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강릉시는 기업의 구인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현장 중심의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기업을 잇는 일자리소통단’을 본격 운영한다.
‘기업을 잇는 일자리소통단’은 2인 1조, 총 2개 조로 편성해, 관내 기업을 직접 방문하여 ▲구인・구직 애로사항 청취 ▲맞춤형 일자리 매칭 서비스 제공 ▲기업 건의 사항 수렴 ▲각종 고용지원사업 안내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최근 경기 둔화와 인력 미스매치 심화로 기업들은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구직자는 양질의 일자리 정보 부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시는 기업과 구직자 간 연결 기능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일자리소통단은 기업 인사 담당자와의 면담을 통해 채용 계획 및 직무 수요를 파악하고, 채용 애로사항 분석, 인력 양성 및 직무훈련 연계, 일자리 지원사업 안내와 신청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특히 현장에서 접수된 제도 개선 사항과 건의 의견은 관련 부서 협의를 거쳐 시 일자리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단순 상담을 넘어 실질적인 정책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강릉시 바이오기업 협의체 월례회의 참석을 시작으로 산업단지, 농공단지, 소상공인 사업장 등 다양한 현장을 차례대로 방문해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박찬영 경제진흥과장은 “일자리 정책은 현장의 목소리에서 출발해야 실효성이 높다.”라며, “기업이 체감하는 지원, 구직자가 체감하는 매칭 서비스를 통해 지역 일자리 생태계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