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산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차지호 후보를 29일 선거사무실에서 오산 언론 연대 회원사 만나 차지호 후보의 靑雲之志(청운지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오산시 더불어민주당 5선의 안민석 의원의 지역구에 영입 인재 25호로 전략공전된 후보로 위기관리 전략 전문가로 전략이 부재한 오산시의 새로운 변화와 향후 10년을 넘은 100년의 대계를 세울 인재로 젊은 변화 태풍의 핵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오산시 국회의원 후보 차지호 인터뷰 모습(사진제공=뉴스다) 차 후보는“ 지금 오산시에 온 지 3주가 지난 시점에서 오산을 알아가고 공부하고 배우는 단계이다. 오산을 위한 어떠한 정책을 펼치고 말하기보다는 오산의 각 분야 인물을 만나 듣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제가 잘하는 게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이다. 많은 오산 시민을 만나며 청취한 오산의 현실과 과거 그리고 미래에 대한 의견은 제가 오산 미래의 전략을 세우는 기초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라며 말했다. 이어 차 후보는“ 주변 도시의 눈부신 발전에 비해 오산시 발전이 상대적으로 늦어진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더욱 오산시의 향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을 공영운 후보가 28일 동탄4동 행정복지센터 앞 광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총선승리를 향한 유세전에 돌입했다. 공영운 후보는 이날 열린 출정식에서 “화성은 현대자동차를 키운 도시고, 저는 그 현대자동차에서 18년간 일하며 화성의 산업이 커지고 일자리가 늘어가는 과정을 함께했다”며 “말이 아닌 실력으로 동탄 프리미엄을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2년간 윤석열 정권의 무능한 국정운영이 고금리 고물가를 부추기면서 우리 경제가 힘들었다”며 “경제 국가대표 공영운이 경제위기, 민생위기, 정권을 꼭 심판하게 밀어달라” 고 호소했다. 이어 공영운 후보는 선거의 주인공은 후보가 아니라 동탄 가족임을 강조하고 선대위 구성원과 원팀으로 공정‧공명선거를 만들겠다고 다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출정식에는 공영운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안민석 국회의원을 비롯해 청년과 워킹맘 지지자 등이 무대에 올라 지지 연설에 나섰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을) 국민의힘 한정민 후보가 ‘동탄시 승격’을 제1공약으로 내세우며 13일 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한정민 후보는 28일 오후5시, 그랑파사쥬 사거리에서 선거캠프 출정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동탄과 함께한 정민, 동탄과 함께 한정민’을 대표 슬로건으로 내세운 한 후보는 동탄에서 실제로 살아온 주민이며, 앞으로도 살아갈 주민임을 강조하며 자신이 동탄 발전의 적임자임을 호소했다. 한 후보는 “‘동탄시 승격’이야말로 동탄의 현안 해결뿐만 아니라 미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방안”이라며, ‘동탄시 승격’을 반대하는 타 후보들과 차이점을 역설했다. 이어 “판세가 어렵더라도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며 “서서 죽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뛰겠다”고 결의를 표했다. 한편, 이날 출정식에는 동탄2신도시 지역의 국민의힘 시의원들이 모두 참석해 필승을 위한 팀워크를 다졌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 수원정 국민의힘 이수정 후보가 28일 출정식을 열고 공식선거운동의 포문을 열었다. 출정식에서 일성으로 이 후보는 “여러분들 힘든 삶을 조금 더 나은 삶으로 이루어내도록 하겠다”라면서, “쉬지 않고 달릴 것”이라 다짐했다. 이어 “지난 25년 동안 정직하게 살아왔다. 거짓말 하지 않았고, 불법 저지르지 않았다”라고 강조하며, “아이들, 후손들에게 이런 세상을 물려줘서는 안된다. 어렵더라도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헌신하겠다”라며 출마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후보는 “민생을 나은 방향으로 하겠다. 그리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말처럼 죽더라도 서서 죽겠다”라며, 이어 “25년의 인생이 부족하다면, 수원(정)에 나머지 인생 바치겠다. 끝내 동료시민들과 함께 승리하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경기도의료원장을 지낸 아주대학교 의대 소아과 배기수 명예교수는 찬조연설에서 “이 후보와는 아동학대예방정책을 함께하며 25년 간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어느 날 이 후보가 지역구에 아동전문병원이 부족하다는 고충을 토로하며 아동전문병원 설립 자문을 구하더라. 정치인 중 처음이었다”라며 “이 후보가 당선된다면 이 후보와 협의하여 이 후보 지역구에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공식 선거운동 기간 첫날인 28 일 , 다섯 명의 수원특례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합동 출정식을 갖고 , 4·10 총선 필승을 결의했다 . 김영진 후보의 지역구인 수원시병 지역 팔달문에서 열린 합동 출정식에는 김승원 ( 갑 )· 백혜련 ( 을 )· 김영진 ( 병 )· 김준혁 ( 정 )· 염태영 ( 무 ) 후보와 함께 박광온 경기도당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이 참석해 수원시 민주당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 출정식에는 지지자와 시민 , 시장 상인 등 5,000 여 명이 운집하여 성황을 이뤘다 . 합동 출정식을 주도한 김영진 후보는 “ 요즘 시민을 만나보면 IMF, 코로나 때보다 더 어렵다고 말씀을 주신다 ” 며 “ 무능한 윤석열 정부 때문에 국민이 큰 고통을 받고 있다 ” 고 말하고 , “ 더는 대한민국이 후퇴하지 않게 무능한 윤석열 정부를 선거로 심판해 달라 ” 고 이번 선거의 의미를 강조했다 . 이어 김 의원은 다섯 명의 민주당 후보들과 함께 이뤄갈 10 개의 공동공약을 일일이 설명하고 , “125 만 수원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다섯 명의 후보가 함께 노력하겠다 ” 며 , 공약 이행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김승원 후보(수원시갑, 더불어민주당)가 공식선거 운동 첫날인 28일 새벽 5시 성균관대역에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김 후보는 “지하철 첫차로 하루를 시작하는 장안 주민 여러분과 선거운동의 시작을 함께 하고 싶었다”고 첫 일정의 의미를 밝히며, 첫차를 타기 위해 승강장으로 향하는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일부 시민들은 바쁜 출근길 걸음을 멈추고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화답하며 김 후보의 선거운동을 응원하기도 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 후보는 성대역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가지고, 100여 명의 시민들 앞에서 윤석열 정권의 실정을 조목조목 비판하고 대한민국과 장안의 봄을 되찾겠다고 선언했다. 김 후보는 연설에서 “윤석열 정권의 무도함과 무능함에서 비롯된 민생경제 파탄과 민주주의 위기를 꼭 심판해야겠다는 비장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면서 “불과 2년 만에 대한민국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졌기 때문”이라고 토로했다. 이어 “특권세력의 반칙을 끊어내고 상식과 정의가 통하는 사회, 사람 사는 살맛 나는 세상을 꼭 만들어야 한다”면서 “서민과 중산층이 더 행복한 삶을 누려야 하고 주류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팔달문 앞에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국회의원 후보는 22대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전11시 권선동 이마트(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시도의원들과 박 후보를 지지하는 시민들과 함께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 경기도당 선대위 공동본부장인 김희겸 전 경기도행정부지사,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이애형 의원, 경기도의회 문병근 의원, 수원특례시의회 이찬용 의원, 수원특례시의회 최원용 의원 등이 참석해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박재순 수원무 후보는 집권여당 후보로써 권선구, 영통구는 물론 수원시의 더 큰 발전을 위해 4.10.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공식선거 운동 시작하며 총선승리를 다짐했다. 박재순 후보는 “시민들로부터 ‘잃어버린 12년을 심판하라는 사명을 부여받고 이 자리에 섰다.”며 “반드시 승리해 지역 숙원사업 해결하라는 지역민들의 준엄한 명령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민들께서, 상대 후보는 지난 12년 동안 시장을 한 사람이다. 그동안 뭘했나? 우리 지역을 위해 제대로 한 일이 없는데 시장 임기 다채우고도 못한 걸 이제 하겠다는 건가? 지역민들을 무시하는 거 아니냐. 도대체 안한건지 못한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후보가 민주당 수원 독주를 막고 팔달, 세류1동의 놀라운 변화를 시작하겠다고 전했다. ▲ 방문규 후보가 수원 영동시장 입구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방문규 후보는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첫날인 28일 영동시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총선 승리 의지를 다졌다. 방 후보는 "10여 년의 민주당 수원 독주가 수원, 팔달을 거덜냈다"며 "비전도, 능력도 없는 정치로는 수원, 팔달의 젊은이들이 꿈과 미래를 그릴 수 없다"고 꼬집었다. 또한 "수원의 재정자립도, 수원의 월급이 반토막 났다"며 "시민들은 출퇴근길 새벽 7770번 버스와 밤 3000번 버스에서 녹초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할 줄 아는 방문규, 수원 팔달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팔달에 사는 것이 자랑스럽게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여러분과 저 방문규가 함께하는 지금부터 팔달의 놀라운 변화가 시작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출정식에는 원유철 전 원내대표, 신현태 전 국회의원, 시·도의원들, 배우자 및 가족들과 수많은 시민들이 함께했다. 한편 방문규 후보는 세류초, 수성중, 수성고를 졸업했으며 제28회 행정고시를 합격했다. 기획재정부에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는 금일 오후 5시 화성시 향남읍 화성소방서 앞사거리에서 ‘형선2유세단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4·10 총선 선거운동 시작을 알렸다. 이번 출정식에는 국민의힘 화성시갑 선거대책위원회 및 국민의힘 원유철 전 원내대표, 박명원 경기도의원, 송선영, 정흥범, 조오순 화성시의원, 박연숙 화성시의원 후보 및 화성 시민 수백명이 참석해 홍형선 후보에게 열띤 지지와 성원을 보냈다. 홍형선 후보는 출정식을 통해 “화성시갑 불균형 문제를 반드시 매듭짓고, 화성시갑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내겠다”라며 포부를 밝히고, “4·10 총선을 반드시 승리하여 민주당이 독식한 화성시를 견제하고, 우리 화성시갑의 권리를 찾겠다”라며 이번 4·10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한편, 출정식에 앞서 오전 9시 홍형선 후보는 화성현충공원을 방문하여 헌충탑에 헌화 및 참배함으로써 호국영령을 기렸다.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는 경기도 화성군 서신면에서 태어나 13회 입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각 상임위에 근무하면서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고 지난 2022년 7월 차관급인 국회사무처 사무차장으로 발탁되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국회의원 ( 수원시병 ) 은 24 일 , 22 대 총선 다섯 번째 공약 ‘ 생활 신도시 ’ 를 발표하며 , “ 수원의 중심 , 팔달구와 세류 1 동을 행복한 생활 신도시로 만들겠다 ” 고 밝혔다 . 행복한 생활 신도시 완성을 위한 첫 번째 과제는 ‘ 화성 성곽주변 원도심 재개발 ’ 과 ‘ 세류 1 구역 및 화서동 동말 · 서호지구 공공재개발 신속 추진 ’ 이다 . 수원의 중심에 있는 화성 성곽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국가의 소중한 문화재인 만큼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으로 지정되어 건축물 높이규제 등으로 개발에 많은 제약이 있었다 . 그러나 김영진 의원이 문화재청과 적극적인 협의를 지속한 결과 , 작년 말 성곽 주변 500M 이내 지역에 대해 엄격하게 적용되던 규제 구역을 200M 로 축소하고 , 500M 에서 200M 사이 지역은 수원특례시가 조례로 규제를 완화할 수 있도록 하는 고시가 이뤄졌다 . 이에 김 의원은 “ 지금까지 재산권 행사 등에 있어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규제 완화 지역을 중심으로 원도심 재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신속한 재개발을 추진하겠다 ” 는 계획이다 . 또 김 의원은 “ 수원특례시가 진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