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후보는 15일 오후 '제107주년 4.15 제암리·고주리 순국선열 추모제'에 참석해 헌화·분향하고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으로 지켜낸 대한민국을 이제는 그들의 숭고한 정신을 저희가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제암리·고주리 순국선열 추모제 참석한 정명근 후보 ⓒ 정명근 후보 사무소
정 후보는 이날 제암리 23인 순국묘역 헌화·참배에 이어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잔디마당에서 열린 고주리 6인 추모비 제막식과 추모제, 특별전을 관람하며 순국선열의 독립정신을 기렸다.
추모제에는 순국선열 유가족을 비롯해 윤성진 화성특례시장 직무대행(제1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이홍근·이진형 도의원, 송선영·이계철·최은희 화성시의원, 보훈단체 회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모제는 1919년 4월 15일 일제가 저지른 만행으로 희생된 29명의 순국선열을 기리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당시 일제는 3·1운동에 대한 보복으로 제암리 주민들을 제암교회에 모은 뒤 총격을 가하고 교회와 마을에 불을 질렀으며, 이어 인근 고주리로 이동해 독립운동가 김흥열 열사와 그 가족을 살해했다.
정명근 후보는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잇게 한 뿌리이며, 우리는 그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할 책임이 있다"며 "제암리·고주리는 한국 독립운동사의 정신적 징표로, 독립운동가들의 뜻을 기려 평화와 인권, 공동체의 가치를 지켜 나가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