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월 23일 오전, 정남면 행정복지센터 대강당 누리홀에서 열린 ‘화성시 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 1분기 전체총회’를 찾아가 어린이집 원장들과 인사하고 명함을 건냈다.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화성시 어린이집 원장들과 만나 의견을 교환했다.(사진제공=조대현선거사무소)
조대현 예비후보는 총회에 참석한 화성시 어린이집 원장들을 만나 어린이집 운영과 관련하여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조대현 예비후보 방문을 대대적으로 반긴 원장들은 이 자리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겪는 여러 어려움을 호소했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경기도교육청 대변인으로 재직하던 시절부터 관심을 가져온 유치원·보육시설 통합 등 어린이집 운영 실태에 관심을 표명하면서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피력했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젊은층과 취학연령 아동이 많은 동탄신도시가 대한민국 미래교육을 이끌 가늠자 노릇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세심한 보육정책·교육정책 필요성을 줄곧 강조해왔다.
화성시가 지난해 10월 발표한 <제62회 통계연보>에 따르면, 화성시에는 0~19세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전체의 23.2%에 달해, 10명 중 2명 이상이 20세 미만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