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지난 12월 23일, 군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실에서 군포시청소년재단과 ‘우리동네 선한가게’ 고재영빵집이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지속 가능한 ESG 경영 실천으로 지역사회 상생 및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덕희 군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와 고재영 고재영빵집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김덕희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고재영 대표는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체계를 운영하고, 지역사회와 소외계층과의 유대 강화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군포시의 청소년과 아동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