 노조 간부들과 만나 노동정책 및 현안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이 자리에서 김 의원과 수원시 공공부문 노조 간부들은 노사자치의 원칙을 최대한 존중하고 , 노동 기본권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노동관계 법령과 제도 개편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대를 가졌다 . 현역 국회의원으로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인 김 의원은 “ 지난 2 년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정부가 노동조합에 과도하게 개입했다 ” 며 , “ 민주당은 주 69 시간 개악 등 정부의 무리한 법률 개정 시도에 맞서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 등 기본권을 지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 고 말했다 .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수원시 공무직 및 산하기관 노조 간부들은 공무직과 산하기관 노동자들의 처우가 공무원에 비해 여전히 열악한 문제를 토로했다 . 이에 대해 김 의원은 “ 공공서비스 업무의 양적 , 질적 차이에 비해 처우의 격차가 지나치게 큰 것은 문제 ” 라며 , “3 선에 반드시 성공하여 열악한 근무 환경에 처한 공공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박재순 수원무 예비후보가 망포동 주변 서울 강남이나 서울역 이동을 위한 M버스 노선 신설을 촉구하고 나섰다. 박 예비후보는“ 수원시 통과 M버스는 총 6개 노선이 있으나 망포지구와 신동지구에서 출발하는 노선은 없는 상태이다. 이 지역 근처 노선으로는 경희대 차고지인 M5107 버스와 수원 버스터미널 출발인 M5342 버스로 서울로 가는 M버스 교통의 사각지대인 샘이다.”라고 지적했다. 박 예비후보는“ 망포지역 주민들의 쓴소리, 시민 요구사항 등을 듣기 위해 선거사무소를 망포동으로 옮겼다.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접촉을 늘리며 진정성 있는 대화를 통해 시민의 아픔을 느끼고 해결 방안을 찾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누구든 불러만 주시면 어디든 달려가서 듣고, 보고, 행동하는 실천 정치인 박재순을 만날 수 있으며 문제를 해결하는 민원 전문가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의지를 밝혔다. 한편, 박재순 수원무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세비 전액 사회 환원, 흉악범 형량 상한 하한 상향 조정, 영통구 망포동 반도체 통합행정청 신설 유치 등 공약을 밝혔다. 아주대 경영 대학원 졸업 (석사) 했으며 경기도 공직자 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유엔출신’ 국민의힘 김원재 예비후보(수원무 )가 7 일 정부가 전공의들에 내린 업무개시명령이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의사 인권 탄압 ’이라는 내용의 유엔 인권위원회 제소에 관하여 “ 부끄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 김 예비후보는 “ 대부분 국가에서 의사의 집단행동에 대해 매우 엄격한 규제와 법적 제한을 두고 있다” 며 “헌법상 파업 등 집단행동에 대한 권리를 인정하면서도 응급실 운영 등 필수의료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만 정당한 절차를 통해 허용되고 있다 ”고 설명했다. 그는 “이는 필수의료에 악영향을 끼치는 의사의 집단행동은 직업윤리뿐 아니라 유엔 인권위나 세계보건기구에서 규정하는 보편적 건강권에 배치되기 때문” 이라고 말했다. 김 원재 예비후보는 “제가 근무하던 유엔에는 전 세계적으로 최고 수준의 연봉을 받는 의사들의 인권 문제가 아닌, 극빈국과 분쟁지역에서 생명을 위협받고 고통 받는 이들의 인권문제를 다뤘다 ”며 “ 유엔 인권위에서 유럽처럼 열악한 근무환경이나 평균 이하의 보수를 인상해달라는 것이 아닌 의대 증원을 문제삼아 집단행동에 나선 의사들의 제소를 얼마나 심각하게 받아들일지 의문이다”고 지적했다 . 김원재 예비후보는 “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후보가 시민완성형 공약 수립을 위해 시민들의 목소리에 경청하며 접촉면을 넓혔다. ▲ 방문규 후보가 고등동 시민공약참여단 간담회에 참석했다. (사진제공=방문규선거사무소) 방문규 후보는 6일 고등동, 인계동 시민들과 함께 ‘시민공약참여단’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육아휴직 중인 30대 여성, 반려견과 함께 사는 청년 상인 등 40여 명의 시민들이 방 후보와 함께 지역 내 애로사항을 나누고 팔달의 미래 비전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고등동의 한 청년 상인은 “경기도청이 대책 없이 이전된 이후 지역 상권이 많이 어려워졌다”며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방안으로 경기도청 부지 활용 방안을 계획해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인계동에서 초등학생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30대 여성은 "인계동에 중학교가 없어서, 아이를 위해서라도 이사를 가야하는 것인지가 걱정"이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생활 여건을 좀 마련해주시라"고 의견을 표했다. 방 후보는 시민공약참여단의 의견을 종합해, 고등동의 경우에는 경기도청 후적지 일대 지역상권 재활성화, 저층 주거지 내 안전·생활 여건 및 불법주차 해결, 복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제22대 총선 기간,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수원무 국회의원 후보 캠프를 법적으로 지원할 공명선거법률지원단이 공식 출범했다. 염태영 후보 캠프인 ‘모두를 위한 캠프’는 6일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선거사무소에서 공명선거법률지원단 출범식을 열고, 조현삼 법무법인 서한 대표변호사를 단장으로 하는 법률지원단을 구성했다. MBN 기자 출신인 조현삼 변호사는 경기도 고문변호사, 소방청 고문변호사, 경기도 소청심사위원회 위원, 경기도 소비자정책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해왔다. 모두를 위한 캠프 법률지원단은 향후, 캠프 내 선거법 관련 교육과 법률 자문, 가짜뉴스 유포와 흑색선전 등 범죄행위에 대한 예방 및 대응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조현삼 단장은 “모두를 위한 캠프가 공명선거 문화, 깨끗한 선거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의 선택과 판단을 현혹하는 허위사실공표, 명예훼손 등 악의적 선거범죄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후보가 신규 아파트 주민의 불편사항 해결에 적극 나서며 ‘문제해결사’다운 면모를 보였다. ▲방문규 후보가 주민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했다.(사진제공=방문규 선거사무소) 방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동네한바퀴’의 일환으로 매교동 일대 주민들과 간담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국미순 수원시의원과 주민 30여 명이 참석했다. 방 후보는 이 자리에서 주민들이 겪는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대안 모색 및 해소 방안 제시를 약속했다. 특히 수원천 정비, 중학교 증설, 초등학교 배정, 복합청사 조기 착공 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곧바로 실천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방 후보가 지난 4일 중학교 통학버스 불편사항을 청취하곤 곧바로 해결에 나선 사례가 소개되기도 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시민은 “아침마다 아이가 통학에 문제가 생길까 발을 동동 구르며 걱정했는데, 단박에 해결될 수 있도록 직접 발로 뛰는 모습에 감명 받았다”며 “다른 지역에 비해 발전이 더디고 규제가 많은 지역 사정을 잘 살펴서 완전히 새로운, 살기 좋은 팔달구로 만들어 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방 후보는 “대단지 입주가 있었지만, 그에 걸맞은 행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 수원정 국민의힘 후보인 이수정 후보가 5일 환경부에서 한화진환경부장관을 만나 지역 내 최대 현안인 영통소각장 이전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날 한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이 후보는 “24년째 가동 중인 영통소각장(수원시자원회수시설)을 이전하겠다고 지역 국회의원이 10여 년 째 공약하고 재작전 9월 수원시장의 이전선언에도 불구하고 공청회를 개최한 것 말고는 행정적 또는 입법적 가시적인 행동이 없다”며, 제안한 법률안을 포함하여 국가 차원의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여 줄 것을 한장관에게 요청했다. 구체적으로 이 후보는 “현재 영통소각장 직선거리 280m에 중학교가 위치하고 있고 1km 내에 학교가 9개나 있으며, 반경 500m 내 세대수가 약 4,100여세대에 이른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미국 로드아일랜드는 1마일(약 1.6km), 중국 우한은 800m 내에는 폐기물처리시설을 둘 수 없는반면 우리나라는 교육환경보호법상 상대적보호구역인 200m만 벗어나면 폐기물처리시설을 지을 수 있도록 정하고 있는데 이는 200m의 기준이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것은 아니라는 방증”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교육환경보호법상 상대적보호구역을 안전한 교육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지난 3일 오후 이수정(수원정 매탄, 원천, 광교, 영통1동) 국회의원 후보가 매탄동 주민들로 구성된 ‘수원 3호선 추진위원회’ 임원진과 만나 직접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수정 후보가 약 한 달 전 김현준(수원갑), 방문규(수원병) 후보와 함께 서울지하철 3호선 수원 연장을 합동 공약으로 발표한 지 약 한 달 만이다. 그동안 이수정 후보는 서울지하철 3호선 광교·원천·매탄 연장 공약 관련 현황을 파악하고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사전 작업으로 국토교통부 장관, 서울시장,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관련자들을 만나 다양한 논의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노력 때문인지 이수정 후보를 직접 만나 한 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직접 대화를 나눈 ‘수원 3호선 추진위원회’ 임원진들은 “지금처럼만 하셔도 현역의원보다는 훨씬 낫겠다.” “막힘없이 현안들에 대해 즉문즉답이 가능하더라.” “3호선 뿐 아니라 선거구 전체 사안에 대해서도 상당히 진지하게 움직이고, 말이 아니라 대안을 만들고 있음을 알게 됐다.” 등 공약을 지키려는 진정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수정 후보는 “공약을 발표하고 문의가 많이 있어서 직접 주민분들과 소통하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수원무 국회의원 후보가 5일 “지하철과 자가용으로 세류·권선·곡선, 영통에서 강남까지 30분 시대를 열겠다”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권선곡선역’이 조속히 추진되도록 하는 내용 등을 담은 <교통공약 시리즈 - 모든 길은 권선·영통으로 통한다>를 발표했다. 염태영 후보는 이날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에서 열린 ‘반반 무 많이’ 모임을 마친 뒤 “제 시장 임기 중에 이루어진 수인분당선과 신분당선 개통, 신수원선(동탄-인덕원)과 동탄-망포간 도시철도 추진에도 불구하고, 수원무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광역 교통망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라며 “또한 덕영대로는 만성적 정체에 시달리고 있다. 오늘 진행된 ‘권선2동 반반 무 많이’ 에서도 교통 불편을 많이 호소하셨다”고 밝혔다. 관련해 염 후보는 ▲수원시 등이 용역 중인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장’과 ‘경기남부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으로 제안된 ‘잠실-병점 간 신강남선’ 등 다양한 철도 사업 검토를 통한 ‘권선곡선역’ 추진, ▲망포역-동탄 간 트램 조기 착공, ▲신수원선 영통 환승역 조기 개통 등을 약속했다. 또한 염 후보는 “1번 국도와 용인-서울고속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