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진석범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26일(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환경에너지 분야에 대한 중요 공약을 발표했다. 진 예비후보는 화성시의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사용을 위한 다각도의 계획을 제시하며, 지역 사회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자신의 비전을 공유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지속 가능한 환경 관리를 위해 지역 내 하천의 수질 개선과 생태계 복원 작업을 실시하고,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학교 급식에 친환경 식재료의 사용을 확대하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도 함께 증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공공 공간의 환경 친화적인 변화를 목표로 어린이와 노약자가 이용하는 공공시설에 친환경 재료 사용을 촉진하고, 이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며, 지역 커뮤니티 공간에도 친환경 에너지 사용을 촉진할 수 있도록 친환경에너지 전환 보급사업을 실시하여 지역 사회의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진 예비후보는 전기차 사용자의 편의 증진과 친환경 교통 수단의 활성화를 위해 아파트 단지 내 전기차 충전소 인프라를 구축하고 개선하겠다는 공약도 발표하였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이번 공약 발표를 통해 동탄지역이 직면한 환경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며,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약속을 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동탄 시민들이 보다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현재 이재명 당대표특보이자 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로서 이재명지사와 함께 경기도의 복지정책을 실행한 바 있는 민생․복지전문가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