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19일, 관내 저소득 3가구에 연탄 400장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나눔 행사는 11명의 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원들이 참석해 외롭게 추운 겨울을 지낼 저소득 가구에 연탄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차유철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온정을 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매년 동절기에 에너지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