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홍형선 화성‘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5일 발안만세시장을 찾아 장날 방문한 시민들과 시장 상인을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한 현장에서 민생을 청취했다.
▲홍형선 화성'갑'예비후보가 발안만세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 지역현안 및 민생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사진제공=홍형선 선거사무소)
홍 후보는“ 100년이 넘는 역사가 있는 발안만세시장은 한글 간판과 외국 간판이 어우러져 있는 이국적인 풍경을 느낄 수 있는 장소이며 인근 공장이나 기업체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가 3만 이상 거주하는 지역으로 내국인과 외국인이 공존하는 장소이다.”라며“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의 표정에서 민생 어려움을 볼 수 있었다. 우리네도 힘든 겨울을 견디며 살아내야겠다. 발안만세시장을 활성화하려는 방안을 강구 하겠다. 시민들 얼굴에서 웃음꽃이 필 수 있도록 민생을 챙기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라고 다짐을 말했다.
한편 화성시를 대표하는 5대 5일 장은 조암시장, 발안만세시장, 남양시장, 사강 시장, 궁평항 해 오름 수산 시장으로 1,500여 개 점포에서 2,500여 명이 종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