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홍형선 국민의힘 화성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서봉산 해돋이 행사에 참석하며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홍형선 예비후보자가 서봉산에서 갑진년 일출을 보고 지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홍형선 선거사무소)
홍 예비후보는 지역주민 천여 명과 함께 감사 인사와 새해 덕담을 나누며 “중소기업계가 선정한 사자성어‘雲外蒼天(운외창천)’처럼 희망 잃지 않고 난관을 극복하면 더 나은 미래가 있다는 것을 서남부권 주민분들에게 보여드리겠다.”라며 새해 다짐을 밝혔다.
이에 지역주민들은 “홍형선 예비후보가 우리의 오랜 바램인 서남부권 발전을 이뤄주리라 생각한다”며 응원과 환호로 화답하며 기념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홍 예비후보는 하산한 뒤 화성시 현충탑을 헌화·분향하며 참배했다. 이후 홍 예비후보는 “시민분들이 보내주신 응원에 힘을 얻었고, 우리 고향을 위해 희생하신 호국 영령에게 감사함과 책임을 느꼈다.”라며, “화성시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우리 시민분들이 ‘우리 화성시 참 좋다’고 말하실 수 있게 하겠습니다.”라며 출마 승리의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