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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윤민희 전 기아차 노조 화성지회장, 진석범 화성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 윤민희 전 기아자동차 노조 화성지회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 선언.
- 지지 배경: 화성의 도약과 노동 존중 도시 실현을 위해 통합의 리더십이 필요
- 진석범 예비후보, “고용노동국 신설과 산업안전, 생활임금 확대 등을 추진해 노동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진짜 화성특례시’를 만들겠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윤민희 전 기아자동차 노조 화성지회장이 3월 3일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 진석범 지지선언 윤민희

 

윤 전 지회장은 106만 화성시민과 60만 노동자에게 보내는 지지선언문을 통해 “화성의 더 큰 도약과 노동이 존중받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깊은 고민 끝에 진석범 후보 지지를 결단했다”고 밝혔다.

 

윤 전 지회장은 기아자동차 노동조합 화성지회장으로 현장을 지켜온 경험을 언급하며 “노동이 존중받는 도시가 곧 지속가능한 도시”라는 신념을 강조했다. 이어 “지금 화성에 필요한 것은 각자의 목소리가 아니라 화성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하나의 강한 리더십”이라며, 진석범 후보가 이재명 정부가 추구하는 공정과 실용, 노동 존중의 가치를 화성에서 실현할 준비가 된 후보라고 평가했다.

 

특히 윤 전 지회장은 “화성은 60만 직장인이 함께 만드는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이라며 “갈등과 분열이 아닌 노동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통합의 리더십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고용노동국 신설, 생활임금 확대, 산업안전 강화, 이주노동자 보호 정책 등 자신이 제안한 공약이 진 후보의 시정 철학과 결합해 더욱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진석범 예비후보는 “노동자들과 함께 현장을 지켜온 분의 결단을 말이 아닌 책임으로 무겁게 받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그는 “화성특례시는 대한민국 산업의 심장이며, 그 심장을 뛰게 하는 것은 60만 노동자의 땀과 노력”이라고 강조하며 “노동 정책 강화와 산업안전 체계 확립, 생활임금 확대 등을 통해 노동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화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진 후보는 “이번 지지 선언은 개인의 정치적 선택을 넘어 화성의 미래를 위한 책임 있는 연대”라며 “노동이 존중받는 화성특례시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