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진석범 화성시(정)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동탄 북광장에서 주민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와 상가 주변 정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상업 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목적으로 준비됐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이날 동탄 북광장 주변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면서,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진석범 예비후보는 “상가주변을 정비하여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키고, 더 많은 소비자들이 찾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변모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진석범 예비후보는 "지역 상권 활성화는 단순히 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것을 넘어서, 지역 사회의 연결고리를 강화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동탄을 더욱 활기찬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지역상권을 활성화시키고 동탄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터전을 마련해주기 위한 공약으로 ‘카페거리, 먹자골목 정비 및 주차장 확보, 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수원무 국회의원 후보가 3일 ‘반반 무 많이’(반가운 반상회 수원무 지역 많이 알기) 모임에서 접수된 주민들의 불편사항과 관련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앞서 지난 2월29일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에서 열린 ‘반반 무 많이’ 모임에서, 주민들은 당암지하차도에서 지상의 아파트 단지, 망포역으로 나아가는 계단의 위험과 불편을 개선하고, 망포중학교 주변 통학로의 안전을 확보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이에 염태영 후보는 당암지하차도 주변을 찾은 뒤, “당암지하차도 안에서 지상의 아파트 단지와 망포역으로 향하는 양옆 계단이 너무 가팔라 어르신이나 장애인, 유모차가 다닐 때 불편이 커보였다”며 “일반인들도 오르내리기 힘든 계단 때문에 이동 약자들은 한참을 돌아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문리사거리에서 망포중학교로 통학하는 학생들과 시민들이 이용하는 보행로의 안전점검을 진행한 염 후보는 “인근 학생들이 등하교할 때 지나가야 하는 먹자골목에는 차도와 인도의 구별이 없었고, 불법주차 차량도 많았다”며 “또 최소한의 도로 폭이 확보되지 않은 곳도 있어서, 정비가 시급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월 2일 치동천을 찾아 ‘동탄 5동 민생현안 점검’에 나섰다. 민생점검에는 치동천 공원 종합개발을 화성시에 요청하고 있는 전(前)주민자치위원장과 주민들이 동행하면서 의견을 나눴다. 동탄 5동 민생현안을 점검하는 현장에서는 ▲치동천 공원 종합개발 ▲11자 상가 공영 주차빌딩 건립 ▲출근 광역버스 증차 및 시스템 개선 ▲소외계층의 푸드뱅크 신설 요구 등이 주민건의 형태로 조대현 예비후보에게 전달됐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첫째, 『치동천 공원 종합개발 계획』 요청과 관련하여 ▲오산천 명품 보타닉 가든과 연계 추진 ▲중리 저수지와 연계한 도보 수변공원 조성 ▲치동천 상점가 소상공인 활성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둘째, 『11자 상가 공영 주차빌딩 건립』 추진과 관련해서는 중앙정부 국비 지원을 받아 ▲중소벤처기업부의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으로 공영 주차빌딩 건립이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화성시와 협의하여 국회에서 문제를 해결하기로 하였다. 셋째, 『출근 광역버스 증차 및 시스템 개선』 문제는 ▲출퇴근 시간 버스증차 ▲고속도로 진입 직전 3개 버스정류장에 ‘지정 정류장 정차 시스템’ ▲동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김준혁 민주당 수원정 예비후보는 3일 삼성전자 주변을 삼성전자와 연계한 최첨단 기업도시인 ‘디지털 시티’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가칭) 영통디지털시티 도시개발추진위원회 간담회 (사진제공=김준혁선거사무소) 김 예비후보는 ‘디지털 시티’ 청사진 마련을 위해 해당 지역 기업 관계자, 주민들과 간담회를 실시하고, 현장 시찰, 전문가와의 컨설팅 등을 진행해 왔다. 김 예비후보는 “삼성전자라는 글로벌 기업 주변 지역이 낙후돼 있는 것은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이곳을 삼성전자와 함께 발전할 IT중심의 벤처밸리와 스타트업 기반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삼성전자 일대가 공업지역으로 묶여 개발이 불가능한 상태였고, 이로 인해 영통의 다른 지역에 비해 낙후되고 원룸 등 주거공간으로 사용돼 왔다”며 “하지만 2022년 공업지역특별법안이 제정됨에 따라 기업공간 60%, 주거공간 40%로 조성할 수 있게 됐으니 적극적으로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일대인 매탄동과 원천동 지역 발전에 핵심이 될 사안으로 공업지역특별법의 개정을 꼽으며 “현재 공업지역특별법에 따르면 지자체 예산으로 지역을 개발할 수 있어 한계가 있으니 국비 지원
뉴스다 최광묵 기자 | 105주년 삼일절을 맞이해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이 팔달산에 위치한 3.1독립기념탑에 모여 추념식을 지냈다. 오전 10시에 시작된 추념식은 꽃샘추위 속에도 모인 후보자들과 지지자들의 힘찬 애국가로 시작됐다. 국민의례가 끝난 후 김준현(수원갑), 한규택(수원을), 방문규(수원병), 이수정(수원정), 김원재(수원무), 박재순(수원무) 예비후보들은 3.1독립기념탑에 헌화했다. 이어진 후보별 기념사에서는 3.1운동의 의의와 수원의 역사적 독립운동에 대한 내용을 비롯해 자유로운 대한민국을 지키고 발전시켜야 한다는 이야기가 주를 이뤘다. 다만, 이수정 국회의원 후보의 경우 기미독립선언문의 마지막 문단을 낭독해 눈길을 끌었다. 이수정 후보가 낭독한 기미독립선언문 부분은 “우리는 이에 떨쳐 일어나도다. 양심이 우리와 함께 있으며, 진리가 우리와 함께 나아가는도다. 남녀노소 없이 어둡고 답답한 옛 보금자리로부터 활발히 일어나 삼라만상과 함께 기쁘고 유쾌한 부활을 이루어 내게 되어도다. 먼 조상의 신령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우리를 돕고, 온 세계의 새 형세가 우리를 밖에서 보호하고 있으니 시작이 곧 성공이다. 다만, 앞길의 광명을 향하여 힘차게 곧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예비후보는 3월 1일(금) 오전 8시 ‘남양교회’에서 열린 ‘제105주년 삼일절 기념식’에 참석했다. 오늘 개최된 기념식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과 화성시 남양 지역 독립운동 소개,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105주년을 맞이한 삼일절은 1919년 우리 민중들이 일제의 지배에 항거해 우리나라의 독립을 제창한 ‘만세시위운동’을 기념하는 국경일로, 당시 화성에서는 만세시위운동에 참여한 우리 주민 29명을 일본군이 무차별적으로 학살한 ‘제암·고주리 학살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기념식에 참석한 홍형선 예비후보는 “순국선열들의 독립·희생 정신을 이어받아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데 헌신하겠다.”며 이번 삼일절의 의미를 강조했다. 홍형선 예비후보는 경기도 화성군 서신면에서 태어나 13회 입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각 상임위에 근무하면서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고 지난 2022년 7월 차관급인 국회사무처 사무차장으로 발탁되었다. 2023년 7월 국민의힘 당적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화성시 갑 지역구에 출마하기 위해 사임한 후 화성시갑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방문규 후보를 비롯한 수원지역 국민의힘 후보들이 삼일절을 맞이해 공동 행보에 나서며 경기 남부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후보는 수원 팔달산 3.1 독립운동기념탑에서 삼일절 기념식 ‘외치자, 대한독립만세’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기념식은 개식선언, 국민의례, 기념사,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는 김현준(수원갑)·이수정(수원정) 후보, 한규택(수원을)·박재순·김원재(이상 수원무) 예비후보와 전현직 경기도의원 및 수원특례시의원 등 시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수원지역 전체 예비후보들의 첫 공동 행보다. 방 후보는 기념사에서 "선조들께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데 모여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애국심으로 이 땅에 자유민주주의를 뿌리내리게 한 것을 본받아, 수원이 완전히 새롭게 변화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검증받은 여당 후보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실천형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김현준 수원갑 후보는 “오늘날 우리가 하나가 되어 힘을 모아 이 땅의 모든 시민이 자유와 평화, 번영의 길을 걷도록 노력해야 할 때”라고 말했고, 한규택 수원을 예비후보는 “다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예비후보는 2월 29일(목) 오후 7시 30분 80여명의 지역주민들과 함께 ‘100만 관객 동원’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을 화성시 발안롯데시네마에서 관람했다. 영화 ‘건국전쟁’은 이승만 대통령과 건국 1세대의 희생과 투쟁을 재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감독 김덕영)로, 지난 27일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국내 상영 다큐멘터리 영화 중 4위를 기록했다. 특히, 기존의 역사 인식에 가려져 있었던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을 진솔하게 담아내 호평받으며, 이례적으로 차트 역주행까지 달성했다. 홍형선 예비후보는 “영화 ‘건국전쟁’은 단순한 이념 논쟁을 담은 것이 아닌, 이제껏 조명되지 못한 우리 건국 세대의 투쟁과 희생을 조명한 영화.”라며, “이번 관람을 통해 배울 수 있었던 우리 건국 세대의 숭고한 건국·희생 정신을 이번 총선에서도 온전히 담아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홍형선 예비후보는 경기도 화성군 서신면에서 태어나 13회 입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각 상임위에 근무하면서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고 지난 2022년 7월 차관급인 국회사무처 사무차장으로 발탁되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홍성규 진보당 화성시갑 국회의원 에비후보는 29일, 민주노총 화성시대표자회의를 찾아 간담회를 갖고 "민주노총의 정책요구안이 곧 진보당과 홍성규의 공약"이라고 약속했다. 민주노총 수원용인오산화성지부 화성시 대표자들은 이날 화성시청 앞에 있는 남양현대그린푸드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2024년 2차 대표자 회의'를 가졌다. 기아차 노조, 현대차 노조, 공무원 노조, 협성대 노조, 학교비정규직 노조, 말레동현·3M·포레시아·현대모비스 노조 등이 포함되어 있다. 홍 후보 또한 화성지역지회 소속의 민주노총 금속노조 조합원이다. 홍성규 예비후보는 "민주노총에서 최근 총선 정책요구안을 공식 발표했다. 지극히 당연하고 상식적이며 정당한 요구다. 적극 환영하며 그대로 수용한다"며 "이미 실현되었어야 마땅한 요구들이다. 국회의 논의를 거쳐 통과되었음에도 무도한 대통령의 거부권에 막힌 노란봉투법, 방송3법 등이 대표적이다. 국민동의청원을 거쳐 국회에 상정되었으나 그동안 국회의 방기로 처리되지 못한 차별금지법 제정과 국가보안법 폐지도 있다. 대통령의 거부권을 넘어설 수 있도록 노동자들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민주노총은 22대 국회의 핵심 역할을 불평등·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저출생 해결 방안으로 아이를 온마을이 키우는 ‘온마을 돌봄’ 비전을 제시하고 ‘온마을 돌봄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조대현 예비후보가 내세운 ‘온마을 돌봄’은, 집과 가장 가까운 아파트·마을 안 휴게공간(필로티형 구조)을 활용하여 온마을 돌봄터를 조성하고,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마을돌봄을 골자로 하고 있다. 온마을 돌봄에서 ‘온’은 공동체 전체, 따뜻함(溫), 작동 중(on)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동탄 주민들은 평균 연령 38세로 전국에서 가장 젊은 연령대가 거주하는 지역이고 직장을 다니는 젊은 부부가 많아 아이를 안전하게 맡길 곳을 찾느라 고심한다”면서 “온마을 돌봄터 조성으로 보육과 육아 고충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현재 운영 중인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온마을 돌봄 지원센터’로 전환해서 돌봄터를 통합 관리하고 지원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길 방침이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또 ‘작은 도서관 속 온마을 돌봄 정책’을 제안하며, 은퇴한 베이비 부머 세대가 작은 도서관과 결합해서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을 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