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 공직 생활에서 쌓은 경험과 전문성 그리고 인맥을 우리 지역 고향 발전에 도움이 될 거로 생각한다. 구태정치 구태스럽지 않은 정치인, 신선함, 열정을 통해 민생을 움직이고 국민의 마음에 다가가는 것이 정치라 생각한다. 홍형선 화성'갑'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예비후자를 24일 홍형선선거사무소에서 화성언론연대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홍형선 화성'갑'예비후보가 화성언론연대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홍형선선거사무소) ▲정치의 원칙은 무엇인가? 문제해결 중심의 실용적 가치이다. 근본주의적 이념이나 관념 또는 본질론으로 보지 않고 어떤 사안에 대해 현실의 문제를 개선하고 해결하는데 문제해결 중심의 실용적 가치로 판단 시민의 삶의 현실에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 ▲민주당 김진표 의장과 친분을 들어 민주당 아닌지 의심이 있다. ‘난 국민의힘 당원이다.’라고 할 수 있는 이유는? 늘공이고 정부미였다. 고시를 통해 관료 생활을 하였다. 인사권자가 평가를 통해 임명받고 업무에 최선을 다했을 뿐이다. 저의 정치적 지향점을 논한다면 저는 한나라당 김형오 국회의장의 대변인실에서 1년간 근무를 했다. 최측근인 대변인실에서 정치적인 철학과 지향점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홍성규 진보당 화성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24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남북관계 근본변화와 한반도 위기, 평화의 해법 모색 어떻게 할 것인가?' 긴급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윤미향 국회의원을 비롯해 남북민간교류협의회, 언론소비자주권행동, 평화통일시민연대 등 20여 개 시민단체에서 함께 주최했다. 윤미향 의원은 "남과 북 사이의 우발적 충돌이 국지전, 전면전으로 확전될 가능성이 높아진 지금, 한반도 정세에 대한 과학적 인식을 바탕으로 공멸을 가져올 전쟁위기를 극복하고 평화를 위한 해법을 찾기 위해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홍성규 후보는 "모두가 두 눈으로 똑똑히 함께 지켜보고 있으면서도 마치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는 듯 모른체 하고 있는 것이 바로 작금의, 그야말로 위험수위로 치닫고 있는 남북관계"라며 "특히 누구보다 막중한 책임을 져야 할 정치권의 방기가 심각하다. 윤석열 정권의 억압공포정치가 아무리 심각하더라도 '평화와 공존'을 위하여 할 말은 해야 하지 않겠나! 말 그대로 우리의 '생존'이 걸린 문제다. 이번 총선의 가장 중요한 의제가 되어야 마땅하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그 무슨 우발적 상황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진석범 국회의원 예비후보(화성시을, 더불어민주당)는 23일 화성시민대학에서 개최된 지역 아동센터의 운영 개선과 돌봄교사의 근무 환경 개선, 그리고 돌봄 사각지대 해소 방안등을 논의하기 위한 화성시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시설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에는 화성시지역아동센터 연합회 박금성 회장을 비롯한 지역 아동센터 시설장 16명이 참석했다. 진석범 예비후보와 참가자들 간의 지역사회 내 아동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아동 복지 증진을 목표로 돌봄교사의 근무 환경 및 처우 개선, 돌봄 필요 아동들의 사각지대 해소 방안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박금성 회장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처우 및 근무환경, 기관 운영여건이 매우 열악하다. 지역아동센터의 경우 2명의 정직원이 근무하면서 아동 돌봄 이외의 행정처리업무, 외부 회의 및 교육 등 참여에 많은 한계점이 있다. 또한 센터 임대료를 직접 시설장 개인이 부담하며 운영하기도 하는 등 매우 열악한 환경에 대한 시급한 개선이 필요하다. " 라며 현재 지역아동센터 운영의 문제점을 강조했다. 또한 아동센터 운영의 현실적 어려움과 도전 과제들을 공유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뉴스다 최광묵 기자 | “AI기반 ITS(지능형교통신호체계) 확대‧도입과 우회도로를 통해 덕영대로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겠습니다.” 이병진 더불어민주당 수원무 예비후보는 23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교통 공약으로 ‘덕영대로 교통체증 해소’를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수원무’ 지역은 세류동부터 영통까지 덕영대로로 이어져 있다”며 “덕영대로에 교통체증이 발생하면 시민의 발이 묶이곤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교통체증을 줄이겠다”며 AI기반 지능형교통신호체계(ITS)를 확대‧도입과 우회도로 확보 방안을 제시했다. AI기반 ITS가 도입하면 교차로에 설치된 감응신호 시스템의 감지센서가 실시간으로 통행량을 파악하고, AI 스스로 적절한 신호체계를 적용한다. 통행량이 많은 방향의 초록불 신호를 그렇지 않은 방향보다 길게 부여하는 방식이다. 또 좌회전 대기차량이 없거나 보행자가 없으면 직진신호를 더 많이 부여할 수 있다. 또 이 예비후보는 “덕영대로를 이용하는 차량 중 70%가 통과차량이라고 한다”며 “유입량 분신을 위한 우회도로 확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먼저 망포동과 곡선동을 잇는 ‘동탄원천로-곡선로’ 연결 사업의 경우 현재 곡선로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노동계가 화성(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배강욱 예비후보에게 잇따라 지지 선언을 하고 나섰다. 지난 1월 16일(화)에는 전국노동연대, 23일(화)에는 기아자동차 민주노동정치위원회가 배강욱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지 선언을 했다. ▲전국노동연대, 기아자동차 민주노동정치위원회가 배강욱 화성'박'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했다.(사진제공=배강욱선거사무소) 전국노동연대는 “배강욱 예비후보는 평생 약자의 편에서 노동의 가치와 인권, 정의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몸을 내던지며 헌신한 사람”이라며 “배강욱이야말로 화성의 구태정치를 청산하고 화성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사람”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노동자의 마음을 안다는 것은 평범한 엄마, 아빠의 마음을 안다는 것이고, 청년들의 마음을 안다는 것이고, 어르신들의 마음을 안다는 것”이라며 “화성시민의 마음을 잘 아는 배강욱 예비후보가 국회의원이 되어야 화성 시민들의 삶을 지킬 수 있고, 화성 서부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아자동차 민주노동정치위원회는 “배강욱 예비후보는 노동계, 시정, 기업 등의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노, 사, 정, 시민 등 4주체의 원활한 소통과 화합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서철모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교통분야의 공약을 발표했다. 지속가능 동탄발전 5대분야 정책공약의 두 번째이다. ▲서철모 화성'을'예비후보자가 지속가능 동탄발전 5대분야 정책 공약 발표했다.(사진제공=서철모선거사무소) 서 예비후보는 동탄 신도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으로 ▲동탄1-동탄2 신도시 간 연결성 강화 ▲광역교통망 확충 두 가지를 제안했다. 서 예비후보는 ‘동탄이음 케이블카 건립, 차질 없는 동탄 트램시대 완성을 통해 동탄 1신도시와 2신도시 간의 이동을 원활하게 할 것’이며, ‘이를 통해 주민들의 생활 반경이 넓어질 것’이라 말했다. 이어 ‘GTX 중심도시, 신규 철도망 확충, 광역도로망 확대를 통해 동탄에서 외부로 이동을 편리하게 하여 서울을 포함한 일산, 인천 등의 도시를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고, 자가용을 이용하여 이동하는 주민들도 분산되는 교통량으로 많은 혜택을 얻을 것’ 이라 언급했다. 이외에도 ▲동탄역 복합 환승센터 조기 구축 ▲광역버스 노선 확충 및 시내버스 노선 단계별 개편 ▲대중교통 이용 편의 개선 ▲스마트 교차로 및 온라인 신호 제어 시스템 구축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당면한 동탄의 교통문제를 해결하는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4일 갈등을 빚던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전날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 현장에서 회동한 데 대해 “민생이 불탄 현장에서 화해 쇼라니, 억장이 무너진다”고 비판했다. ▲염태영 수원'무' 예비후보자(사진제공=염태영 선거사무소) 염태영 예비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곧 다가올 설 대목을 앞두고 발생한 화재로 227개 점포가 잿더미로 변했고, 생계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상인들이 발을 동동 구르는 재난의 현장이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염 예비후보는 “피해 상인들의 눈물과 고통이 두 사람의 화해 이벤트에 밀려 뒷전으로 밀려난 것”이라며 “화재 현장에 사진 찍으러 왔냐는 피해 상인들의 성난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눈 내리는 혹한의 추위 속에서 대통령을 기다린 분들을 만나 손을 잡아주고 어려움을 듣고 위로하는 일이 그렇게 어려웠냐”고 따져 물었다. 이어 “윤 대통령이 그동안 보여준 민생현장을 찾았던 일들을 복기해보면 어제의 모습이 새삼스럽지도 않다”면서도 “하지만 민생이 불탄 비극의 현장마저 정치이벤트의 백드롭으로밖에 여기지 않는 모습에 한숨이 절로 나온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진석범 국회의원 예비후보 (화성시을, 더불어민주당)는 22일 동탄의 교육 발전을 위한 동탄의 실정에 맞는 실질적인 교육 공약 교육 공약을 발표했다. 양질의 교육을 통한 수준 높은 전문교육, 재능개발 맞춤교육, 차별 없는 교육환경을 목표로 하며, 특수교육 지원 확대, 특성화 전문교육 등 시민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누구나가 필요한 교육을 원하는 수준으로 받을 수 있도록 공정하고 균등한 교육권과 시민 모두의 평생교육권을 보장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공약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반도체, 인공지능(AI), 바이오기술 등 미래 사회를 이끌 첨단 기술 분야에 특화된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통해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탄 글로벌 반도체 혁신학교(가칭)’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다국어 교육과 국제적 비즈니스 및 기술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울 뿐 아니라 화성의 글로벌기업과 연계 및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쌓을 수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월 23일 오전, 정남면 행정복지센터 대강당 누리홀에서 열린 ‘화성시 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 1분기 전체총회’를 찾아가 어린이집 원장들과 인사하고 명함을 건냈다.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화성시 어린이집 원장들과 만나 의견을 교환했다.(사진제공=조대현선거사무소) 조대현 예비후보는 총회에 참석한 화성시 어린이집 원장들을 만나 어린이집 운영과 관련하여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조대현 예비후보 방문을 대대적으로 반긴 원장들은 이 자리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겪는 여러 어려움을 호소했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경기도교육청 대변인으로 재직하던 시절부터 관심을 가져온 유치원·보육시설 통합 등 어린이집 운영 실태에 관심을 표명하면서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피력했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젊은층과 취학연령 아동이 많은 동탄신도시가 대한민국 미래교육을 이끌 가늠자 노릇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세심한 보육정책·교육정책 필요성을 줄곧 강조해왔다. 화성시가 지난해 10월 발표한 <제62회 통계연보>에 따르면, 화성시에는 0~19세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전체의 23.2%에 달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김원재 수원'무'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23일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원재 국민의힘 수원'무'예비후보가 국회 소통관에서 공식 출마선언을 했다.(사진제공=김원재 선거사무소) 앞서 오전 10시 30분경 경기도의회 기자회견실을 먼저 찾은 김원재 예비후보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혁신 신도시’ 도약을 위한 수원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을 통해 “일류 국민과 기업을 정치가 발목잡고 있다”면서 “정체되어 있는 우리 정치를 바꿀 사람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이어 그는 “21세기 문제에는 21세기 해법이 필요하다”며 “직접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32살 젊은 나이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야당 14년간 수원이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했다”며 “수원이 세계적인 도시로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비전과 정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대한민국과 수원의 미래 희망인 청년 상대 ‘전세사기’ 근절 ▲반도체, AI 특성화 고교 설립▲수원 군공항 조속이전 및 이전부지 글로벌 혁신 신도시 구축 ▲영통 소각장 이전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