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김현준 수원‘갑’ 국민의힘 예비 후보자가 30년 유휴부지 활용 방안 제안을 통해 공공청사와 함께 체육시설의 복합개발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김현준 수원 갑 지역 예비후보가 정자동 유휴부지 활용 방안을 현장에서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뉴스다)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유휴부지는 30년째 아파트 밀집 지역에 흉물로 남아 지역민들이 공공시설 유치 희망이 끊임없이 제기되었던 현장으로 면적은 6,609㎡에 기재부 소유 자신으로 토지가격 150억의 제3종일반주거지역의 형태로 남아있다. 김 예비후보는“30년째 유휴부지로 남아있는 토지를 공공청사와 문화 체육시설 등으로 복합개발하여, 세무서를 신설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생할 SOC을 설치해 지하는 대규모 주차장을 마련해 청사 및 주민 편익 시설 이용객이 사용하고 공휴일 등 미이용시에는 공유주차장으로 활용해 지역 주차난을 해소하는 방안이다. 이어 지상층에는 북수원세무서를 유치해 주민 편익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체육시설, 스마트워크센터 등을 설치해 주민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예비 후보자는“기대 효과로 ▲노후 도심 내 유휴지의 고밀 복합개발로 주변 상권 활성화 및 구도심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이수정 국민의힘 수원정(광교·원천·매탄·영통1동)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2월 5일 하은호 군포시장을 만나 신분당선의 광교(경기대)역에서 군포로 연장하는 것을 논의한 데 이어 어제 2월 6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서울지하철 3호선의 수원(광교·원천·매탄) 연장 및 기후동행카드 수원 확대 적용에 대한 논의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18일 하은호 군포시장이 수원 광교(경기대)역이 종점인 신분당선을 연장해 군포·의왕·안산으로 이어지는 철도 민자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쌍용건설과 민자협약을 맺은 지 약 3주 만이다. 최근 광교 지역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만난 광교(경기대)역 주민들의 연장 요청을 청취한 이수정 수원(정)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발 빠르게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 이어 바로 다음 날인 2월 6일 화요일 이수정 수원(정)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서울지하철 3호선 수원(광교·원천·매탄) 연장 및 기후동행카드 수원 확대 적용을 논의했다. 서울지하철 3호선의 수원(광교·원천·매탄) 연장은 이수정 예비후보가 이미 교통분야 3대 공약으로 발표한 것으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기 위해서 2회 국토교통부를 방문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국민의힘 김원재 예비후보(수원무)가 오는 2월 8일 오후 7시 수원 전세사기 피해 청년 간담회를 개최한다. 김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영통구 신동 936번지)에서 개최되는 이번 간담회는 국민의힘 수원 예비후보인 김현준(수원 갑), 방문규(수원 병), 이수정(수원 정)이 함께한다. 김원재 예비후보는 “수원에서만 전세사기 규모가 810억원을 상회하고, 피해 확인된 가구만 675가구를 넘는 등 피해가 막심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임의경매가 진행되면서 피해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루하루 고통 받는 피해자들을 위해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피해자의 대부분이 사회초년생들”이라며 “청년들의 사회 진출 의지를 꺾는 전세사기를 뿌리 뽑아야 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당한 사람 잘못이라는 인식이 피해자들을 두 번 울리고 있다”며 “현재 피해자들과의 소통이 너무 부족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전세사기 피해자들과 소통하고 고충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전세사기 피해자 경기대책위 이재호 위원장, 함수훈 부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 예비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이번 설에 전통시장에 활기가 넘치기를 바라며, 전통시장에 대한 홍보와 접근성을 강화해 상인들이 일한 만큼 보람을 얻을 수 있고, 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도 더 즐겁고 합리적으로 장을 볼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수원정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이 달 둘째 주를 전통 시장과 아파트 장터 방문의 주’로 정하고 ‘설 맞이 시장 방문하기’ 캠페인을 펼쳤다. 김 예비후보는 영통구의 유일한 전통시장인 구매탄 시장과 삼성1차 아파트 화요장터 등을 방문해 여러 점포들을 다니며 떡과 과일, 젓갈 등을 구입하고 상인들의 의견을 들었다. 구매탄 시장에서는 매탄주공 4,5단지 재건축에 따라 주민들의 이용이 줄어들 수 있다는 상인들의 의견을 듣고 시장 활성화와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한 홍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 예비후보는 “구매탄 시장이 영통구의 유일한 전통인 만큼, 특색과 장점을 갖춘 명물 시장으로 점점 더 발전해간다면 더 많은 고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양한 이벤트와 상설무대 등을 잘 활용해 특색있는 전통시장의 모범사례로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삼성1차 아파트 화요장터에서는 상인과 아파트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7일 “수원시민의 자존심을 지키는 정치인, 시민을 빛나게 만드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염태영 예비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위대한 도시 수원’의 새로운 비전과 가능성을 제시하고 현실로 만들어가는 일, 사랑하는 수원시민의 더 큰 행복을 일구어내는 길을 가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제 마음의 이정표인 참여정부 청와대 비서관, 수원시장, 민주당 최고위원, 경기도 경제부지사로 일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수원시민 여러분께서 제게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과 성원이었다”며 “수원은 제게 ‘시민 염태영’을 키워주신 부모님 같은 존재다. 늘 시민을 바라보며 겸손하게 바른길을 가라고 가르쳐주셨다”고 회고했다. 특히 염 예비후보는 수원 발전에 필요한 지역 현안을 꼼꼼하게 챙겨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을 앞두고 수원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고, 이로 인해 여러 숙원사업도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며 “예컨대, 제가 지난 2017년 대선 당시, 각 당 후보에게 건의했던 ‘경부선 철도 수원 구간 지하화’ 문제에 대해 여야 모두 공약으로 내건 덕분에 관련 논의도 한 걸음 더 나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국민의힘 김원재 예비후보(수원무)가 2월 6일 권선 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에 동참했다. 지난 2월 5일에도 김 예비후보는 수원천을 찾아 쓰레기를 줍는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설을 앞두고 각종 대청소나 반찬 나눔에 함께하고 있다”며 “날은 춥지만 지역주민과 직접 만나 얘기를 나눌 수 있어 보람차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행사를 마무리하며 “그러나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대책을 100% 봉사활동에만 의지할 수는 없다”며 “구조적으로 이들을 구제할 방안을 모색해 향후 입법과 연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1호 공약인 ‘전세사기 근절’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공약을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김원재 예비후보는 군 복무시절부터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김 예비후보는 2012년 병역문학상 수상 당시 상금을 전액 기부하고, 이후 출판한 책의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적극적인 기부 및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철도 지하화’ 공약이 총선 최대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지하화 포함 구간을 두고 예비후보 간 신경전도 보이고 있어 총선 대진표가 확정되기도 전부터 선거 열기가 고조되는 양상이다. 이병진 더불어민주당 수원무 예비후보는 6일 국민의힘 수원무 예비후보들에게 ‘철도 지하화’ 세류역 미포함에 대한 입장을 요구했다. 지난달 31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방문규 수원병 예비후보 등 수원지역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이 공동으로 발표한 경부선 ‘성균관대역~수원역’ 구간 지하화 공약에 수원 내 구간 중 세류역이 포함되지 않은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 예비후보는 앞서 지난 2일에도 방 예비후보를 향해 “세류동을 외면하지 말고 수원 전체를 바라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국민의힘이 ‘철도 지하화’ 공약을 당장 실행할 수 있는 것처럼 시민들을 호도하고 있다”며 “심지어 세류역을 빼놓았으면서 마치 모든 구간을 지하화하는 것처럼 시민의 눈을 가리고 있다”고 질타했다. 이어 “경부선은 경제 발전을 견인하였지만 수원의 동서 균형발전을 가로막고 인근 지역주민들은 희생했다”며 “국민의힘은 또다시 (세류동 주민들의) 희생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설 명절을 앞둔 6일 권선종합시장을 찾아 장을 보고 명절 민심을 청취하는 등 소통 행보에 나섰다. 염 예비후보는 권선종합시장 내 여러 점포를 다니며 떡, 땅콩, 한과 등을 구입했고, 상인들과 설 인사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특히 고물가와 고금리 등 경제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에게 위로를 건네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도 했다. 염 예비후보는 “전통시장은 단순히 물건만 사고파는 곳이 아니라, 우리네 따뜻한 정을 나누는 정겨운 삶터”라며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며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설 명절을 앞둔 대목인데도 시장 곳곳이 한산하고 썰렁해 마음이 편치 않았다”며 “상인 여러분께서는 ‘코로나19 때보다 더 힘들다’는 말씀을 하셨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밝혔다. 염 예비후보는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전통시장이 활성화되고 돈이 돌아야 한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있어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지역화폐 예산을 확대하는 정책이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방문규 수원병 예비후보가 6일 매산동에서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대면 소통 프로그램 ‘방문규의 동네 한바퀴’를 갖고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만들기 위한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방문규 수원병 예비후보가 매산동 주민들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는 모습(사진제공=방문규 선거사무소) 매산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방문규의 동네 한바퀴’는 매산초등학교 학부모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이 자리에서 문화, 체육, 교육, 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현안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어린이 보호구역 보강이 필요하다는 한 학부모의 요청에 방 예비후보는 “학교장과 협의 후 경찰서에 요청하여 확장 도색으로 보완하겠다”라며 “주신 의견들은 최대한 빨리 반영하여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문규의 동네 한바퀴’에 참여한 한 시민은 “마주 보고 대화를 통해 문제점을 이야기하고 답변을 직접 들을 수 있어 속 시원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동네 이야기, 살아가는 이야기를 후보에게 직접 말할 수 있는 자리들을 자주 마련해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방 예비후보는 “반갑게 맞아주시는 분들 덕분에 ‘동네 한바퀴’할 때마다 기운이 나고 가슴이 뭉클하다”라며 소회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입춘’을 맞은 4일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에 대해 “목련꽃에 대한 기대, 희망보다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라는 말이 먼저 떠올라 안타깝다”고 직격했다.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입춘'을 맞아 '춘래불사춘'이라는 말이 떠오른다."라고 말했다.(사진제공=염태영 페이스북) 염태영 예비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윤석열 정부 1년 8개월, 무능하고 무책임한 국정 운영으로 정치는 자취를 감추고, 경제와 민생은 위태로우며, 민주주의는 위협받고 있다. 비전도 원칙도 없는 외교 정책으로 평화가 흔들리고, 안보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염 예비후보는 “최근 주요 외신이 잇따라 영부인 문제를 기사화하면서 ‘대통령 가족 리스크’가 더 커졌다”며 “뉴욕타임스가 지난 2일 보도한 <영부인과 디올 파우치 : 한국 사로잡은 정치적 위기> 기사가 대표적”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대통령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자회견을 ‘패싱’하려고 한다. 차선책으로 앵커 대담을 선택한 듯한데 그조차 녹화라는 이야기가 들린다”며 “마치 1970~80년대 영화관에서 흘러나오던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