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국민의힘 수원정 이수정 후보가 복지공약 중 특수아동과 가정을 지원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수원정은 발달장애인(자폐성, 지적장애)의 수가 수원의 타 지역에 비해 높다(자폐성 338명, 지적장애 730명). 이 후보는 수원정에 발달장애인 가정을 위한 복지공약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세부 내용으로 ▶지역발달지연아동센터 신설, ▶AI 기반 발달장애인 교육 지원, ▶영유아 발달장애 조기진단 및 지원, ▶발달지연아동의 부모 근로복지원 지원을 공약했다. 맞춤형 돌봄이 필요한 발달지연아동을 전담하여 케어할 수 있는 아동센터를 신설하여 가정의 부담을 덜고 아동에게 적절한 돌봄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이 공약의 핵심이다. AI 기반의 발달지연아동 스마트케어를 위한 서비스를 개발하여 공백없는 돌봄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아동의 학습 패턴을 AI로 분석하여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이어 발달장애는 조기진단이 핵심인 만큼 지역발달지연아동센터 혹은 수원시통합돌봄센터 내에 임상심리전문가를 배치하여 발달장애 조기진단을 돕고, 진단 서비스에 대한 비용을 지원하여 가정의 부담을 덜겠다고 공약하였다. 마지막으로 이수정 후보는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가 양육과 일의 양립을 이룰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무 국회의원 후보가 반도체 산업 발전 특별법 내에 필수적인 반도체 통합 행정청 신설할 것을 제안했다. 박재순 후보는 18일 오전 11시 20분 경기도의회 지하1층 중회의실에서 경기남부 지역 국회의원 후보들과 삼성전자 전 사장 출신인 고동진 강남병 후보가 함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박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고도화되는 산업체계 및 생활상에 따라 AI반도체 수요의 폭증과 함께 경쟁국들의 주도권 쟁탈전이 가열되는 가운데 대한민국의 경쟁력이 갈수록 위기에 처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박 후보에 따르면 중국은 2014년 시진핑주석이 '반도체 굴기'를 선언하고 반도체 자체 개발생산에 나섰고 일본은 대만 반도체 공장을 유치하고 미국의 도움으로 자국내 '라피더스'라는 8개의 대기업을 모아 반도체 중흥을 모색하고 있다. 미국은 칩 4 (CHIP 4) 동맹을 결성하여 중국을 견제하고 반도체 자립을 서두르고 AI혁명을 대비하고 있어 주변국의 도전이 거세게 일고 있다. 반도체는 산업의 쌀이라고 불릴 만큼 제조업과 서비스업 그리고 국방에서 매우 중요한 국가 전략 산업으로 앞으로는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육성 발전시켜야 한다. 이런 상황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개혁신당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정: 동탄1·2·3·5·반월)은 오는 17일(일) 오후 4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준석 당대표와 함께 개혁신당 지도부가 참석할 예정이다. 개소식에서는 동탄의 미래를 바꿀 이원욱 의원의 대표 공약을 소개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4·10 총선 필승의 결의를 다질 계획이다. 이원욱 의원은 ‘초선의 마음, 4선의 행동’으로 보답할 것을 약속하며, 매일 출근길 인사를 비롯한 주민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12년간 동탄에서 이뤄낸 교통·도로·문화·체육·경제·환경·교육·복지·행정 분야의 성과를 집중적으로 알리면서 ‘일 잘하는 국회의원’의 면모를 눈에 보이는 결과물로 입증하고 있다. 이원욱 의원은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정치와 동탄·반월의 지역발전을 이뤄낼 진짜 좋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라고 강조하며, “동탄신도시의 탄생부터 눈부신 성장까지 함께 호흡해온 동탄 전문가로서의 실력을 다시 한번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원욱 의원 선거사무소는 동탄1동에 위치하고(경기도 화성시 동탄지성로 18, 금정프라자 6층),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아이를 낳으면 더 나은 정책 지원을 받고 재택·원격 근무를 하며 육아 부담을 줄인다. 반도체, 예술 등 특화 교육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 주말에는 가족들과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즐긴다. 야간이나 주말에 아프더라도 언제든 갈 수 있는 병원이 생기며, 소각장의 유해물질과 군공항으로 인한 고도제한, 소음 등에 따른 주민불편이 해소되고 피해보상이 강화된다” ▲국민의힘 수원 후보 5인이 모여 합동공약발표회를 가졌다. 국민의힘 후보들이 그리는 미래 수원의 청사진이다. 경기도 최대 도시인 125만 수원시민들의 일상을 바꾸겠다는 계획이다. 국민의힘 김현준(갑), 홍윤오(을), 방문규(병), 이수정(정), 박재순(무) 후보는 14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1에서 ‘수원을 새롭게’라는 합동공약을 발표했다. 첫 합동공약 발표로, 미래세대인 어린이ㆍ청소년ㆍ청년 공약을 발표했다. 5명의 후보들은 각각 일‧가정, 저출생, 일상, 교육, 환경 등 5개 분야 공약을 발표하고 “약속 실현을 위해서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현준 수원갑 후보는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을 위해 재택·원격 근무 지원을 대폭 확대하여 ‘가정이 행복한 수원’을 만들겠다고
뉴스다 최광묵 기자 | 13일(수),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자신의 SNS에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를 거론하며 ‘화성갑 후보는 지방법인소득세 세수를 화성갑에서 다 쓰고 싶어서 분리하자는 것 같다’고 비난했다. 이에 홍형선 후보는 돈의 문제가 아니라 화성 서남부권의 주민들이 받는 차별과 불균형 문제를 세금의 예를 들어 설명한 것을 ‘돈 욕심 많은 지역’으로 매도하고 있다며 모욕적인 언사라고 비판했다. 또한 홍형선 후보는 “동탄이 신도시로 대학병원, 중앙도서관, 고층건물 등이 들어설 때 화성 서남부권은 혐오시설이 우후죽순 들어서고 제대로된 편의시설 조차 부족해 서남부권 주민들의 상대적 박탈감은 더 심해졌다”고 하며 서남부권 주민들의 고충을 헤아려보지도 않은 채 돈만 밝히는 지역으로 매도한 것을 강하게 질타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수원무 국회의원 후보는 14일 수원을 방문한 김부겸 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과 함께 영통·망포 중소기업 대표자들을 만나 경제 회복과 중소기업 지원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수원을 방문한 건 지난 12일 민주당 선대위가 출범한 지 이틀 만이다. 염태영 후보와 김부겸 선대위원장은 이날 수원시 영통구 디지털엠파이어2에서 입주기업 대표자와 간담회를 하고 경제위기로 고통을 겪는 중소기업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들은 실력 있는 인재를 유치하는 데 필요한 교통 현안 해결, R&D 예산 지원 확대, 서비스업종의 점프업을 위한 정책자금 지원 등을 요청했다. 이와 관련해, 김부겸 선대위원장은 위기에 처한 민생과 경제를 살려 나가는 과정에서 중소기업 대표들의 건의를 잘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염태영 후보는 “경기도 경제부지사 재임 시절, ‘기발한 기업현장 맞손토크’를 통해 경기도를 4개 권역으로 나눠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가능한 현장에서 해법을 제시했다”며 “중소기업인들 사이에서는 ‘즉석에서 답을 들으니 속이 후련하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는데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시을 예비후보가 13일 “RE100 반도체 클러스터를 통해 꽉 막힌 수출길을 확 뚫겠다”며 1호 경제공약을 발표했다. 공 후보는 △윤석열 정부가 낮춘 재생에너지 발전 목표 원상 회복, △U형 재생에너지 벨트 조성 사업 추진, △반도체 기업에게 재생에너지 우선 배분 등을 제시했다. 공 후보는 현대자동차 재직 시절인 2021년 탄소중립 로드맵을 발표를 주도하고, 이듬해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현대트랜시스 등 에너지 사용량이 많은 계열사의 RE100 가입을 총괄한 것으로 알려졌다. RE100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사용하자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최근 구글‧애플‧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 등 글로벌 기업들이 RE100을 선언하고 반도체 생산 기업에게도 재생에너지 사용을 요구함에 따라, 한국 반도체 기업도 RE100에 대한 압박이 심화됐다. KDI정책대학원과 에너지경제연구원은 한국 기업이 2040년까지 RE100에 가입하지 않을 경우 반도체 수출이 30% 감소할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공 후보는 윤석열 정부가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재생에너지 발전 목표를 2030년 30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국회의원(수원시병)이 13일, ‘제22대 총선 비전’을 발표했다. 지난 일요일(3.10)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한 김 의원이 총선 비전을 발표한 것은 본격적인 선거운동 행보를 알리는 신호탄으로 풀이된다. 김영진 의원은 수원의 중심인 수원시병 지역(팔달구와 세류1동)을 ‘살기 좋은 신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과 함께 이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교통신도시, △안전신도시, △교육신도시, △경제신도시, △행복신도시, 5대 전략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교통에 있어 ‘사통팔달 수원을 완성’하고, ‘365일 안전한 수원’, ‘아이 키우기 좋은 수원’, ‘경제 활력이 넘치는 수원’, ‘함께 행복한 수원’을 만들어 수원의 중심을 살기 좋은 신도시로 완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영진 의원은 첫 번째 순서로 사통팔달 수원 완성을 위한 교통 공약을 제시하며, “앞으로 안전, 교육, 경제, 행복 신도시를 만들기 위한 공약을 순차적으로 설명할 계획”을 밝혔다. 사통팔달 완성을 위한 첫 번째 과제는 ▲신분당선 연장선, ▲GTX-C노선, ▲신수원선(인덕원~수원~동탄 복선전철), ▲수원발 KTX 조기 개통이다. 이들 철도노선은 재선 국회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김승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은 장안구가 포함되는 동인선 6공구 구간이 이번 달 내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최근 동인선 예정지 현장을 살피고 진행 상황들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준비가 순조롭게 이루어진 결과 마침내 3월 말 공사가 시작될 계획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관계기관에 따르면, 영화동 창훈사거리 부근에 국유지 점용허가 등 인허가 절차를 완료했고 3월말 가설펜스 설치와 수목제거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동인선의 본격적인 공사가 곧 시작될 예정으로 전해지면서, 북수원역(가칭), 장안구청역(가칭) 2개 역사 신설 완료를 기다리는 장안 주민들의 기대감도 커지게 됐다. 앞서 김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동인선 조기 착공을 공약으로 내세웠고, 지속적으로 관계기관에 동인선 조속 착공을 요구하며 지난 4년간 4,906억원 예산을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 지난 1월 동인선 복선전철 1공구 건설 현장에서 김동연 경기지사로부터 전 구간 착공 시급성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내고, 지난 2월 장안구에서 열린 ‘김동연 경기도지사 지역현안 간담회’에서는 동인선 벨트 노후도시 재구조화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까지 화답 받으면서 김 의원이 내세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 정 ( 반월동 , 동탄 1,2,3,5 동 ) 에 출마한 국민의힘 유경준 후보가 화성시 을 ( 동탄 4,6,7,8,9 동 ) 한정민 후보와 함께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찾아 「 동탄 교육 혁신안 」 을 건의했다 . ▲유경준 후보가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을 만나 동탄, 반월 지역 현안을 건의했다.(사진제공=유경준선거사무소) 유경준 후보가 건의한 「 동탄 교육 혁신안 」 에는 동탄과 반월동을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 」 , 「 공정하고 행복한 교육 」 이라는 두 가지 주제 , 10 개 과제가 담겼다 . 먼저 , 「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 」 을 위해 ▲ 동탄의 자랑인 동탄국제고등학교에 지역 주민 우선 선발 , ▲ 영어 조기교육을 위한 유치원 원어민 교사 채용 지원 , ▲ 늘봄학교 전면 확대와 함께 원어민 교사 의무 채용 , ▲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를 위한 AI 선도학교 지정 확대 , ▲ 반도체 · 인공지능 · 코딩교육 전면 실시 등 5 개 과제를 건의했다 . 이어 , 「 공정하고 행복한 교육 」 을 위해 ▲ 중 · 고등학교 배정 합리화 및 과밀학급 해소 , ▲ 동탄신도시 , 반월동 도보 10 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