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3일 경기도 경제부지사 퇴임 한 달을 맞아 “더 큰 책임감으로, 시민과 함께 뚜벅뚜벅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염태영 수원'무'예비후보가 제22대 총선 선거사무소 앞에서 승리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 염태영 페이스북) 염태영 예비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 염태영, 운동화 끈을 다시 조여 매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앞서 염태영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경기도 경제부지사직을 내려놓은 이후, 출판기념회,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 시장·부지사 재임 시절 인연을 맺은 기업인·시민과의 만남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왔다. 지난 15일에는 수원 권선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민주당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세류역 퇴근길 인사 등 본격적인 선거 일정에 나섰다. 염 예비후보는 “장삼이사의 시민이 되어 거리에서, 시장에서, 동네 사랑방에서, 미용실에서, 도서관에서 어르신과 회사원, 주부, 알바생, 택시기사, 미화원, 아파트 경비원, 택배기사, 자영업자 등 각계의 시민들과 얘기를 나누고, 많은 말씀을 들었다”며 “정치가 그만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갑 홍형선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22일 오후 6시 남양농협 3층에서 개최된 ‘홍난파 합창단 후원회 신년 인사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년 인사회에는 홍난파 합창단원 30여 명(단장 고애자, 지휘자 허부연)과 홍은수 후원회장, 정희준 송호·지학 장학재단 이사장, 강성구 전 국회의원, 정흥범 화성시의회 의원, 홍진환 전 화성시의회 의장, 홍석주 화성서부미래산악회장, 최치영 전 후원회장 등 후원회원 40여 명이 참석해 지난해 합창단 활동 내용을 공유하며 신년 인사를 나눴다. 홍난파 선생은 남양 홍씨 24세손으로 경기도 화성시 남양 활초리에서 태어나 국민동요 “고향의 봄”과 대한민국 최초의 가곡 “봉선화”의 작곡자로 화성시를 대표하는 근현대사 예술인이다. 이에 지역 주민들은 홍난파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지역 주민의 정서 함양과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2014년 ‘홍난파 합창단’을 창단하여 매년 홍난파 생가 음악회, 난파탄생기념음악회, 난파동요제 등 다양하고 폭넓은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후원회는 합창단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면서 화성 지역을 넘어 전국적으로 활동 범위를 넓히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 홍형선 예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서철모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스포츠·문화·예술 분야의 공약을 발표했다. 지속가능 동탄발전 5대분야 정책공약의 첫 번째이다. 스포츠·문화·예술 분야의 대표적인 공약으로는 ▲동탄종합경기타운 건립 ▲권역별 실내수영장 건립 ▲유소년 스포츠파크 조성 ▲미디어 아트 뮤지엄 유치 ▲복합문화예술센터 신설 등이 있다. 서철모 예비후보는 ‘스포츠·문화·예술분야의 인프라 강화는 동탄 지역 유소년과 주민들에게 인문적, 예술적 감수성을 더함과 동시에 건강한 신체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스포츠·문화·예술은 현대인의 필수요소로 동탄 주민의 삶에 대한 만족도 향상은 물론, 지역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사회적 통합도 가능하게 될 것’이라 밝혔다. 또한 서철모 예비후보는 ‘그동안 동탄지역 주민들의 스포츠·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요청이 지속적으로 있었다’고 말하면서, ‘문화와 예술이 일상이 되는 품격 있는 삶이 가능한 동탄을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시 무지역 국민의힘 22대 총선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박재순 위원장이 자신의 선거 사무실에서 사회개혁 혁신 공약 1호 '흉악범 형량 대폭 상향 조정과 무기수 특별사면 제한 및 조정'을 발표했다. 요즘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묻지 마 범죄와 살인 성폭행 등 대중의 공분을 사는 범죄가 하루가 멀다 하고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사법부의 솜방망이 처벌로 인해 국민들의 사법부 불신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또한 절대 권력 역대 권력자들은 광복절 특사, 3.1절 특사, 취임 특사, 부처님 오신 날 특사, 설 특사, 신년 특사 등 각종 명목으로 수형자와 범법자들을 사면 및 복권했다. 지난 정권 문재인 정부 시절에는 5번의 특별사면을 시행했는데 그 수가 무려 18547명에 이른다. 수원무 박재순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 우리나라 공법인 형법은 독일 일본 등 대륙법계를 근간으로 하다 보니 흉악범에 대한 처벌이 약할 수밖에 없다. 아무리 재판부가 형량을 높이고자 해도 형법 상한이 한정되어 있어 국민의 법 감정과 형량이 너무 동떨어져 있다. 이렇다 보니 요즘 일반인들이 사적 제재에 나서고 있고 공권력에 대한 불신이 팽배해져 있다. 그래서 국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공천 농단’에 이은 ‘정치쇼’를 벌이고 있다.” 이병진 더불어민주당 수원무 예비후보는 22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갈등 양상을 보이는 것과 관련해 ‘정치쇼’를 벌이고 있다며 비판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과 선을 긋는 척을 하고 있다”며 “(한 위원장이) 검찰 독재 정권과의 관계를 청산하고 독자 노선을 만들어 차별화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주말 동안 윤석열 대통령의 국민의힘 당무 개입 여부에 대해 대통령실 측과 한동훈 비대위원장 간 공방을 벌인 것에 대한 분석으로 풀이된다. 이 예비후보는 또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권 심판’ 선거”라며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정권의 주역”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공천 농단’에 이은 ‘정치쇼’”라며 “민주시민과 함께 총선 승리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서철모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화성시 송동 선거사무실에 서철모 후원회 사무실을 함께 열고 후원회장으로 유용원 목사를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철모 화성'을'예비후보가 송동 선거사무실에 후원회 사무실을 열고 후원회장으로 유용원 한승교회 담임목사를 위촉했다.(사진제공=서철모선거사무소) 유용원 목사는 한승교회의 담임목사이자 백석대 경찰학부 교수를 맡고 있다. 유 목사는 2002년부터 교정복지에 힘써오고 있으며 법무부 종교위원·교정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등을 맡아 재소자들의 인권과 교정복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2011년에는 법무부장관 표창을, 2014년에는 교정대상을 받은 바 있다. 유용원 후원회장은 ‘서철모 예비후보를 지켜보며 이제 내가 살고 있는 동탄에도 좋은 일꾼이 생겼다는 확신의 마음을 가졌다’고 말하며 ‘정치를 혐오에서 기대감으로 바꾸게 한 서철모 후보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서철모 후보의 후원회장으로 함께 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서철모 화성시을 예비후보는 ‘유용원 목사는 동탄2신도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꿰뚫고 계신 분이자 동탄2신도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해 오신 분’이라며 ‘유 목사의 철학과 경험이 동탄지역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끄는 ‘개혁신당’이 20일 창당대회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고 공식 출범했다. ▲김용남 수원'병'예비후보가 '개혁신당' 정책위의장에 선출됐다.(사진제공=김용남페이스북) 개혁신당은 창당대회에서 정강·정책 및 당헌을 의결하며, 이준석 정강 정책위원장을 당대표로, 정책위의장에 김용남, 최고위원에 이기인, 허은아, 천하람, 사무총장에 김철근을 지명했다. 김용남 정책위의장은“ 개혁신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비 오고 추운 날씨에 많은 분께서 응원해 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는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용남 수원‘병’ 예비 후보자는 지난 12일 국민의힘 탈당과 함께 개혁신당에 입당해 신당의 전략기획위원장으로 활동했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2일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갈등설에 대해, “윤-한 갈등이 진심이라면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 수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염태영 수원'무'예비후보가 “윤-한 갈등이 진심이라면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 수사가 이루어져야 한다." 주장했다.(사진제공=염태영선거사무소) 염태영 예비후보는 “대통령 부인 문제로 나라가 어지럽고, 급기야 대통령과 여당 대표가 이 문제로 싸우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염 예비후보는 “무슨 논쟁이 필요한가. 대통령 부인이라도 명품백을 선물로 받았으면 수사를 받고, 주가조작 범죄를 저질렀으면 특검을 받아야 한다”며 “그게 민주주의 국가”라고 강조했다. 그는 “대한민국 수준이 독재자 마르코스와 이멜다가 군림했던 80년대 필리핀 수준으로 돌아가는 것도 아니고, 정말 얼굴 들기가 부끄럽다”며 “한동훈 위원장은 본인이 강조한 대로 대통령 부인 문제를 국민 눈높이에 맞게 조치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어 “그래야 한동훈 위원장과 대통령실의 갈등이 일각의 분석처럼 ‘짜고치는 쇼’가 아니라, 한동훈 위원장의 진심이라는 것을 믿을 수 있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화성시(병) 선거구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한 석호현 예비후보(국민의힘 화성시병 前 당협위원장)는,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현안사항중 지역시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사항과 현장간담회를 통해 취합된 석호현의 실천공약 시리즈3호로 ”병봉선(봉담~병점) 추진“을 발표했다. ▲석호현 화성'병'예비부호가 실천공약 시리즈3호로 병봉선(봉담~병점) 추진 발표했다.(사진제공=석호현선거사무소) 석 예비후보는 지난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에서도 공약으로 발표 하였던 병봉선(봉담~병점)추진을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도 재차 추진 할 것임을 강조했다. 화성 동부지역 공공택지(봉담1, 2, 3지구, 태안3지구, 진안지구, 효행지구 등)개발 및 신규 지정에 따른 급증하는 교통수요대비와 대중교통 서비스개선, 동.서간 간선 철도교통망 부족 해소, 봉담과 병점 일원 교통여건 개선을 위해 병봉선(봉담~병점) 추진은 시급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2016년~2017년에 이미 필요성이 인식되어 도시철도 사전타당성검토가 추진 되었으나 사업성부족으로 중단 되었었지만, 동부지역에 급격한 공공택지개발과 인구유입으로 2021년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진보당 화성시위원회(위원장 홍성규)는 21일, 향남읍 2지구 로데오거리에서 정당연설회를 열고 "대통령에게 민심을 전했다고 현직 국회의원의 입을 틀어막고 사지를 번쩍 들어 내쫓은 윤석열 대통령! 지금이 독재정권인가?"라고 강력히 규탄했다. 지난 18일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서 강성희 진보당 국회의원이 대통령 경호원들에게 끌려나가는 사태가 발생했다. 대통령과 악수하며 "국정기조를 바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국민들이 불행해집니다"라는 말을 전했던 것이 그 이유였다. 대통령실은 "경호상의 위해 행위라고 판단될 만해서 강성희 의원을 퇴장 조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진보당 화성시갑 국회의원 후보이기도 한 홍성규 위원장은 "어디 무서워서 국회의원 출마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현직 국회의원도 이리 대하는데 힘없는 우리 국민들은 어떻게 여겨왔다는 것인지 정말로 분노스럽지 않을 수 없다"며 "그럼에도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은 진심어린 사과와 반성은커녕 거꾸로 '금도'를 넘어선 일이라 적반하장식으로 매도하고 있다. 대통령에게 말도 제대로 못 하는 지금을 과연 민주주의라 말할 수 있겠나? 독재정권, 검찰독재정권이다"라고 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