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산시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차지호 후보가 오산 관내 중고생들을 위해 ‘(가칭)카이스트 여름학기 프로그램’·‘(가칭)옥스퍼드 글로벌 썸머스쿨’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오늘(5일) 차 후보는 오산형 글로벌 공교육 패키지 공약을 발표했다. ‘오산형 글로벌 공교육 패키지’는 ▲카이스트 여름학기 프로그램(이하 카이스트 썸머스쿨) ▲AI 블랜디드 러닝 ▲공공AI트레이닝센터 등 세 가지로 구성됐다. 카이스트 썸머스쿨은 카이스트 교수들을 초빙해 오산 지역 학생들을 직접 가르치는 것이 핵심이다. 방학 기간 동안 과학 기술에 중점을 둔 교육 과정을 학생들이 이수하는 방식이다. 차 후보는 “카이스트 썸머스쿨은 제가 가장 빠르게 할 수 있는 오산과의 약속”이라며 “오산 공교육의 글로벌화를 주도하는 한편, 오산 학생들의 입시·진로의 새로운 트랙을 발굴해 낼 것”이라 강조했다. 오산 외 학생들은 비대면 수업으로 수강토록 하고, 오산 학생은 무상에 가까운 비용으로 대면 수업을 받게 한다는 게 차 후보의 구상이다. 현재, 차 후보는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차 후보는 카이스트 과학기술 썸머스쿨이 정착되면, 이를 옥스퍼드 글로벌 썸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선거운동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홍형선 후보 가족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홍형선 후보는 아내, 아들, 딸 네 가족이 모두 선거운동에 동참해 화성시갑 곳곳을 돌며 선거운동에 매진하고 있다. 홍 후보의 아내는 자연 부락까지 여러 차례 방문해 진심을 보여드리며 어르신들에게는 ‘화성의 며느리’라는 칭찬을 받고 있다. 홍 후보의 20대 아들과 딸은 또래 유권자들에게 친구 같은 이미지로 다가가 좋은 호응을 받고 있는데, 특히 홍 후보의 딸 송승주양은 유세차에 올라 아빠를 지지하는 지원 유세를 펼쳤는데 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눈물을 훔칠 정도로 표심을 자극했다. 최근에는 홍 후보 가족이 나타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인데, 특히 아들과 딸은 어르신들사이에서 ‘화성의 손주들’이라고 부르며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홍형선 후보는 “아들과 딸이 할머니를 유독 잘 따르다 보니 어르신들에게 넉살 좋게 다가가고 처음 본 어르신들한테 어리광도 잘 피운다”고 하며 “우리 가족을 사랑해주시는 화성시갑 시민 분들에게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꼭 당선 소식을 전하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는 서신면에서 태어나 13회 입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개혁신당 이원욱 후보(화성정)가 사전투표 첫날인 5일 (금) 오전 , 배우자와 함께 동탄 1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통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이 날 사전투표에 참여한 이원욱 후보는 시민 및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투표장에 입장한 뒤, 선거관리위원회의 설명에 따라 대기하고 본인확인 절차를 거쳐 시민들과 함께 투표를 진행했다. 이원욱 의원은 “지난 약 40 년 전, 민주화를 위해 싸워온 청년은 이제 청년 세대가 대한민국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기득권 양당정치와 싸우고 있다”며 “오늘 행사한 소중한 한 표는 단순한 한 표가 아닌, 거대 양당의 패권 및 분열정치를 끝내기 위한 씨앗이자 우리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다” 고 말했다. 이어 “양당의 기득권을 넘어 미래를 이야기하는 후보와 정당은 오직 개혁신당” 이라며 “동탄과 반월의 지속적인 발전, 그리고 더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이원욱과 개혁신당에 투자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총선 사전투표는 5-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분증을 지참하여 전국 어디든 가까운 사전투표에서 투표할 수 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홍윤오 국민의힘 수원(을) 후보는 5일 제22대 총선공약으로‘자영업자·소상공인 종합재기지원대책’을 발표했다. 지난 12월 발표된 2022년 소상공인실태조사 잠정결과에 따른 소상공인 사업체당 부채액은 1억 8,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6.1%(1,100만원) 늘었다. 소상공인 폐업률은 10.83%로 임금근로자 실업률 2.7% 대비 월등히 높게 나타나 과도한 부채로 인한 소상공인의 폐업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홍 후보는“수원을 지역구의 경우 도매 및 소매업, 숙박 및 음식점업이 전체 사업체의 수의 36%를 차지하고 있어, 영세 소상공인 경영부담 완화를 위한 종합재기지원 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 “소상공인 폐업으로 인한 가계부채 증가는 결과적으로 내수시장 위축 및 저성장의 악순환을 야기할 수 있다. 부채가 높은 소상공인 중 소득이나 신용도가 있으면 대출을 기존처럼 지원하고, 그렇지 않으면 폐업 이전 채무조정 등 신용거래 재개를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종합재기지원 대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소상공인 재기부담 완화, 폐업 소상공인 재취업‧재창업 공약을 각각 마련했다. 소상공인 재기부담 완화 방안으로 ▲노란우산공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 ( 을 ) 국민의힘 한정민 국회의원 후보 가 동탄주민들에 대한 진심을 담아 동탄호수공원에서 대담 유세를 펼친다 . 한정민 후보 선거캠프는 6 일 , 7 일 주말 이틀 연속 아침 9 시부터 저녁 9 시까지 총 24 시간 동안 동탄호수공원에서 ‘ 한정민의 동문정답 ( 동탄이 묻고 , 한정민이 답한다 )’ 을 개최한다 . 한 후보 캠프 측은 “ 한정민 후보가 동탄주민분들께 진정성 있게 다가가 소통하고자 하는 의지가 확고한 상태 ” 라며 “ 단 한 명이라도 진솔하고 진심을 다해 설득하고 싶다는 절실함의 표현 ” 이라고 24 시간 강행군의 배경을 설명했다 . 한 후보는 “ 동탄에 산적한 많은 현안들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싶다 ” 라며 “ ‘ 동탄시 독립 ’ 에 대해 진심을 다해 말씀드린다면 , 분명 주민분들을 설득할 수 있을 것 ” 이라고 말했다 . 이어 “ 저는 아들한테 전역 선물로 30 억 건물을 선물해 줄 수 있는 120 억 대 자산가도 아니고 , SNS 에 글 하나 쓰면 기사가 수십 개씩 쏟아지는 인지도를 가진 유명 정치인도 아니다 ” 라며 “ 그러나 동탄을 사랑하는 마음과 동탄 발전에 대한 청사진은 가지고 있다 ” 라고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김승원 후보 ( 더불어민주당 , 수원시갑 ) 가 주요 단체들과 연이은 정책 협약식을 개최하며 정책 관련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 수원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 ( 회장 이환복 ) 와 수원시간호회 ( 회장 편미정 ) 는 차례로 김승원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각각 ‘ 탄소중립 실현 친환경농업 가치 확산 6 대 과제 ’ 와 ‘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5 대 과제 ’ 를 주제로 정책 협약을 체결했다 . 김 후보와 수원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는 △ 탄소중립 기여 친환경직불금 확대 △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인증 통합관리 제도 도입 △ 공공비축 친환경벼 수매가격 현실화 △ 친환경 학교급식비 국가 지원 및 친환경 공공급식 확대 △ 친환경농업 사무장 제도 도입 △ 도농교류 확대를 통한 수원의 안정적인 먹거리생태환경 조성 등을 ‘ 탄소중립 실현 친환경농업 가치 확산 6 대 과제 ’ 로 삼고 협약서에 상호 서명했다 . 김 후보와 수원시간호회는 대통령의 부당한 거부권 행사로 무산된 간호법 제정을 재추진하고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의 안전을 위해 뜻을 모은 한편 △ 보편적 건강보장과 공적 간호 ‧ 돌봄체계 실현을 위한 간호 ‧ 조산법안 제정 추진 △ 필수의료 및 지역 간호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수원정 후보에 대한 노동조합의 지지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현대자동차정비위원회 수원지회 상무집행부는 2일 김준혁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김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권영국 정비위원회 수원지회장은 “‘노동개혁’이라는 명분 하에 노동시간을 연장하고 임금제도를 불합리하게 개편하려는 윤석열 정부는 반드시 심판받아야 한다”며 “김준혁 후보의 강의와 책, 그리고 그동안 사회정의를 위해 활동한 것을 보면 민생의 삶을 존중하고,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사회를 이루려는 강한 의지와 실천력을 볼 수 있어 지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김 후보는 협약을 통해 노동시간 단축과 생활 임금 확보, 고용 안정, 다치지 않고 일할 권리 확보 등 노동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정책을 입안하고, 실천할 것을 합의했다. 이와 함께 임시․비정규․여성․이주노동자 등 미조직 노동자들이 차별받지 않고 일할 수 있도록함께 힘쓸 것을 약속했다. 앞서 지난 1일에는 전국사무금융서비스 노동조합이 김준혁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정책협약식을 갖고 지지선언을 했다. 이날 김 후보는 금융공공성 강화와 국민 노후소득 보장, 자본시장 신뢰 회복, 기후정의 실현, 노동인권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3일 동탄6동(오산동·금곡동·방교동) 주민을 위한 ‘문디밸·광비콤 가족을 위한 공영운의 약속’을 발표했다. 공영운 후보는 ”동탄 문화디자인밸리와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를 품고 있는 동탄6동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고, 주민들의 교통, 주거문제 등 생활 불편을 해소하여 문디밸·광비콤 동탄 가족들이 더 살기 좋은 동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영운 후보는 동탄6동의 대중교통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M버스 신설(문디밸·광비콤~서울시청 노선 신설, 문디밸 대중교통 조속 확충), △동탄 트램 3호선 추진(문디밸역 신설)을 공약했다. 이어 공영운 후보는 문디밸·광비콤 인근의 주민들이 겪는 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동부대로 분진 및 소음문제 해결(저소음 아스팔트 포장, 소음저감장치 확충), △여울공원 명품화(보도블럭 개선 및 경관조명 설치), △기흥로 직선횡단보도 추가 신설(교통안전시설심의 때 주민의견 반영 추진) 등을 약속했다. 공 후보는 ”경제산업 혁신, 교통, 교육 인프라 확충 등 동탄의 굵직한 현안을 해결하는 동시에,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주요 민원을 해결하는 맞춤형 정책으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개혁신당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정: 동탄1·2·3·5동, 반월동)은 3일(수), 국회 소통관에서 대한상공인당과 함께 초당적 정치개혁과 민생살리기 정책빅텐트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원욱 후보와 대한상공인 정재훈 당대표, 정철승 대변인과 함께한 이 자리에서는 선거가 아닌 때에도 국민들이 정치권을 통제할 수 있는 수단으로 ‘정당보조금 국민직불제’를 제안했다. ‘정당보조금 국민직불제’는 기존의 정당운영보조금 배분기준을 폐기하고 유권자 각자가 자신 몫의 정치비용에 대해 직접 수령정당을 지정·변경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참고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고시한 2024년 정당운용보조금 예산은 약 502억원으로, 이를 유권자 수로 나누면 1141원 수준이 된다. 이들은 해당 제도가 도입되면 선거 이후 당리당략에 몰두하는 정당의 고질적 악습이 사라지고 대국민 서비스 경쟁이 시작될 것으로 보았다. 이원욱 의원은 “선출된 권력에 대한 주기적인 통제 장치 마련은 정치가 국민을 향하도록 하는 고삐와도 같다”고 말하며, “정당보조금 국민직불제가 도입되면 국민의 적극적인 정치참여가 가능해지며, 이는 정당들이 더 나은 정책을 생산하기 위해 경쟁하는 자극제가 될 수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을 국민의힘 홍윤오 후보는 4월 3일 선거방송토론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7일 앞두고 무박 7일 대장정 유세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홍윤오 후보는 남은 선거기간 7일 동안 밤과 새벽 시간에도 일정을 진행하면서 ‘24시간 깨어있는 서수원’을 직접 경험하고 시민 한 분 이라도 더 만나뵙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홍 후보는 처음 마음을 잃지 말고 막판 유세 총력전이라는 마음으로 무박 선거 운동에 돌입한다고 강조했다. 새벽의 시작을 알리는 환경미화원분들, 버스기사님들, 심야시간에는 24시간 영업을 하는 편의점, 식당 등을 방문해 더 소통하겠다며 ‘7일 무박 대장정’ 유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한편 홍 후보는 2001년 9.11 테러이후 한국 기자로서는 처음이자 단독으로 아프가니스탄 전장을 취재한 아프간 종군 1호기자로서 당시 함께 취재하던 외국인 기자 4명이 무장괴한에게 피살되는 일을 겪기도 했다. 또 그때 홀로 아프간 고물택시를 타고 이동해 일주일 간 취재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 후보는 “한 분이라도 더 만나 뵙고, 단 한 분의 손이라도 더 잡기 위해 두 발로 정말 최선을 다해 열심히 뛸 생각이다. 시간이 모자랄 때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