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바닷 바람이 불어오는 해안가에서 재배된 저아밀로스 쌀인 수향미는 그 구수한 향과 뛰어난 식미로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특별한 선택이 되고 있다. 수향미는 아밀로스 함량이 12.5%로 낮아 혈당 상승을 억제하며, 단백질 함량도 5.7%로 낮아 부드러운 밥맛을 자랑한다.

▲화성시가 수향미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 자료(사진제공= 화성시)

서해 바닷가 해풍 쌀로 알려진 수향미는 전통적인 맛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건강한 식사를 원하는 주부들에게도 최적의 선택으로 자리 잡고 있다.

수향미는 그 자체로도 특별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바다의 정수를 담아 풍미 가득한 쌀로 밥상에 온기를 더해준다. 가족의 건강을 누리는 특별한 쌀로, 정성으로 재배된 수향미는 차원이 다른 맛을 자랑한다. 구수한 향기가 식탁을 가득 채우며, 모든 요리에 어울리는 만능 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어린이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선택으로, 한국에서 전통적인 향미 시대를 개척한 쌀로 평가받고 있다.

수향미의 특징 중 하나는 그 독특한 향미이다. 뜸들 때 나는 구수한 향은 식사 준비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저아밀로스 쌀로 씹을수록 고소함이 느껴지며, 이는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다. 고객들은 "이 쌀은 정말 맛있어요! 밥이 부드럽고 구수한 향이 나서 가족 모두가 좋아합니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수향미로 지은 밥이 이렇게 맛있을 줄 몰랐다는 소비자들의 반응은 이 쌀을 선택하는 이유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수향미는 특히 요리에 활용하기에도 좋다. "풍미가 뛰어나고, 요리에 활용하기에도 좋습니다."라는 고객의 말처럼, 다양한 요리에 적합한 이 쌀은 주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이들이 먹기에도 부담 없는 쌀이라는 점은 부모들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전통적인 맛을 중시하는 외식업체 사장님들에게도 수향미는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수향미의 탄생 과정은 특별하다. 이 쌀의 품종인 골든퀸3호는 히말라야 야생 벼와 국내 토종벼를 교배해 만든 품종으로, 그 결과로 향과 맛이 뛰어난 쌀이 탄생했다.

골든퀸 3호의 전용실시권을 2021년부터 2032년까지 화성시와 시드피아가 협약하여 만든 브랜드인 수향미의 원산지는 서해 바다를 품은 화성시에서 재배되며, 아밀로스 함량은 12.5%로 낮다. 이는 혈당 상승의 원인이 되는 아밀로스 함량이 낮아 건강한 식사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 보관 방법은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습기가 많은 장소에 보관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화성 지역에서는 벼 재배 면적의 절반 가량을 골든퀸3호가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계약 재배라는 방식으로 화성시 농민들이 우선 재배를 하는 품종이며 화성시, 관내 농협, 민간RPC, 농민단체로 구성된‘화성시명품쌀 발전위원회’를 통해 생산, 관리, 유통 전반에 대한 의사결정 및 정책 수립, 수매가 결정 및 품질 관리까지 민관이 함께 참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즉석에서 수향미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즉석밥(사진제공=화성시)

수향미는 밥, 볶음밥, 죽, 즉석밥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 가능하다. 고객들은 "밥맛이 정말 좋고, 자주 구매하게 될 것 같아요."라는 반응을 보이며, 수향미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다. 이 쌀은 특히 건강한 식사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선택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가족을 위한 건강한 쌀을 찾는 주부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해안 근처에서 재배되는 쌀은 일조량이 많고, 쌀알이 약간 작아지면서 더 맑은 경향을 보여 품질이 좋다고 평가된다. 해안 지역의 특수한 환경이 쌀의 품질과 맛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수향미는 바닷 바람의 선물로서 구수한 풍미와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는 특별한 쌀이다. "이 쌀로 만든 밥은 정말 맛있어요!"라는 소비자의 말처럼, 수향미는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소중한 선택이 될 것이다. 수향미의 구수한 향과 뛰어난 식미는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