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화성시(병) 선거구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한 석호현 예비후보(국민의힘 화성시병 前당협위원장)는,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현안사항중 지역시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사항과 현장간담회를 통해 취합된 석호현의 실천공약 시리즈4호로 ”오용고속도로(오산~용인) 지하화 추진“을 발표했다
오용고속도로는 오산시 양산동(서오산TG) ~ 용인시 성복동(서수지TG)을 연결하는 17.3km, 왕복4차로 고속도로이며 화성시구간은 4.3km이며 화산동의 봉영로(84번국도)와 병행구간으로 계획되어있으며, 이로 인해 현재 봉영로의 고가화도로로 인한 소음, 분진, 환경과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로 고속도로가 또다시 고가화로 추진되어 현재까지도 해당지역 시민들의 집단민원을 야기하여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다.
석 예비후보는 오용고속도로 비상대책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지며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2023년9월에는 국회에서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인 송석준 국회의원 주선으로 화산동 비상대책위원회와 국민의힘소속 화성시의원, 국토교통부 담당부처 그리고 사업시행사인 현대건설컨소시엄과 민원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었다.
화산동 비상대책위원회는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오용고속도로 화성시구간 지하화가 반드시 필요하며, 화산동 시민들의 일치된 의견임을 지속적으로 전달하여 왔고, 석 예비후보도 정확히 알고 있기에, 지난 2023년 9월 국회간담회에 이어 국토교통부를 방문하여 당시 원희룡 장관에게 민원해결 요청과, 사업시행사에 지속적인 민원해결 방안마련을 요구해왔다.
도시기반시설을 설치함에 있어 시민들의 입장에서 정책을 추진 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것이며, 시민들의 요구사항이 관철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시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오용고속도로 지하화 공약을 발표하게 되었다고 강조 했다.
석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은 대선 승리로 행정을 담당하는 현 정부의 이점이 있어 국민의힘 의 공약은 곧 실천”이라며 지역시민들께 필요한 정책을 실천에 옮기고 능력으로 증명하겠다며 화성시병 선거구에서 차별화된 선거운동으로 정책실행의 능력과 실천을 강조했다.
석호현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을 역임 했으며, 국민의힘 화성시병 당협위원장직을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