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방문규 수원병 예비후보가 26일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의 적용을 2년 더 유예하는 법 개정안 처리 무산에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밝혔다. 방문규 예비후보는 “대다수 영세 중소기업과 소규모 사업장들은 이 법에 대응할 시간적, 물리적 여유가 없다”라며 “고금리, 고물가 시대의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 언제 범법자가 될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느껴 폐업하거나 상근 직원들을 해고하는 일이 벌어질 수 있다”라고우려를 표했다. 이어 “팔달구에는 총 1,821개의 50인 미만 사업장이 있는데, 대부분이 도매 및 소매업,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사업장이고 동네 식당, 카페 등 자영업자이고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요양보호자, 특수교사 등에 해당하는 분들인데, 이분들의 열악한 사업 환경 등을 고려해 유예기간을 반드시 연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방문규 예비후보가 입수한 수원시·팔달구 상용근로자 고용 사업체 현황자료에 따르면, 수원시 전체 사업체 중 25.6%에 해당하는 8,977개의 사업체와 팔달구 전체 사업체 중 24.7%에 해당되는 1,821개의 사업체가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체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오는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
뉴스다 최광묵 기자 | “AI기반 ITS(지능형교통신호체계) 확대‧도입과 우회도로를 통해 덕영대로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겠습니다.” 이병진 더불어민주당 수원무 예비후보는 23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교통 공약으로 ‘덕영대로 교통체증 해소’를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수원무’ 지역은 세류동부터 영통까지 덕영대로로 이어져 있다”며 “덕영대로에 교통체증이 발생하면 시민의 발이 묶이곤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교통체증을 줄이겠다”며 AI기반 지능형교통신호체계(ITS)를 확대‧도입과 우회도로 확보 방안을 제시했다. AI기반 ITS가 도입하면 교차로에 설치된 감응신호 시스템의 감지센서가 실시간으로 통행량을 파악하고, AI 스스로 적절한 신호체계를 적용한다. 통행량이 많은 방향의 초록불 신호를 그렇지 않은 방향보다 길게 부여하는 방식이다. 또 좌회전 대기차량이 없거나 보행자가 없으면 직진신호를 더 많이 부여할 수 있다. 또 이 예비후보는 “덕영대로를 이용하는 차량 중 70%가 통과차량이라고 한다”며 “유입량 분신을 위한 우회도로 확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먼저 망포동과 곡선동을 잇는 ‘동탄원천로-곡선로’ 연결 사업의 경우 현재 곡선로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4일 갈등을 빚던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전날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 현장에서 회동한 데 대해 “민생이 불탄 현장에서 화해 쇼라니, 억장이 무너진다”고 비판했다. ▲염태영 수원'무' 예비후보자(사진제공=염태영 선거사무소) 염태영 예비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곧 다가올 설 대목을 앞두고 발생한 화재로 227개 점포가 잿더미로 변했고, 생계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상인들이 발을 동동 구르는 재난의 현장이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염 예비후보는 “피해 상인들의 눈물과 고통이 두 사람의 화해 이벤트에 밀려 뒷전으로 밀려난 것”이라며 “화재 현장에 사진 찍으러 왔냐는 피해 상인들의 성난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눈 내리는 혹한의 추위 속에서 대통령을 기다린 분들을 만나 손을 잡아주고 어려움을 듣고 위로하는 일이 그렇게 어려웠냐”고 따져 물었다. 이어 “윤 대통령이 그동안 보여준 민생현장을 찾았던 일들을 복기해보면 어제의 모습이 새삼스럽지도 않다”면서도 “하지만 민생이 불탄 비극의 현장마저 정치이벤트의 백드롭으로밖에 여기지 않는 모습에 한숨이 절로 나온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김원재 수원'무'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23일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원재 국민의힘 수원'무'예비후보가 국회 소통관에서 공식 출마선언을 했다.(사진제공=김원재 선거사무소) 앞서 오전 10시 30분경 경기도의회 기자회견실을 먼저 찾은 김원재 예비후보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혁신 신도시’ 도약을 위한 수원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을 통해 “일류 국민과 기업을 정치가 발목잡고 있다”면서 “정체되어 있는 우리 정치를 바꿀 사람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이어 그는 “21세기 문제에는 21세기 해법이 필요하다”며 “직접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32살 젊은 나이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야당 14년간 수원이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했다”며 “수원이 세계적인 도시로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비전과 정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대한민국과 수원의 미래 희망인 청년 상대 ‘전세사기’ 근절 ▲반도체, AI 특성화 고교 설립▲수원 군공항 조속이전 및 이전부지 글로벌 혁신 신도시 구축 ▲영통 소각장 이전 완수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3일 경기도 경제부지사 퇴임 한 달을 맞아 “더 큰 책임감으로, 시민과 함께 뚜벅뚜벅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염태영 수원'무'예비후보가 제22대 총선 선거사무소 앞에서 승리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 염태영 페이스북) 염태영 예비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 염태영, 운동화 끈을 다시 조여 매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앞서 염태영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경기도 경제부지사직을 내려놓은 이후, 출판기념회,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 시장·부지사 재임 시절 인연을 맺은 기업인·시민과의 만남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왔다. 지난 15일에는 수원 권선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민주당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세류역 퇴근길 인사 등 본격적인 선거 일정에 나섰다. 염 예비후보는 “장삼이사의 시민이 되어 거리에서, 시장에서, 동네 사랑방에서, 미용실에서, 도서관에서 어르신과 회사원, 주부, 알바생, 택시기사, 미화원, 아파트 경비원, 택배기사, 자영업자 등 각계의 시민들과 얘기를 나누고, 많은 말씀을 들었다”며 “정치가 그만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시 무지역 국민의힘 22대 총선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박재순 위원장이 자신의 선거 사무실에서 사회개혁 혁신 공약 1호 '흉악범 형량 대폭 상향 조정과 무기수 특별사면 제한 및 조정'을 발표했다. 요즘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묻지 마 범죄와 살인 성폭행 등 대중의 공분을 사는 범죄가 하루가 멀다 하고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사법부의 솜방망이 처벌로 인해 국민들의 사법부 불신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또한 절대 권력 역대 권력자들은 광복절 특사, 3.1절 특사, 취임 특사, 부처님 오신 날 특사, 설 특사, 신년 특사 등 각종 명목으로 수형자와 범법자들을 사면 및 복권했다. 지난 정권 문재인 정부 시절에는 5번의 특별사면을 시행했는데 그 수가 무려 18547명에 이른다. 수원무 박재순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 우리나라 공법인 형법은 독일 일본 등 대륙법계를 근간으로 하다 보니 흉악범에 대한 처벌이 약할 수밖에 없다. 아무리 재판부가 형량을 높이고자 해도 형법 상한이 한정되어 있어 국민의 법 감정과 형량이 너무 동떨어져 있다. 이렇다 보니 요즘 일반인들이 사적 제재에 나서고 있고 공권력에 대한 불신이 팽배해져 있다. 그래서 국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공천 농단’에 이은 ‘정치쇼’를 벌이고 있다.” 이병진 더불어민주당 수원무 예비후보는 22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갈등 양상을 보이는 것과 관련해 ‘정치쇼’를 벌이고 있다며 비판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과 선을 긋는 척을 하고 있다”며 “(한 위원장이) 검찰 독재 정권과의 관계를 청산하고 독자 노선을 만들어 차별화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주말 동안 윤석열 대통령의 국민의힘 당무 개입 여부에 대해 대통령실 측과 한동훈 비대위원장 간 공방을 벌인 것에 대한 분석으로 풀이된다. 이 예비후보는 또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권 심판’ 선거”라며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정권의 주역”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공천 농단’에 이은 ‘정치쇼’”라며 “민주시민과 함께 총선 승리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끄는 ‘개혁신당’이 20일 창당대회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고 공식 출범했다. ▲김용남 수원'병'예비후보가 '개혁신당' 정책위의장에 선출됐다.(사진제공=김용남페이스북) 개혁신당은 창당대회에서 정강·정책 및 당헌을 의결하며, 이준석 정강 정책위원장을 당대표로, 정책위의장에 김용남, 최고위원에 이기인, 허은아, 천하람, 사무총장에 김철근을 지명했다. 김용남 정책위의장은“ 개혁신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비 오고 추운 날씨에 많은 분께서 응원해 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는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용남 수원‘병’ 예비 후보자는 지난 12일 국민의힘 탈당과 함께 개혁신당에 입당해 신당의 전략기획위원장으로 활동했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2일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갈등설에 대해, “윤-한 갈등이 진심이라면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 수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염태영 수원'무'예비후보가 “윤-한 갈등이 진심이라면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 수사가 이루어져야 한다." 주장했다.(사진제공=염태영선거사무소) 염태영 예비후보는 “대통령 부인 문제로 나라가 어지럽고, 급기야 대통령과 여당 대표가 이 문제로 싸우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염 예비후보는 “무슨 논쟁이 필요한가. 대통령 부인이라도 명품백을 선물로 받았으면 수사를 받고, 주가조작 범죄를 저질렀으면 특검을 받아야 한다”며 “그게 민주주의 국가”라고 강조했다. 그는 “대한민국 수준이 독재자 마르코스와 이멜다가 군림했던 80년대 필리핀 수준으로 돌아가는 것도 아니고, 정말 얼굴 들기가 부끄럽다”며 “한동훈 위원장은 본인이 강조한 대로 대통령 부인 문제를 국민 눈높이에 맞게 조치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어 “그래야 한동훈 위원장과 대통령실의 갈등이 일각의 분석처럼 ‘짜고치는 쇼’가 아니라, 한동훈 위원장의 진심이라는 것을 믿을 수 있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방문규 수원병 예비후보가 20일 오후 세류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영만) 신년하례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자랑스런 세류인상'을 수상했다. ▲방문규 수원'병' 예비후보가 '자랑스런 세류인상' 을 수상 했다.(사진제공=방문규 선거사무소) '자랑스런 세류인상'은 세류초등학교 졸업생 중 세류초의 발전과 명예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하여 세류초등학교 총동문회가 수여한다. 방 예비후보는 "제가 어릴 적 꿈을 키워온 둥지 같은 곳이 바로 이곳 세류초등학교"라며 "33회 동문 뿐만 아니라 많은 선후배들의 축하에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모교를 빛내는 자랑스러운 세류인으로 선정된 만큼 남은 선거기간 81일 동안 전력을 다해 뛰겠다"라고 덧붙였다. 방문규 예비후보는 제33회 세류초 졸업생으로, 제28회 행정고시에 합격 후 공직에 입문하여 기획재정부 제2차관, 보건복지부 차관, 한국수출입은행 은행장, 장관급인 국무조정실장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