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진석범 국회의원 예비후보(화성시을, 더불어민주당)가 25일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 혁신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의료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이 공약은 신속하고 편리한 의료서비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환자와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속시원한 의료 계획을 발표했다. 간병비 급여화를 통하여 의료비 부담을 경감하고, 동탄권 의료부지에 전문 대학병원을 신속하게 유치하여 지역 내 의료 접근성과 의료 수준을 높일 예정이다. “지역 내 전문 대학병원의 유치는 환자들에게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 의료 인프라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진석범 예비후보는 강조했다. 공약에는 영유아 및 아동 청소년의 의료보장을 확대하는 방안도 포함되어 있다. 편리한 영유아 진료 예약 시스템 구축 및 아동청소년 심리재활치료비에 대한 실비보험 강화가 주요 내용이다. 이와 더불어 어린이 환자들이 언제든지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소아응급의료체계를 갖춘 ‘화성형 365 어린이병원’ 확대 계획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국민의힘 박재순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5일 저녁 수원리츠호텔 컨벤션에서 열린 2024 아주 경영인 신년회 겸 제33 ·34대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재순 당협위원장은 아주대 동문들로부터 22대 총선에서 꼭 당선되라는 덕담과 함께 3장의 빨간 팬티를 선물로 받았다. 박재순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아주대 경영 대학원을 95년에 입학하여 97년에 졸업하였다. 재학 시절에는 아주대 총학생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졸업 후에는 제13대 총동문회장을 역임했었다. 이날 박재순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저 박재순이 아주대의 얼굴이 되고 빛이 나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 도와주시오"라고 호소하며 동문들로부터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박재순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수원무지역 (영통구 권선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상태이다. 그의 주요 공약으로는 당선 후 국회의원 세비(월급) 전액을 사회에 환원, 반도체 통합행정청 신설 유치, 흉악범 형량 대폭 상향 조정, 핵잠수함 추진 등 파격 혁신 공약으로 국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서철모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소통·안전 분야의 공약을 발표했다. 지속가능 동탄발전 5대분야 정책공약의 마지막이다. 서 예비후보는 참여민주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화성시장 재직 시절 지역회의, 온라인 정책자문단 등을 운영한 경험이 있다. 이를 살려 서철모 예비후보는 ‘월 10회, 연 100회 이상 시민소통 정례회의를 운영할 것이며, 시민소통 상설장터, 전담 보좌진 운영을 통해 시민의 의견과 민원을 속도감있게 해결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서 예비후보는 ‘경기남부지역은 종합병원이 부족한 상황이며 최근 인구 100만을 넘어선 화성시는 종합병원 유치가 매우 절실한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동탄은 유소년 비중 매우 높은 도시기에 어린이 전문병원 역시 반드시 필요하며, 임기 내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이외에도 ▲주민참여 동탄발전위원회 구성, ▲인공지능 통합관제시스템 도입, ▲기후변화 대응 친환경 천연 무더위 쉼터 조성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분야별 정책공약 발표를 마무리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병 국민의힘 방문규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7일 열렸다. 이날 행사는 현판식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후보자 환영사, 축사, 빨간 운동화 전달식, 후보자 연설, 떡 케이크 절단식 순으로 진행됐다. 팔달구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전력을 다해 뛰겠다는 의미가 담긴 빨간 운동화를 전달받은 방문규 예비후보는 거대 야당의 입법독주, 팬덤정치를 강한 어조로 비판하며 “야당의 횡포를 막기 위해서라도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국민의힘이 승리해야 한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정치를 하겠다는 방 예비후보는 자신의 고향이자 과거 수원의 중심이었던 팔달의 영광을 되찾겠다는 포부와 계획을 밝혀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방 예비후보는 “동수원에 비해 낙후된 팔달구의 현실을 직시하고있다”며 발전격차 해소가 자신의 제1과제임을 분명히 했다. 또한 “국공보책임자:심정우공보정책실장(010-2745-0905) 보도시점 : 24.01.27.(토) / 배포즉시가경쟁력의 핵심이자 반도체 산업의 본산인 수원이 지금보다 더욱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모든 경험과 노하우를 고향을 위해 쓰겠다”라고 밝혔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방문규 수원병 예비후보가 26일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의 적용을 2년 더 유예하는 법 개정안 처리 무산에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밝혔다. 방문규 예비후보는 “대다수 영세 중소기업과 소규모 사업장들은 이 법에 대응할 시간적, 물리적 여유가 없다”라며 “고금리, 고물가 시대의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 언제 범법자가 될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느껴 폐업하거나 상근 직원들을 해고하는 일이 벌어질 수 있다”라고우려를 표했다. 이어 “팔달구에는 총 1,821개의 50인 미만 사업장이 있는데, 대부분이 도매 및 소매업,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사업장이고 동네 식당, 카페 등 자영업자이고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요양보호자, 특수교사 등에 해당하는 분들인데, 이분들의 열악한 사업 환경 등을 고려해 유예기간을 반드시 연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방문규 예비후보가 입수한 수원시·팔달구 상용근로자 고용 사업체 현황자료에 따르면, 수원시 전체 사업체 중 25.6%에 해당하는 8,977개의 사업체와 팔달구 전체 사업체 중 24.7%에 해당되는 1,821개의 사업체가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체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오는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6일 ‘동탄인덕원선(동인선) 급행열차의 메타역 정차’를 지역정책으로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메타역 건설 예정지역을 둘러보며 “지역주민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메타역에 동인선 급행열차를 정차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국토부와 국가철도공단의 동인선 노선 개설 계획에 따르면, 일반열차는 메타역에 정차하나 급행열차는 무정차 통과하는 것으로 발표된 바 있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동탄1 신도시 주민들은 지난 15년 동안 ‘전철 없는 신도시’라는 오명과 교통 불편을 묵묵히 견뎌 왔다”면서 “우여곡절 끝에 동탄-인덕원 간 전철이 착공되었으나 동탄1 신도시의 정차역인 메타역이 급행열차 정차 역에서 제외되자 주민들이 받은 상대적 박탈감과 지역발전 정체감(停滯感)을 해소하는 일이 시급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열차 이용승객이 많고 대형 쇼핑시설을 오가는 유동인구도 많은 만큼 급행열차가 정차해야 한다”면서 “화성시장, 지역정치인, 시의회, 주민대표 들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서철모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교육분야의 공약을 발표했다. 지속가능 동탄발전 5대분야 정책공약의 세 번째이다. 서 예비후보는 동탄의 미래를 책임질 교육정책으로 ▲화성과학영재학교 설립 ▲권역별 청소년 콤플렉스 센터 건립 ▲청소년 문화예술창작지원센터 조성 ▲유치원형 유아전담 공립 어린이집 개설 등을 내놓았다. 서 예비후보는 ‘동탄의 영유아부터 청소년까지의 인구 비중은 다른 도시에 비해 매우 높은 편이다’라며 ‘동탄의 교육정책은 동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칠 것이 분명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화성과학영재학교 설립은 인재를 발굴하고 키우는 데에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권역별 청소년 콤플렉스 센터 설립으로 멘토링, 진로탐색, 문화·예술 및 동아리 활동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지원하고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키워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서 예비후보는 ‘청소년 문화예술창작센터 건립, AI 전시·체험관 조성을 통해 다양한 영역의 창의적인 인재가 동탄에서 나올 수 있을 것’이라 기대감을 드러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갑 홍형선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24일 오전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화성시 향남읍)을 방문했다. ▲홍형선 화성'갑'예비후보자가 화성시 남부노인복지관을 방문해 환담을 나눴다.(사진제공=홍형선 선거사무소)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은 서남부권 어르신에게 양질의 돌봄·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고자 평생교육, 건강생활, 권익증진, 일자리 창출 등의 다양한 노력을 하는 어르신들이 많이 방문하는 복지시설이다. 이날 홍형선 예비후보는 복지관을 방문하는 어르신들에게 최근 급격히 떨어진 기온으로 건강 관리에 어려움은 없으신지 안부를 여쭙고 인사를 드렸다. 또한 국가의 기초를 닦고 우리 세대의 오늘이 있게 해주신 어르신들을 잘 섬겨야 하며 화성 서남부권을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좋은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돌봄 제도가 더 촘촘히 마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진석범 국회의원 예비후보(화성시을, 더불어민주당)가 최근 선거사무소에서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기도회 및 경기도약사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지역사회 보건의료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고 지역사회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한 현장 중심의 접근을 강조했다. ▲진석범 화성'을'예비후보가 경기도 약사회와 간담회를 가졌다.(사진제공=진석범선거사무소) 21일에 진행된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기도회 간담회에서는 물리치료 영역의 현안과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환자가 병원이나 재활 센터에 가지 않고도 자신의 집에서 전문적인 재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방문재활과 관련하여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기도회 김구식 회장은 “환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가정 내에서 일상생활이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인장기요양법 재가급여 항목에 방문재활 서비스 신설이 필요하다”며 협회의 건의사항을 진 예비후보측에 전달했다. ▲진석범 화성'을'예비후보가 경기도 대한물리치료사협회와 간담회를 가졌다.(사진제공=진석범선거사무소) 또한 23일, 경기도약사회 간담회에서는 특히 시민들의 안전한 약물관리의 중요성이 논의되었다. 경기도 약사회 박영달 회장은 “지역통합돌봄의 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화성시(병) 선거구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한 석호현 예비후보(국민의힘 화성시병 前당협위원장)는, 지난15일 발표한 석호현의 실천공약 시리즈2호 ”GTX-C 병점역 연장“이 25일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의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대토론회를 통해 확정발표 된 후 환영한다고 밝혔다. ▲석호현 화성'병'예비후보가 임채덕시의원, 김미영시의원과 함께 병점역 현장을 점검했다.(사진제공=석호현선거사무소) 석 예비후보는 지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금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에서도 강력하게 추진 의사를 밝힌 GTX-C 병점역 연장에 대해, 지난 20대 대통령선거당시 화성시 공약이었던 점을 강조하며, 이제부터는 2025년 설계를 시작으로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차질없는 사업착공이 되도록 전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에서 지속된 지역시민들의 요구와 지역 정치권의 정책제안 요청에 의해 2021년 9월부터 2023년 지난해까지 약 2년 간 아주대 산학협력단 등에 의뢰해 사전 타당성 조사를 실시했으며. 보통 B/C가 1.0 이상일 때 사업성이 있다는 근거로 활용되는데 C노선을 병점역까지 연장할 경우 비용 대비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