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예비후보는 2월 29일(목) 오후 7시 30분 80여명의 지역주민들과 함께 ‘100만 관객 동원’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을 화성시 발안롯데시네마에서 관람했다.
영화 ‘건국전쟁’은 이승만 대통령과 건국 1세대의 희생과 투쟁을 재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감독 김덕영)로, 지난 27일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국내 상영 다큐멘터리 영화 중 4위를 기록했다.
특히, 기존의 역사 인식에 가려져 있었던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을 진솔하게 담아내 호평받으며, 이례적으로 차트 역주행까지 달성했다.
홍형선 예비후보는 “영화 ‘건국전쟁’은 단순한 이념 논쟁을 담은 것이 아닌, 이제껏 조명되지 못한 우리 건국 세대의 투쟁과 희생을 조명한 영화.”라며, “이번 관람을 통해 배울 수 있었던 우리 건국 세대의 숭고한 건국·희생 정신을 이번 총선에서도 온전히 담아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홍형선 예비후보는 경기도 화성군 서신면에서 태어나 13회 입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각 상임위에 근무하면서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고 지난 2022년 7월 차관급인 국회사무처 사무차장으로 발탁되었다.
2023년 7월 국민의힘 당적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화성시 갑 지역구에 출마하기 위해 사임한 후 화성시갑 예비후보로 출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