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개혁신당 이원욱 후보(화성정)가 사전투표 첫날인 5일 (금) 오전 , 배우자와 함께 동탄 1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통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이 날 사전투표에 참여한 이원욱 후보는 시민 및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투표장에 입장한 뒤, 선거관리위원회의 설명에 따라 대기하고 본인확인 절차를 거쳐 시민들과 함께 투표를 진행했다.
이원욱 의원은 “지난 약 40 년 전, 민주화를 위해 싸워온 청년은 이제 청년 세대가 대한민국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기득권 양당정치와 싸우고 있다”며 “오늘 행사한 소중한 한 표는 단순한 한 표가 아닌, 거대 양당의 패권 및 분열정치를 끝내기 위한 씨앗이자 우리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다” 고 말했다.
이어 “양당의 기득권을 넘어 미래를 이야기하는 후보와 정당은 오직 개혁신당” 이라며 “동탄과 반월의 지속적인 발전, 그리고 더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이원욱과 개혁신당에 투자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총선 사전투표는 5-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분증을 지참하여 전국 어디든 가까운 사전투표에서 투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