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박재순 수원무 예비후보가 망포동 주변 서울 강남이나 서울역 이동을 위한 M버스 노선 신설을 촉구하고 나섰다. 박 예비후보는“ 수원시 통과 M버스는 총 6개 노선이 있으나 망포지구와 신동지구에서 출발하는 노선은 없는 상태이다. 이 지역 근처 노선으로는 경희대 차고지인 M5107 버스와 수원 버스터미널 출발인 M5342 버스로 서울로 가는 M버스 교통의 사각지대인 샘이다.”라고 지적했다. 박 예비후보는“ 망포지역 주민들의 쓴소리, 시민 요구사항 등을 듣기 위해 선거사무소를 망포동으로 옮겼다.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접촉을 늘리며 진정성 있는 대화를 통해 시민의 아픔을 느끼고 해결 방안을 찾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누구든 불러만 주시면 어디든 달려가서 듣고, 보고, 행동하는 실천 정치인 박재순을 만날 수 있으며 문제를 해결하는 민원 전문가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의지를 밝혔다. 한편, 박재순 수원무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세비 전액 사회 환원, 흉악범 형량 상한 하한 상향 조정, 영통구 망포동 반도체 통합행정청 신설 유치 등 공약을 밝혔다. 아주대 경영 대학원 졸업 (석사) 했으며 경기도 공직자 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유엔출신’ 국민의힘 김원재 예비후보(수원무 )가 7 일 정부가 전공의들에 내린 업무개시명령이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의사 인권 탄압 ’이라는 내용의 유엔 인권위원회 제소에 관하여 “ 부끄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 김 예비후보는 “ 대부분 국가에서 의사의 집단행동에 대해 매우 엄격한 규제와 법적 제한을 두고 있다” 며 “헌법상 파업 등 집단행동에 대한 권리를 인정하면서도 응급실 운영 등 필수의료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만 정당한 절차를 통해 허용되고 있다 ”고 설명했다. 그는 “이는 필수의료에 악영향을 끼치는 의사의 집단행동은 직업윤리뿐 아니라 유엔 인권위나 세계보건기구에서 규정하는 보편적 건강권에 배치되기 때문” 이라고 말했다. 김 원재 예비후보는 “제가 근무하던 유엔에는 전 세계적으로 최고 수준의 연봉을 받는 의사들의 인권 문제가 아닌, 극빈국과 분쟁지역에서 생명을 위협받고 고통 받는 이들의 인권문제를 다뤘다 ”며 “ 유엔 인권위에서 유럽처럼 열악한 근무환경이나 평균 이하의 보수를 인상해달라는 것이 아닌 의대 증원을 문제삼아 집단행동에 나선 의사들의 제소를 얼마나 심각하게 받아들일지 의문이다”고 지적했다 . 김원재 예비후보는 “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현대자동차 사장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에 인재로 영입된 공영운 예비후보가 6일 “화성을 반도체와 자동차가 손잡는 혁신산업 클러스터로 만들겠다”며 경기 화성을 출마를 선언했다. 공 후보는 경기 화성시 동탄호수공원에서 제22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화성은 현대자동차를 키운 도시고, 저는 그 현대차에서 18년을 일했다”며, "현대자동차 사장 시절 삼성전자 최고경영진과 이 문제를 협의한 바 있고, 실제 지금 통 큰 협력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공 후보는 18년간 재직하면서 현대차를 세계 일류 기업으로 도약시킨 경제 분야의 성과를 언급하며 “한국 경제를 다시 달리게 할 엔진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통, 교육, 문화 등 동탄에 맞춘 분야별 공약도 제시했다. 교통과 관련해서는 ‘교통은 곧 복지’라고 설명하며, △동탄~부발선 예타면제 추진, △M버스와 광역버스 노선 신설, △수요응답형 AI 버스 체계와 신개념 마이크로 모빌리티 시스템 구축 등을 약속했다. 또, 학교 신설을 위한 부지를 확보에 동탄에 중‧고교를 확충하고, 경부고속도로 상부공원과 청계중앙공원으로 이어지는 공간을 뉴욕의 센트럴파크와 같은 대규모 공원으로 조성하겠다는 계획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오랜 시간 시민운동을 함께 해 온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이 진석범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화성시(정))의 선거 사무소(이하 찐심캠프)에 22대 총선 승리를 위한 지지 방문을 가졌다고 발표했다.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과 찐심캠프 자원봉사자들은 "이재명이 선택한 진석범 예비후보,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이 말한다!"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전 경기연구원장은 이재명 대표의 ‘기본소득’ 정책을 설계하고 제안한 바 있는 인물로서, 이재명 대표의 정신적, 정책적 멘토 역할을 해왔으며, 현재는 진석범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진석범 예비후보와의 오랜 인연을 소개하면서 "이론적 기반과 실무 능력을 겸비해 대한민국 국회와 지역에 꼭 필요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간담회에서는 이재명 대표와의 인연, 지역사회 현안, 출산율 문제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한 토론으로 이어졌다. 이한주 전 원장은 "기본소득과 같은 정책을 통해 모든 국민이 기본적인 삶을 보장받는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하며, "진석범 예비후보가 이러한 변화를 이끌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22대 총선이 현 정권에 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산시민연대가 6일 성명서 발표를 통해 거대 양당의 오산지역 전략공천 폐해로 발생한 ‘오산이 없는 정치’ 즉각 중단을 요구했다 ▲오산시민연대 (사진제공=오산시민연대 페이스북) 오산시민연대는 성명서를 통해 ▲ 전략공천에 따른 지역의 문제는 후순위가 될 가능성을 규탄, ▲ 더불어민주당의 오랜 정치인들의 비방 및 책임 공방을 즉각 멈추고, 본인들이 지워버린 오산지역 문제에 대한 즉각 사과 요구, ▲ 오산시민이 먼저다, 오산을 위한 아젠다를 설명해라, 시민은 들러리가 아닌 심판자라는 입장 및 요구 사항을 발표했다. 이어 오산 정치를 이끌어온 두 명의 정치인에 대해 악의에 찬 비방을 넘어 떠넘기기식 남 탓 공방은 시민은 안중에도 없는 상황으로 유감을 표했다. 양 당의 후보들에게는 오산을 위해, 오산시민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설명조차 없는 것을 지적하며 오산시민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조차 없는 상황에 대한 설명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언제든 깨어 있는 오산시민들은 양 당의 극단 정치에 경종을 울릴 수 있는 시민후보도 염두에 두고 있다.”라고 예견을 덧붙였다. 한편, 오산시 국회의원 선거는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두 양당이 선거 40여 일을 앞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후보가 시민완성형 공약 수립을 위해 시민들의 목소리에 경청하며 접촉면을 넓혔다. ▲ 방문규 후보가 고등동 시민공약참여단 간담회에 참석했다. (사진제공=방문규선거사무소) 방문규 후보는 6일 고등동, 인계동 시민들과 함께 ‘시민공약참여단’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육아휴직 중인 30대 여성, 반려견과 함께 사는 청년 상인 등 40여 명의 시민들이 방 후보와 함께 지역 내 애로사항을 나누고 팔달의 미래 비전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고등동의 한 청년 상인은 “경기도청이 대책 없이 이전된 이후 지역 상권이 많이 어려워졌다”며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방안으로 경기도청 부지 활용 방안을 계획해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인계동에서 초등학생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30대 여성은 "인계동에 중학교가 없어서, 아이를 위해서라도 이사를 가야하는 것인지가 걱정"이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생활 여건을 좀 마련해주시라"고 의견을 표했다. 방 후보는 시민공약참여단의 의견을 종합해, 고등동의 경우에는 경기도청 후적지 일대 지역상권 재활성화, 저층 주거지 내 안전·생활 여건 및 불법주차 해결, 복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제22대 총선 기간,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수원무 국회의원 후보 캠프를 법적으로 지원할 공명선거법률지원단이 공식 출범했다. 염태영 후보 캠프인 ‘모두를 위한 캠프’는 6일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선거사무소에서 공명선거법률지원단 출범식을 열고, 조현삼 법무법인 서한 대표변호사를 단장으로 하는 법률지원단을 구성했다. MBN 기자 출신인 조현삼 변호사는 경기도 고문변호사, 소방청 고문변호사, 경기도 소청심사위원회 위원, 경기도 소비자정책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해왔다. 모두를 위한 캠프 법률지원단은 향후, 캠프 내 선거법 관련 교육과 법률 자문, 가짜뉴스 유포와 흑색선전 등 범죄행위에 대한 예방 및 대응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조현삼 단장은 “모두를 위한 캠프가 공명선거 문화, 깨끗한 선거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의 선택과 판단을 현혹하는 허위사실공표, 명예훼손 등 악의적 선거범죄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홍성규 진보당 화성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6일, 화성시청 민원동 대강당에서 열린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화성시지부 제11기 출범식 및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어느덧 20년의 역사를 지니게 된 이날 출범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김경희 화성시의장, 송선영·이용운 화성시의원, 이해준 전국공무원노조 위원장을 비롯한 경기도내 공무원노조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화성시 공무원노조의 역대 지부장들도 모두 함께 했다. 진호창 10대 지부장의 이임에 이어 최태성 11대 지부장이 취임했다. 홍성규 후보는 "제 아버지도 화성시 곳곳에서 평생 공무원으로 일하셨기에 공무원노조를 찾으면 감회가 새롭고 늘 뭉클한 마음"이라며 "행정의 중요한 담당자이면서도 동시에 노동자인 공무원은 지역사회에서도 그 책임과 역할이 막중하다. 100만 화성특례시에서 그 역할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어느덧 2천 조합원으로 우뚝 성장한 공무원노조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할 이유다. 진보당 홍성규의 의정활동은 공무원노조와 함께 만들어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해준 전국공무원노조 위원장과 정명근 화성시장, 김경희 화성시의장이 축사에 나섰다.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최원교 초대 지부장은 "어느덧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이번 총선에서 경기 화성병에 출마하는 권칠승 의원(민, 재선)이 6일 열린 ‘(가칭)봉담와우복합문화 도서관’ 기공식을 환영했다. 해당 도서관은 총 199억 원을 들여 봉담읍 와우리 217번지(해오름공원 내)에 연면적 1,350평,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다. 공공도서관과 청소년문화의집(놀터, 스튜디오 미디어실, 다목적실 등)으로 구성되며, 내년 10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권칠승 의원은 “봉담와우복합문화 도서관 건립은 지난 총선 공약으로, 행안부 특별교부세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49억 2천만 원을 확보하여, 기공식까지 이르게 됐다”며, “개관까지 차질이 없도록 계속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했다. 또, “지역 주민의 문화 공간 확대, 특히 청소년들의 안전한 학교 밖 활동을 위한 환경 조성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는 지난 3.5(화) 오후 7시 화성시 비봉면 카페 피노키오에서 열린 ‘미용사협회 화성시지부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미용사협회 화성시지부 업무 보고 및 미용 관련 조례 현황, 미용인들의 애로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홍형선 후보와 함께, 미용사협회 배희자 화성시지부장 외 11명의 임원진 및 홍석준 前 경기도 미용실협회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미용사협회 화성시지부는 지리적으로 광범위한 화성시 미용사들 간의 연대와 단합을 위한 미용업계의 업무 환경 및 복지 개선, 정보 공유, 신기술 보급을 통한 전문화 확대 등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다. 간담회에 참석한 홍형선 예비후보는 “미용 활동은 화성 시민들의 아름답고 깨끗한 용모를 가꾸는데 필수적이기에, 미용인 분들의 활동 증진이 곧 시민 편의 증진으로 이어진다”라며, “화성시의 미용인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는 경기도 화성군 서신면에서 태어나 13회 입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각 상임위에 근무하면서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