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월 2일 치동천을 찾아 ‘동탄 5동 민생현안 점검’에 나섰다.
민생점검에는 치동천 공원 종합개발을 화성시에 요청하고 있는 전(前)주민자치위원장과 주민들이 동행하면서 의견을 나눴다.
동탄 5동 민생현안을 점검하는 현장에서는 ▲치동천 공원 종합개발 ▲11자 상가 공영 주차빌딩 건립 ▲출근 광역버스 증차 및 시스템 개선 ▲소외계층의 푸드뱅크 신설 요구 등이 주민건의 형태로 조대현 예비후보에게 전달됐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첫째, 『치동천 공원 종합개발 계획』 요청과 관련하여 ▲오산천 명품 보타닉 가든과 연계 추진 ▲중리 저수지와 연계한 도보 수변공원 조성 ▲치동천 상점가 소상공인 활성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둘째, 『11자 상가 공영 주차빌딩 건립』 추진과 관련해서는 중앙정부 국비 지원을 받아 ▲중소벤처기업부의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으로 공영 주차빌딩 건립이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화성시와 협의하여 국회에서 문제를 해결하기로 하였다.
셋째, 『출근 광역버스 증차 및 시스템 개선』 문제는 ▲출퇴근 시간 버스증차 ▲고속도로 진입 직전 3개 버스정류장에 ‘지정 정류장 정차 시스템’ ▲동탄 5동 대상 광역버스 예약시스템 확대 운영 ▲화성시 똑버스 통합운영 개선 및 확대로 교통 사각지대 해소 등에 대해 우선 정책과제로 지정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동탄 5동 주민들이 버스로 왕복 1시간 50분이나 걸려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의 푸드뱅크를 이용하는 불편한 사정을 청취하고,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넷째, ‘소외계층의 푸드뱅크’와 관련해서 ▲동탄 5동의 공공시설을 활용한 푸드뱅크 신설하면서 ▲보건복지부의 중앙물류센터, 화성시와 함께 푸드뱅크 신설을 협의할 것이며 물품 구성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끝으로 다섯째, ‘선납숲공원 산책로 추가 개설’을 통한 주민생활 개선을 추진하겠다면서 이 모든 것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