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이번 총선에서 경기 화성병에 출마하는 권칠승 의원(민, 재선)이 6일 열린 ‘(가칭)봉담와우복합문화 도서관’ 기공식을 환영했다.
해당 도서관은 총 199억 원을 들여 봉담읍 와우리 217번지(해오름공원 내)에 연면적 1,350평,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다. 공공도서관과 청소년문화의집(놀터, 스튜디오 미디어실, 다목적실 등)으로 구성되며, 내년 10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권칠승 의원은 “봉담와우복합문화 도서관 건립은 지난 총선 공약으로, 행안부 특별교부세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49억 2천만 원을 확보하여, 기공식까지 이르게 됐다”며, “개관까지 차질이 없도록 계속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했다.
또, “지역 주민의 문화 공간 확대, 특히 청소년들의 안전한 학교 밖 활동을 위한 환경 조성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