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진석범 국회의원 예비후보 (화성시을, 더불어민주당)는 22일 동탄의 교육 발전을 위한 동탄의 실정에 맞는 실질적인 교육 공약 교육 공약을 발표했다. 양질의 교육을 통한 수준 높은 전문교육, 재능개발 맞춤교육, 차별 없는 교육환경을 목표로 하며, 특수교육 지원 확대, 특성화 전문교육 등 시민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누구나가 필요한 교육을 원하는 수준으로 받을 수 있도록 공정하고 균등한 교육권과 시민 모두의 평생교육권을 보장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공약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반도체, 인공지능(AI), 바이오기술 등 미래 사회를 이끌 첨단 기술 분야에 특화된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통해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탄 글로벌 반도체 혁신학교(가칭)’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다국어 교육과 국제적 비즈니스 및 기술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울 뿐 아니라 화성의 글로벌기업과 연계 및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쌓을 수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월 23일 오전, 정남면 행정복지센터 대강당 누리홀에서 열린 ‘화성시 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 1분기 전체총회’를 찾아가 어린이집 원장들과 인사하고 명함을 건냈다.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화성시 어린이집 원장들과 만나 의견을 교환했다.(사진제공=조대현선거사무소) 조대현 예비후보는 총회에 참석한 화성시 어린이집 원장들을 만나 어린이집 운영과 관련하여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조대현 예비후보 방문을 대대적으로 반긴 원장들은 이 자리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겪는 여러 어려움을 호소했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경기도교육청 대변인으로 재직하던 시절부터 관심을 가져온 유치원·보육시설 통합 등 어린이집 운영 실태에 관심을 표명하면서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피력했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젊은층과 취학연령 아동이 많은 동탄신도시가 대한민국 미래교육을 이끌 가늠자 노릇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세심한 보육정책·교육정책 필요성을 줄곧 강조해왔다. 화성시가 지난해 10월 발표한 <제62회 통계연보>에 따르면, 화성시에는 0~19세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전체의 23.2%에 달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갑 홍형선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22일 오후 6시 남양농협 3층에서 개최된 ‘홍난파 합창단 후원회 신년 인사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년 인사회에는 홍난파 합창단원 30여 명(단장 고애자, 지휘자 허부연)과 홍은수 후원회장, 정희준 송호·지학 장학재단 이사장, 강성구 전 국회의원, 정흥범 화성시의회 의원, 홍진환 전 화성시의회 의장, 홍석주 화성서부미래산악회장, 최치영 전 후원회장 등 후원회원 40여 명이 참석해 지난해 합창단 활동 내용을 공유하며 신년 인사를 나눴다. 홍난파 선생은 남양 홍씨 24세손으로 경기도 화성시 남양 활초리에서 태어나 국민동요 “고향의 봄”과 대한민국 최초의 가곡 “봉선화”의 작곡자로 화성시를 대표하는 근현대사 예술인이다. 이에 지역 주민들은 홍난파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지역 주민의 정서 함양과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2014년 ‘홍난파 합창단’을 창단하여 매년 홍난파 생가 음악회, 난파탄생기념음악회, 난파동요제 등 다양하고 폭넓은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후원회는 합창단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면서 화성 지역을 넘어 전국적으로 활동 범위를 넓히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 홍형선 예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서철모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스포츠·문화·예술 분야의 공약을 발표했다. 지속가능 동탄발전 5대분야 정책공약의 첫 번째이다. 스포츠·문화·예술 분야의 대표적인 공약으로는 ▲동탄종합경기타운 건립 ▲권역별 실내수영장 건립 ▲유소년 스포츠파크 조성 ▲미디어 아트 뮤지엄 유치 ▲복합문화예술센터 신설 등이 있다. 서철모 예비후보는 ‘스포츠·문화·예술분야의 인프라 강화는 동탄 지역 유소년과 주민들에게 인문적, 예술적 감수성을 더함과 동시에 건강한 신체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스포츠·문화·예술은 현대인의 필수요소로 동탄 주민의 삶에 대한 만족도 향상은 물론, 지역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사회적 통합도 가능하게 될 것’이라 밝혔다. 또한 서철모 예비후보는 ‘그동안 동탄지역 주민들의 스포츠·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요청이 지속적으로 있었다’고 말하면서, ‘문화와 예술이 일상이 되는 품격 있는 삶이 가능한 동탄을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서철모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화성시 송동 선거사무실에 서철모 후원회 사무실을 함께 열고 후원회장으로 유용원 목사를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철모 화성'을'예비후보가 송동 선거사무실에 후원회 사무실을 열고 후원회장으로 유용원 한승교회 담임목사를 위촉했다.(사진제공=서철모선거사무소) 유용원 목사는 한승교회의 담임목사이자 백석대 경찰학부 교수를 맡고 있다. 유 목사는 2002년부터 교정복지에 힘써오고 있으며 법무부 종교위원·교정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등을 맡아 재소자들의 인권과 교정복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2011년에는 법무부장관 표창을, 2014년에는 교정대상을 받은 바 있다. 유용원 후원회장은 ‘서철모 예비후보를 지켜보며 이제 내가 살고 있는 동탄에도 좋은 일꾼이 생겼다는 확신의 마음을 가졌다’고 말하며 ‘정치를 혐오에서 기대감으로 바꾸게 한 서철모 후보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서철모 후보의 후원회장으로 함께 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서철모 화성시을 예비후보는 ‘유용원 목사는 동탄2신도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꿰뚫고 계신 분이자 동탄2신도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해 오신 분’이라며 ‘유 목사의 철학과 경험이 동탄지역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화성시(병) 선거구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한 석호현 예비후보(국민의힘 화성시병 前 당협위원장)는,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현안사항중 지역시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사항과 현장간담회를 통해 취합된 석호현의 실천공약 시리즈3호로 ”병봉선(봉담~병점) 추진“을 발표했다. ▲석호현 화성'병'예비부호가 실천공약 시리즈3호로 병봉선(봉담~병점) 추진 발표했다.(사진제공=석호현선거사무소) 석 예비후보는 지난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에서도 공약으로 발표 하였던 병봉선(봉담~병점)추진을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도 재차 추진 할 것임을 강조했다. 화성 동부지역 공공택지(봉담1, 2, 3지구, 태안3지구, 진안지구, 효행지구 등)개발 및 신규 지정에 따른 급증하는 교통수요대비와 대중교통 서비스개선, 동.서간 간선 철도교통망 부족 해소, 봉담과 병점 일원 교통여건 개선을 위해 병봉선(봉담~병점) 추진은 시급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2016년~2017년에 이미 필요성이 인식되어 도시철도 사전타당성검토가 추진 되었으나 사업성부족으로 중단 되었었지만, 동부지역에 급격한 공공택지개발과 인구유입으로 2021년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진보당 화성시위원회(위원장 홍성규)는 21일, 향남읍 2지구 로데오거리에서 정당연설회를 열고 "대통령에게 민심을 전했다고 현직 국회의원의 입을 틀어막고 사지를 번쩍 들어 내쫓은 윤석열 대통령! 지금이 독재정권인가?"라고 강력히 규탄했다. 지난 18일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서 강성희 진보당 국회의원이 대통령 경호원들에게 끌려나가는 사태가 발생했다. 대통령과 악수하며 "국정기조를 바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국민들이 불행해집니다"라는 말을 전했던 것이 그 이유였다. 대통령실은 "경호상의 위해 행위라고 판단될 만해서 강성희 의원을 퇴장 조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진보당 화성시갑 국회의원 후보이기도 한 홍성규 위원장은 "어디 무서워서 국회의원 출마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현직 국회의원도 이리 대하는데 힘없는 우리 국민들은 어떻게 여겨왔다는 것인지 정말로 분노스럽지 않을 수 없다"며 "그럼에도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은 진심어린 사과와 반성은커녕 거꾸로 '금도'를 넘어선 일이라 적반하장식으로 매도하고 있다. 대통령에게 말도 제대로 못 하는 지금을 과연 민주주의라 말할 수 있겠나? 독재정권, 검찰독재정권이다"라고 강하게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홍경래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20일 선거사무소 ‘딱이다 홍캠프’ 개소식을 열고 ‘화성 서남부권의 희망찬 변화’를 예고했다. ▲홍경래 화성'갑' 예비후보가 20일 향남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사진제공=뉴스다) 이날 화성시 향남읍 인광프라자 2층에서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김영진 국회의원, 임종명 유신고 총 동문회장, 임정빈 서울대학교 교수, 김경오 전 체육회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지지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은 축하 영상을 통해 “홍경래 예비후보는 경제금융전문가로 위기 속에서도 기회를 만드는 현명하고 뚝심 있는 사람”이라며, “화성 서남부권의 도약에 핵심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응원을 보내와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영진 수원시 국회의원은 직접 축사에 나서 “홍경래 예비후보는 정책과 비전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예비후보”라고 지지를 보냈다. 홍 예비후보는 “우리 화성은 동서 불균형 발전으로 상대적으로 서부 지역이 많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농업 하기 좋은, 기업하기 좋은 화성시 갑을 만드는데 열정과 헌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평생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사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예비후보의 ‘4·10 총선승리 출정식’에 지역주민 800여명이 운집하며 대대적인 성황을 이뤘다. ▲조대현 화성'을'예비후보 개소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사진제공=뉴스다) 20일 오후 2시 화성시 노작로 175 센트럴시티 1층에서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김부겸 전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국회의원(화성시(병))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지역대표선수 교체를 위한 조대현 예비후보 선전을 응원했다. ▲조대현 화성'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김부겸 전)국무총리, 권칠승 수석대변인이 참석해 조대현을 함께 연호하며 힘을 실어주었다.(사진제공=뉴스다) 개소식에 온 주민들은 센트럴시티 1층 선거사무소 실내를 꽉 채웠고, 자리가 모자라 입장하지 못한 주민들은 전면이 확 트인 동쪽과 남쪽 대형유리창을 통해서 1시간 넘게 진행한 개소식 행사를 밖에서 지켜봤다. 개소식에 참석하지 못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서울 서대문갑), 박재호(부산 남구을), 이해식(서울 강동구을), 고영인(경기 안산단원갑) 국회의원과 이재정 전 경기도교육감(현재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은 영상축사를 보내 조대현 예비후보의 총선승리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서철모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9일 동탄지역 학부모들과 화성과학영재학교 공약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철모 화성'을' 예비후보는 "동탄에 여러교육 교육 현안을 다각도로 연구하고 의견을 수렴해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칠 것"라며 말했다.(사진제공=서철모선거사무소) 서 예비후보는 ‘동탄신도시는 시민의 학력수준이 높고,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제약단지나 관련 전후방산업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아 도시 내 빈부격차가 상대적으로 덜 해 자녀 교육열이 무척 높다’고 말하며 ‘동탄지역 내 과학, 수학 등의 분야에 관심이 많은 관내 청소년들에게 더 나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화성과학영재학교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동탄지역 내에 이과 분야에 특성화된 학생들을 위한 고등학교가 필요하다’고 밝히며 ‘교육적 차원뿐만 아니라 동탄의 가치를 올릴 수 있는 화성과학영재학교 설립 공약이 적극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본 간담회에서는 화성과학영재학교 이외에도 고교평준화, 중고등학교 지원 문제 등 다양한 교육현안에 대한 소통과 토론이 이뤄졌으며 서철모 예비후보는 ‘동탄에 여러 교육 현안들을 놓고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