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화성시(병) 선거구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한 석호현 예비후보(국민의힘 화성시병 前당협위원장)는,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현안사항중 지역시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사항과 현장간담회를 통해 취합된 석호현의 실천공약 시리즈5호로 ”서울도심연결 대중교통 버스노선 확충“을 발표 했다. 석 예비후보는 광역교통 불편 개선이 시급한 집중관리지구로 봉담과 병점역 그리고 진안동 3개권역을 지정하여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서울시와 화성시 광역교통 불편 개선을 위한 협의체 구성을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버스노선 신설.확충 시 협의와 검토에 오랜시간이 걸리는 현실을 감안 수요응답형 대중교통(DRT) 구축·운영을 출퇴근시 대형버스와 같은 대체교통수단의 집중투입을 통해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단시간 대안마련에 나설 것이며, 계획중이거나 추진중인 도시철도의 조속한 추진을 통해 근본적인 문제해결에 나설 것 임을 강조했다. 석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은 대선 승리로 행정을 담당하는 현 정부의 이점이 있어 국민의힘 의 공약은 곧 실천”이라며 지역시민들께 필요한 정책을 실천에 옮기고 능력으로 증명하겠다며 화성시병 선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홍경래 화성갑 예비후보가 화성 서남부권을 살릴 묘수로 ‘문화와 관광 인프라를 연계한 국제해양관광도시 조성’ 구상을 밝혔다. 홍 예비후보는 “가까운 용인의 자연휴양림만 보더라도 주말엔 예약이 어려울 정도로 이용률이 97%에 달한다”고 설명하며, “수도권 주민들이 1시간 만에 올 수 있는 여가생활권을 조성하고 지역 자원과 연계한 국제해양관광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어촌마을, 해양 탐방로, 탐사코스 등을 연결한 체험·휴양형 관광 프로그램을 육성해 소멸해가는 어촌을 되살리고 지역 경제를 견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해양관광도시 조성 전략으로 ▲화성국제테마파크의 조속 추진 ▲건달산 자연휴양림 입지 검토 ▲주거와 레저, 문화가 복합된 미래지향형 관광 레저도시 송산그린시티 조성 ▲MICE 행사 유치 ▲시화호와 공룡알 화석지 일대 국가정원 지정 등을 꼽았다. 홍 예비후보는 “영종도 국제공항을 한 번에 연결하는 오션하이웨이를 추진해 국내외 관광객들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이라며, “국가지질공원 후보지인 공룡알 화석지와 함께 순천만을 뛰어넘는 국가정원으로 급이 다른 국제 해양관광도시를 만들겠다“고 단언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진석범 국회의원 예비후보(화성시을,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기도회 화성오산분회(이하 물리치료사협회 화성오산분회)가 2024년 2월 6일 저녁, 동탄에 위치한 진석범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물리치료사협회 화성오산분회 김진한 분회장을 비롯해 17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회원들은 진석범 예비후보가 화성시을 지역 국회의원으로 선출될 것을 지지한다는 결정을 공개적으로 나타냈다. 이들은 화성시민의 건강권과 보건의료 서비스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자신들의 역할을 강조하며, 진석범 예비후보가 이러한 노력에 가장 부합하는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물리치료사협회 화성오산분회는 선언문에서 "100만 화성시민들의 건강권과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우리 물리치료사들이 선진화된 세계적인 물리치료 수준에 발맞추어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청소년, 장애인, 노인, 근로자 등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을 위한 정책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며, 진석범 예비후보가 화성시를 더욱 빛나게 만들 유능한 예비후보라고 강조했다. 김진한 분회장은 "진석범 예비후보는 약속을 지킬 뿐 아니라, 경험과 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진석범 예비후보(화성을, 더불어민주당)는 7일, 동탄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동탄을 문화와 첨단 기술이 어우러진 미래 지향적 도시로 탈바꿈시킬 포부를 담은 대표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동탄의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하며, 미래 인재양성, 문화와 예술의 메카 조성, 그리고 미래혁신 산업 육성을 핵심 축으로 한다. 진석범 예비후보의 발표에 따르면,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첨단미래도시 동탄 구현을 위해 첫 번째로 ‘동탄 글로벌 혁신학교’의 신설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혁신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학교는 문화예술 인재를 위한 ‘문화예술 종합캠퍼스’, 반도체 및 AI 기술과 바이오 분야의 미래 과학 인재를 위한 ‘미래캠퍼스’, 그리고 인문 교양 교육을 강화하는 ‘열린 인문학캠퍼스’로 구성될 예정이다. 두 번째는 동탄을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에코문화예술 시티 동탄'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문화예술 테마가 있는 트램로드, 반석산과 한옥마을(조성 예정)을 잇는 문화예술거리, 그리고 반석산 일대 에코 문화예술 ZONE 조성을 포함한다. 이 외에도 문화예술 공유 ZONE의 조성 및 예산 지원,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갑 홍형선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6일 서남부권 미래성장동력으로 ‘미래 자동차 클러스터’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 홍 예비후보는 자율주행·전기 자동차 등 미래 자동차가 현실화 되면서 관련 산업이 미래의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화성시 서남부권은 ▶기아자동차 공장 ▶현대·기아 연구소 ▶자율주행지구 및 자동차 테마파크 등 ‘미래 자동차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최적의 여건을 갖추었다고 말했다. 홍형선 예비후보는 이처럼 우정·장안, 남양, 송산·마도, 새솔동을 잇는 서남부권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완성차·소부장 특화 산업단지 조성 ▶77번 국도 확포장 공사를 통한 인프라 보충 ▶K-CITY 연계 미래 자동차 산업 실증 플랫폼 활성화 ▶자동차테마파크 신속 조성 및 연관산업 유치 ▶미래차 마이스터 고등학교 설립 등 ‘미래 자동차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서남부권을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성장엔진 지역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미래 자동차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지역상권 활성화 ▶지역인재 육성 및 청년들의 신규 일자리 창출 ▶미래 자동차 체험 기회 등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을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홍성규 진보당 화성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설연휴를 하루 앞둔 8일, 돌봄·복지공약을 제시하며 "돌봄은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 돌봄정책기본법은 그 시작"이라고 주장했다. 홍 후보는 "가장 큰 명절인 설을 앞두고 있다. 오랜만에 가족들이 모여 함께 맞을 명절을 기대하며 준비하는 우리 시민들 뿐 아니라 이 명절이 어느 때보다 더 외로울 시민들도 잊지 말아야 한다"며 "태어나서 생을 마감할 때까지 돌봄은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필수노동이며 누구나 돌봄하고 또 받아야 하는 인간의 기본권이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국가가 온전히 책임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저출산 고령화 사회 등으로 인구구조가 변화하고 있으며 1인 가구의 증가로 가족의 형태가 변화함에 따라 다양한 돌봄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비혼·만혼과 고령화 등 영향으로 국내 1인 가구는 2017년 561만9000가구에서 2022년 750만2000가구로 늘었다. 2022년 전체 가구 중 34.5%에 이른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는 1인 가구의 고독사 위험군이 78.8%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와 관련하여 홍 후보는 "20~40대 1인가구 맞춤형 돌봄 체계가 시급한 이유다. 사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갑 홍형선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3일 오전 새솔동에서 ‘송산그린시티 총연합회’ 김성민 회장 등 입주민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송산그린시티 총연합회는 새솔동 송산그린시티 지구에 있는 12개 아파트 단지의 입주민 대표들로 구성된 조직으로 이날 홍형선 예비후보와 신안산선 새솔역 연장·버스증차 등 대중교통 문제, 수노을사거리 교통체증 문제, 새솔동 수변산책로 경관개선, 에코팜 부지 활용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하여 진솔한 의견을 나누었다. 홍형선 예비후보는 송산그린시티가 화성시 도심에서 거리가 멀고 안산시 도심과 가까운 지리적 특성, 평균 연령이 35세인 젊은 세대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해결 방안이 필요하다며 입주민 대표들의 의견에 적극 공감한다고 말했다. 추가로 홍형선 예비후보는 한강처럼 보를 설치해 수변공원의 수위를 항상 풍부하게 유지하는 방안, 수변 산책로 명칭 공모전을 통해 시민의 산책로로 개발하여 새솔동의 또 다른 랜드마크로 만들어 가는 방안 등을 제안했다. 또한 앞으로도 항상 입주민들과 소통하고 논의해 함께 문제를 해결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진석범 예비후보(화성시을, 더불어민주당)는 3일, 진석범 선거사무소에서 ‘학교 밖 청소년 부모연대’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간담회는 학교 밖 청소년의 현황과 어려움,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학교 밖 청소년 부모연대’는 2017년에 시작된 커뮤니티로, 3,1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4년 1월에 정식 단체로 등록,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정보 공유, 차별 해소 및 정책 개선을 목적으로 경기 꿈의 대학 참여 대상 확대와 교육재난지원금 지급 대상 확대 등의 활동을 활발히 진행중이다. 여성가족부의 2021년 실태 조사에 따르면, 학교 밖 청소년 수는 약 14만 6천 명으로, 청소년 인구의 2.6%를 차지하고 있으며, 2018년 대비 저 연령대의 학교 밖 청소년의 비율이 높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어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간담회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의 현황과 그들이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의 기능 강화, 검정고시 지원 강화, 대입 모의고사 응시 기회 확대, 정신건강 서비스 지원 강화 등의 제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겪는 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홍성규 진보당 화성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5일, 우정읍 기아차공장 노동조합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갖고 퇴근하는 노동자들에게 인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홍성규 후보를 비롯하여 진보당 경기도당 사무처장이기도 한 김양현 평택시을 국회의원 후보, 임은지 진보당 수원시 당협위원장 등이 함께 했고, 노동조합에서는 한세규 화성지회 수석부지회장이 맞이했다. 기아차 노동조합은 지난 12월 15일 제28대 임원선거를 통해 새롭게 지도부를 구성했다. 홍성규 후보는 "먼저 당선 축하드린다. 저도 금속노조 조합원이다. 총선을 앞두고 있기도 하지만 새롭게 선출된 우리 노동조합에 인사부터 드리러 왔다.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중책을 맡게 되셨다"고 인사하며 "우리 기아차 노조를 빼고 지난 민주노총의 역사를, 그리고 '노동자 직접정치'의 과정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나! 앞으로도 마찬가지다. 이번 총선에서도 구태정치, 반노동정치의 판을 근본적으로 엎어버릴 수 있도록 많은 힘이 되어달라"고 부탁했다. 한세규 수석부지회장은 "홍 후보야 굉장히 오랫동안 함께 하고 지켜봐왔던 화성의 대표적 진보정치인이다. 이런 자리에서 뵙게 되니 더욱 반갑다"며 "그간 우리 사회도 많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홍경래 화성갑 예비후보가 1호 공약으로 화성시 서남부 발전 축을 담당할 ‘오션하이웨이’의 조속한 추진을 내걸었다. 홍 예비후보는 “화성 서남부권은 무궁한 잠재력을 가진 곳”이라며, “과거 실크로드의 영광을 재현하고 국제 해양도시로서의 기반을 다지겠다”고 자부했다. 앞서 경기연구원이 글로벌 동북아 경제 시대에 발맞춰 서해안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경기만 고속도로의 건설 필요성을 제기하며 첫 대두된 오션하이웨이는 평택, 화성, 대부도, 영흥도, 영종도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경기만 스마트 하이웨이이다. 이후 경기도가 2012 종합계획에 포함 시키면서 동북아 해양관광레저 및 차세대 첨단산업벨트를 잇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대동맥으로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수년이 지나도록 계획 상태에 머무르면서 화성 서남부권은 물론 서해안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으로 남아있다. 이에 홍 예비후보는 “국토부와 중앙부처, 경기도, 관련 지역 국회의원들까지 긴밀히 협의해 오션하이웨이를 실현시킬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그는 “오션하이웨이를 구축하고 여기에 수도권 제2외곽 순환도로(송산마도IC)까지 연결한다면 현재 송산그린시티에 추진 중인 국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