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생태하천인 오산천에 설치하여 시민의 건강을 위해 불법을 용인해 왔던 일명‘오산천 파크골프장’을 오산시와 LH가 협력하여 세교2지구 개발과 함께 시민들의 안전, 편익 시설을 갖춘 새로운 파크골프장 개장을 앞두고 있다. ▲생태하천인 오산천 파크골프장에서 운동을 즐기고 있는 어르신 모습(사진제공=뉴스다) 오산시와 LH는 오산 세교 2지구 M-1 블록 우측 부지(가수동 일원)를 활용하여 9홀 규모의 약 8천 제곱미터 규모의 파크 골프장을 설계 조성 중이다. 기존 파크골프장 하천부지 사용 문제와 안전, 부족한 편익 시설을 제대로 갖추어 시원한 자연 속에 가벼운 운동을 통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파크골프장의 필요성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요청을 오산시와 LH가 협력해 올해 개장을 목표로 공사에 한창이다. 이에 오산시 관계자는“ 신규 골프장 조성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기대와 바람이 크다. LH와 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요청 사항과 시와 LH가 지원할 방법을 포괄적으로 논의하여 오산 파크골프장 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산시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스포츠를 통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시설이 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화성시미디어센터는 지난 4월 19일 저녁 7시 30분, 동탄복합문화센터 아르코 대연습실에서 초등학생들이 제작한 초단편 영화 시사회‘초초영화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시사회는 참여 아동의 가족 및 지인들을 초대하여 진행됐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초초영화데이는 ‘2024 겨울방학 초초영화캠프’ 기간동안 화성시 지역 초등학생 21명이 참여하여 만들었던 영화를 처음 선보이는 자리였다. 초단편영화는 ‘신비한 마법 초콜릿의 비밀’,‘이제 더 이상 후회하지 않기를’, ‘미션에코’ 3편이 제작됐으며, 학생들이 만든 작품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미래를 위한 보다 넓은 발전의 길을 열어주고자 이번에 제작된 3편의 영화는 공모전에도 출품할 계획이다. 화성시미디어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노력을 독려하고, 노력의 결실인 결과 영상을 함께 관람하면서 지역사회의 문화적인 다양성을 증진시키고 재능있는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장려하여 더 많은 문화 예술 활동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늘의 운세, 4월 22일 [음력 3월 14일] 일진: 병진(丙辰) 〈쥐띠〉 96, 84년생 기회가 왔으니 힘차게 밀어붙이면 성공할 것이다. 72년생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는다. 새로이 중요한 일도 맡게 되겠다. 60년생 누군가에게 도움 주는 것이 나를 행복하게 해줄 것이다. 48, 36년생 먼 친척보다 가까이 있는 이웃이 위안이 되어주고 큰 힘이 되어준다. 운세지수 97%.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소띠〉 97, 85년생 주변의 돌아가는 상황이 자꾸 신경 쓰이게 한다. 73년생 두고두고 후회하지 않으려면 철저한 자기관리를 해야 한다. 61년생 너무 바빠서 얼굴을 마주하고 얘기할 시간도 없이 지나간다. 49, 37년생 내리사랑이라고 했다. 가정을 가진 자식에게 너무 큰 기대를 하지 마라. 운세지수 43%. 금전 45 건강 40 애정 45 〈범띠〉 98, 86년생 자신과 참 맞는 것이 많다고 생각되는 사람을 만나겠다. 즐겁게 지낸다. 74년생 대인관계에서 유연하게 대처한 것이 결국은 좋은 결과를 가져다준다. 62, 50년생 금전적인 이득으로 주머니 사정이 좋아진다. 38년생 평소에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생각하게 된다. 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가 꾸준한 직원들의 종합적 복지 정책을 통해 직원 후생 복지 강화로 행정의 능률성 향상과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만들고 있어서 화제다. 이에 특이한 복리후생으로는 ‘천원의 밥상’ 월요일 아침을 천원으로 제공, ‘소소한 행복’ 업무용 PC 접속자 추첨 기프티콘 제공, ‘화성시 가왕을 찾아라.’ 등이다. 화성시는 시 공무원의 능력 발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16가지 직원복지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맞춤형 복지포인트 제도는 기존 복지 포인트에 출산 축하 포인트, 세 자녀 포인트, 결혼 포인트를 지급하고 있다. ▲행정 종합 배상 공제가입으로 공무수행 중 발생한 과실로 인한 손배소에 조사, 방어, 해결 비용 등을 보상하는 제도, ▲직원 기숙사 운영(아파트 2곳, 원룸14곳) 운영으로 출퇴근이 불가능한 직원의 관내 임시 숙소 제공, ▲한방진료실 운영으로 기초 한방진료, 물리치료, 건강관리 등을 한의사와 간호직 공무원이 근무, ▲심리상담실 운영으로 격무, 직무 스트레스 및 직장 내 괴롭힘 등의 심리적 상담실 운영 등이다. 화성시 관계자는“ 공무원들이 업무수행을 위한 시간, 노력, 정성 등에 상응하는 보상이 상호적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대한민국 유일한 문화산업박람회인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글로벌 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독립기념관에서 펼쳐진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22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27년 세계박람회로 도약을 위해 K-컬처의 역사와 미래가치를 아우르는 전시와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바탕으로 2027년 K-컬처 세계박람회의 모습을 갖춰 천안을 문화도시로 브랜딩하고, 대한민국 유일한 문화산업박람회로서 입지를 확립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올해는 문화산업 전분야를 다루기 보다는 K-컬처의 주제·웹툰·뷰티·푸드·한글 분야 전시관을 조성해 집중 조명하고 공연 위주에서 전시 콘텐츠 강화에 주력한다. 4개 분야 전시관을 통해 산업별 K-컬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전시하고 현재 한류 흐름으로 자리잡은 인기 콘텐츠 등을 관람객들이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천안시는
뉴스다 류대현 기자 | 서울용산구건융FC(이하 건융FC)가 서울중랑구STVFC(이하 STVFC)를 꺾고 선두 경쟁에 시동을 걸었다. 21일 성내유수지축구장에서 열린 2024 K5리그 서울권역 4라운드에서 건융FC가 골 잔치를 벌이며 STVFC에 7-0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3승 1패를 기록하게 된 건융FC(승점 9점)는 한 경기 덜 치른 벽산플레이어스FC, TNTFC(이상 3승)와 승점 동률을 이루며 상위권 경쟁을 이어갔다. 올해 K5리그는 13개 지역에서 총 84팀이 참가한다. 각 권역 최하위팀은 K6리그로 강등되며, 1위팀에게는 K5 챔피언십 출전권이 주어진다. 그 가운데 서울권역은 지난해 권역 우승팀이자 K5 챔피언십 우승팀인 벽산플레이어스를 비롯해 총 8팀으로 이뤄져있다. 2006년에 창단된 건융FC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연고를 두고 있다. 건융FC는 2022 K6리그에서 권역 1위를 차지하며 승격을 이뤄냈고, 지난해 승격 1년차임에도 불구하고 권역 3위에 오르며 돌풍을 선보였다. 특히 작년 리그에서만 62골을 터뜨리는 공격적인 축구로 주목을 받았다. 경기 전 건융FC 윤형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늘의 운세, 4월 23일 [음력 3월 15일] 일진: 정사(丁巳) 〈쥐띠〉 96, 84년생 무엇이 중요하고 우선순위인지 잘 판단하라. 72년생 허투루 돈 쓸 일을 만들 수 있다. 계획에 없었던 지출은 하지 마라. 60년생 지금 나서면 머지않아 후회하게 되니 가만히 있어야 한다. 48, 36년생 조금 탐탁지 않아도 그냥 봐줄 수 있는 아량과 마음의 여유가 필요하다. 운세지수 48%. 금전 45 건강 45 애정 50 〈소띠〉 97, 85년생 중요한 사람에게 점수를 딸 좋은 기회가 생긴다. 73년생 일찍 귀가해서 가족과 즐겁게 지내면 길한 운이 따른다. 61년생 버리는 카드라 생각했던 것이 의외의 결과를 가져다준다. 49, 37년생 생각지도 않게 들어오는 것이 있거나 먹을 복이 있는 날이다. 운세지수 93%.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범띠〉 98, 86년생 사소한 견해차가 있다. 대화로 해결해야겠다. 74년생 이런저런 고민이나 갈등이 있겠다. 불면증으로 잠을 이루지 못할 수 있다. 62년생 갑자가 전자제품이 고장 나서 못 쓰게 되거나 수리해야 하는 일이 생긴다. 50, 38년생 이제는 어쩔 수 없다는 체념 반 포기 반 하게 된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하남시지회는 4월 22일 덕풍천변 일대(하남시청~유니온파크)를 중심으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 활동에는 17개 하남시여성단체 회장단 및 회원 60여명과 관계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집게와 쓰레기봉투를 들고 덕풍천변 일대에 아무렇게나 버려진 담배꽁초, 비닐 등 많은 양의 생활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덕풍천변 일대는 시민들이 산책 등을 하는 주요 휴식공간으로 하남시여성단체협의회는 천변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매년 자발적인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미애 회장은 “시민들이 깨끗해진 덕풍천변을 거니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하남시여성단체협의회는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현재 하남시장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을 위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적으로 앞장서주신 여성단체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시민 모두가 ‘살고 싶은 도시 하남’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의 꾸준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통계청은 4월 22일 부산시청에서 국제통계기구(ISI/차기회장 파브리지오 루게리)-부산시(시장 박형준)-한국통계학회(회장 김동욱)와 ‘제66차 ISI 세계통계대회 개최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2023년 7월 7일 국제통계기구(ISI) 집행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우리나라 ‘부산’을 2027년 제66차 세계통계대회(WSC) 개최지로 선정함에 따라, 이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 상호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앞서 우리나라는 2022년 12월 국제통계기구(ISI)에 2027년 세계통계대회(WSC) 개최 의향서를 제출한 이후, 전체 40여 개 신청국 중 최종 후보로 발표된 일본, 싱가포르, 태국과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개최국으로 최종 선정됐고, 이는 2001년 제53차 세계통계대회(서울 개최)에 이어 20여 년 만에 이뤄낸 쾌거로 평가된다. 1887년부터 2년마다 개최*되는 국제통계기구(ISI) 세계통계대회(WSC)는 전 세계의 저명한 통계학자, 각국 정부․국제기구 및 민간기업의 통계 전문가들이 모여, 통계 이론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안산시의회가 독일 아헨특구시의회와 우호협력 MOU를 체결했다. 시의회는 안산시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독일을 방문 중인 송바우나 의장이 독일 아헨특구시의 팀 그뤼테마이어(Tim Grüttemeier) 시장 겸 의장과 함께 현지 시각으로 지난 19일 아헨시청에서 양 의회 간 상호 교류 및 협력 기반 강화를 위한 우호 협력 합의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약 당사자 외에도 한갑수 시의원과 안산시 이민근 시장 등 안산시 경제사절단을 비롯해 아헨특구시의회의 요흔 에몬즈 크리스천 민주당 의장, 하이너 베리프 사회민주당 부의장 등 독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이 서명한 합의서에는 ▲양 기관의 신뢰와 우의를 바탕으로 한 상호 협력 관계 유지와 ▲경제·문화·교육·체육·예술·환경 등 다양한 분에서의 교류 도모를 통한 공동의 발전 모색 ▲상호 호혜적 정신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적극적 교류로 상호 번영 및 발전 기여 등 3개 합의 사항이 담겼다. 이번 합의서 체결은 앞서 지난해 6월 아헨특구시 경제사절단이 안산시의회를 방문했을 당시 송바우나 의장이 두 의회의 우호협력 관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