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홍형선 화성시‘갑’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1월 19일 오전 송선영 화성시의원과 사고가 발생한 양감면 현장을 방문해 강영묵 양감면장의 사고 경과와 추진상황을 듣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홍형선 화성'갑'예비후보가 화학물질 화재 사고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과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사진제공=홍형선선거사무소)
홍 예비후보는 “화학물질 화재 사고로 대규모 수질오염이 발생한 양감면 일대 주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오염수로 인한 농경지 침수 등 2차 피해가 확산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정책위원회(의장 유의동)에 이번 수질오염 사고는 국가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므로 당정 협의를 통해 양감면 사고·피해지역 일대를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특별교부금 등 재정지원이 신속하게 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줄 것을 강력히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